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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입니다.^^
오랜만에 접하는군요...
요즘 중학교 생활때문에..(변명이냐,그런거야~?)
각설하고,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룬아-데모닉 8권하고 앞뒤가 조금 안맞는데.연관성이 있으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4.나의 세계
아클레타인은 작은 풀밭에 앉아있었다.
그저 평화로운 자연 그대로였다.
자신 앞에 있는 나무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곳까지 날 부른이유가 뭐지?"
그녀는 앞을 보고 말했다.
"그냥 나오세요.엘베리크 씨."
그러자 나무 뒤에서 쥬스피앙이 걸어나왔다.
"카시엔,나를 이곳까지 부른 이유를 먼저 말해주지 그래?"
"일단 그 전에 제 본명 먼저 밝히는게 좋겠네요.제 본명은 아클레타인입니다."
쥬스피앙은 별 신경쓰는 기색 없이 아클레타인 앞에 있는 나무 밑동이에 앉았다.
"고로 카시엔 디르라는 아름은 가명이다.이 소리지?"
"그렇죠.일단 저의 세계에 오셨으니 이정도는 밝혀두어야 겠죠."
"그것 참,조슈아는 요즘 뭐해대냐?"
"그건 다음에 말하죠."
"어쨌든,부른 이유부터 말해."
아클레타인은 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고는 말했다.
"조슈아의 '카르디'가 또 만들어졌습니다."
"뭐어?이 위대하신 나도 못 만드는 가나폴리의 인형이 또 만들어 졌다고?"
쥬스피앙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그러나 그녀는 별 신경 쓰지 않고 말을 계속 이었다.
"호크람(Hokram)정도면 가능하죠."
"호크람은 또 뭐야?"
"엘베리크 씨 정말 '대'마법사 맞나요?호크람은 네냐플의 마력을 지니고 있는 일종의 마법이죠.
호크람은 '안고니나의 커튼'정도는 그냥 파괴해버려요.네냐플의 마스터들도 모르긴 하지만요."
"에...에...?"
쥬스피앙은 황당함과 동시에 어이가 없었다.세상에 그런 마법이 있었나?
"자..잠깐..그러면...?"
"가나폴리하고 연관성이 매우 짙죠."
"세상에나..이 위대한 나도 모르는 마법이 있다니!"
아클레타인은 한숨을 내쉬었다.
"위대하다는 말은 빼죠? 호크람은 수환비서(水渙秘書)에 적혀있는 마법이지만,배우기 매우 어렵죠.
암만 데모닉이래도,3년 이상은 기본일껄요?"
"수환비서....거기에 호크람이 있다고? 나도 수환비서를 본적이 있지만 그런건 없었어!"
쥬스피앙은 심하게 반박을했다.
"뭘 모르시군요.수환비서에다가 영의 수인을 맺으면 나타나는 페이지에 적혀있어요.
아마 7526⅔페이지에 있을걸요? "
"이..이런! 세상에 그런게 다 있다니! 넌 어떻게 그런걸 다 아냐?"
아클레타인은 어이가 없었다.그리고 기어이 이 말을 하고야 말았다.
"인형하고 장난치니 재밌어요?"
"..너...방금 뭐라했냐?"
"인형하고 장난치니 재밌나고 물었어요."
쥬스피앙은 순간 움찔했다.그리고는 당황한 목소리로 물었다.
"너...인형이냐..?"
"의외로 눈치가 적으시군요.저는 조슈아가 만든 구체관절인형 이에요."
쥬스피앙은 '그러면 그렇지'하는 얼굴로 그녀를 봤다.
"그놈이 나도 못만드는 인형을 만들다니.하여간 그냥 천재가 아닌가.."
"문제는...."
"문제는?"
"지금 조슈아와 관련된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왜곡되었죠.엘베리크 씨 빼고요."
"어째서?"
"저를 만들때 조슈아는 하나를 놓쳤어요.지금 조슈아의 기억속에선..."
"기억속에선?"
"네냐플의 기억이 모두 사라졌습니다.그리고..자신이 반년 동안 가사상태에 빠져있던것도.
제가 소유하고있는 기억으로는,노을섬까지의 기억밖에 안남아 있군요.
어찌 된건지 보리스와 루시안을 만난 기억이 남아있고,자신의 인형이 파괴된거까지는 알고있군요.
매형인 테오가 죽은건 기억에 없고요."
"그..."
쥬스피앙은 말을 잇지 못했다.아클레타인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제가 조슈아가 네냐플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았지만.기억은 이미 왜곡상태를 넘어버렸습니다."
"그럼...."
"예.그것을 다시 떠올리면 리바운드가 일어나서 조슈아는 물론 관련된 사람은 다 죽습니다.
저는 예외입니다만.."
"?!"
아클레타인의 푸른 눈동자가 묘하게 빛났다.
"제일 심한건 란지에 로젠크란츠에 대한 기억.전혀 못하더군요.심지어 란지에 자신도
테오가 죽은 사실을 모르더군요.하지만 루그란에 테오가 있다는 정보는 확실했습니다."
"기억의 왜곡이 그렇게도 미치나?"
"충분하죠.아마 티치엘도 조금의 왜곡 현상은 일어났을겁니다."
"내 딸도?"
쥬스피앙은 깜짝 놀랐다.
"심한 수준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네가 조슈아의 기억에 대해서 어떻게 알지?"
"저를 만들기 바로 직전의 기억은 모두 저한테 있습니다.
한마디로.전 조슈아의 기억을 공유할수 있지만,조슈아는 제 기억은 공유할수 없죠."
"흐음.."
아클레타인은 목소리를 가늘게 떨며 말했다.
"이 약속은 지켜주세요."
"뭘?"
"절대로.아무한테도 이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안그랬다가는 당신의 딸도 리바운드에 휘말려 죽습니다."
"그럴수가...."
"약속하세요."
"아...알았어.."
"그리고,칠영검."
"그 검은 또 왜?"
"저희 수중에 다섯 개가 있습니다."
"뭐어?"
쥬스피앙은 오늘 별 이상한 소리 다 듣고 있는거나 다름없었다.
"그 귀하디 귀한 마검을 너희들이 다섯개나 가지고 있다고?도데체 어떤거?"
"다크 네메시스하고 크리스탈 윈디네,윈터러와 스노우가드,룬 메이징과 윙 아쉴리드."
"희안하군."
"여기까지 말하죠.전 그럼 이만."
쥬스피앙은 멍 했다.세상에 이럴수가 다 있나..
그리고,그녀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지금의'카르디는 나에 대한것을 모릅니다.자신이 날 알아야 운명에 휘말리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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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BR2l도쿠로2007.03.10거의 동병상련인가 봅니다. 저 고등학교 입학때문에 ㅠㅜ 쵝윌... -
네냐플 수박소녀oi2007.03.08네~^^근데...혹시입학하셨는지??? -
네냐플 ☆엔티나☆2007.03.08아,이런 부탁은 뭣합니다만...리플좀 남겨주시오...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