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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막시민의 시큰둥한 반응에 밀라는 화를 내며 말했다.
"야! 그냥 통성명이나 좀 하자는건데 뭐가 그렇게 퉁명스러워?"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그러시는지요?"
"아...그래도! 같은 임무를 띠고 이곳에서 만난 것 자체가 인연 아니야?"
"아아 그도 그렇군요 막시민입니다. 막시민 리프크네. 그냥 별볼일 없는 탐정입죠"
밀라와 말싸움을 하기 싫은건지 막시민은 밀라의 말도 안되는 핑계에 그냥 대댭해주고
갤리선 탐사에 힘을 쏟았다. 그때였다.
피융..피융..
푸른 갤리선에 화살이 몇 개 박혔다. 밀라는 상당히 빠른 반응을 보이며 채찍을 들고 경계했고 막시민은 헌티를 부를 준비를 했다.
"뭐하는거지..? 여기서.."
"너는 누구냐!"
"나? 카란...푸른 갤리선의 함장.."
키가 크코 눈이 날카로운게 꼭 크루너를 닮은 해적이 주위에 부하를 이끌고 나타나 말했다.
카란이 이름을 밣히자 밀라가 채찍을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이이 양아버지의 원수!!!"
휘이익
밀라의 채찍질을 가볍게 피하며 카란은 밀라에게 달라붙었다. 순식간에 붙는 카란에게 밀라는 그만 거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채찍은 원래 장거리용 무기..근거리에서는 상당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 한순간의 파고들기로 카란은 거의 밀라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후욱..후욱.."
밀라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는 반면 카란은 아주 고요했다. 마치 바다처럼...
퍼억!
카란의 주먹이 밀라의 복부에 박히며 전투를 마무리 되었다. 꽤나 타격이 있는지
카란의 주먹에 밀라는 연신 피를 토했고 분개했다.
"이이이익.."
카란이 그런 밀라를 무심한 눈길로 처다보고 이내 막시민에게 눈길을 옮기더니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잡아와"
"키에에에엑~!!"
카란의 해적부하들은 괴상한 소리를 내며 때거지로 막시민에게 몰려갔다. 거의 60에 육박하는 숫자..막시민은 잔뜩 긴장했다.
끄아아아아아
막시민의 긴장에 헌티의 망령이 다시 나오고자 했다. 이번엔 막시민도 헌티에게 몸을 내어주기 위해 자신의 몸의 제어권을 포기했다. 그러나 헌티는 나오지 않았다.
막시민이 헌티 때문에 당황하는 사이 해적들이 막시민의 코앞까지 들이 닥쳤다.
막시민은 거의 본능적으로 적의 칼질을 피하며 피해를 최소화 했다.
그러나 하나 둘씩 늘어가는 생체기는 어쩔수 없었다.
막시민이 거의 절망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는 동안 계속 막시민은 지쳐갔다.
퍼억!
한 해적의 발길질에 복부를 허용한 막시민은 꼴사납게 넘어졌다.
해적들은 막시민의 주위를 빙 둘러싸며 무자비하게 발길질을 해댔다.
퍼억 퍼억 퍼억
"그만..누가 잡아 오랬지..죽이라고 했나?"
카란의 목소리에 일제히 해적들의 발길질이 멈추었다.
막시민은 절망했다. 헌티가 나오질 않다니....그렇게 절망하는 사이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잔잔함...그리고...거짓...그것뿐...잔잔함과 거짓...바다와 같은 잔잔함과 바다와 같은 변덕과 거짓...이것들이 느껴지면서 서서히 자신의 몸을 제어해갔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해적들은 막시민의 변화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사기...
막시민은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태도를 잡으며 눈을 빛냈다.
"호오....거짓의 함선이라.."
막시민이 그렇게 말하자 해적들은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일제히 사라져버렸다.
카란만 남았을뿐...
"카란이라....이 함선...사용할줄 모르는군..."
막시민의 갑작스런 변화에 카란은 당황하며 소리쳤다.
"너..넌 누구냐! 대..대체 어떻게 거짓의 함선이란것을..대체..대체!!"
"나? 술라다..거짓의 술라...속임의 술라...환영의 술라...해양왕 술라!!!"
"수..술라? 대..대체!! 크..크..크아아아악!!"
그렇게 카란도 어이없게 사라져버렸다. 카란의 괴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술라는 조용히 말했다.
"이 겔리선의 주인은 원래 나거든.."
밀라는 이 어이없는 사태를 지켜만 보고 있었다.
술라는 밀라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이 사건..잊어 줘야 겠다."
술라의 그 말 한마디에 밀라의 눈이 흐리멍텅하게 변하더니 멍청하게 말했다.
"잊겠....습니다.."
밀라의 대답이 만족스러운지 술라는 천천히 일어서며 푸른 갤리선을 바라보며 말했다.
"사라져라...내가 부를때..그때 세상에 나와라...그때는..친히 세상을 속이리라..."
그러자 푸른 갤리선 마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술라는 흐리멍텅하게 있던 밀라를
잡아 끌고는(?) 그곳에서 벗어났다. 술라가 벗아난지 얼마 안되는 시간...
그 해안에 한 인영이 나타나더니 분통을 터트리며 소리쳤다.
"뭐야!! 푸른 갤리선이 사라졌어? 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카란..카란은 어디로..?
**!!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
그는 크루너였다. 크루너는 잠시 씩씩 거리더니 이내 침착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말했다.
"누군가..진실을 고했다...거짓은 진실에 약한법...누구지? 크으..머리가 복잡하군...
뭐...거짓의 함선이 없으면 계획은 좀 어려워 지겠지만..상관은 없다..크으..**..!"
크루너는 사라진 푸른갤리선을 생각하며 터져나오는 분통을 애써 참으며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막시민의 시큰둥한 반응에 밀라는 화를 내며 말했다.
"야! 그냥 통성명이나 좀 하자는건데 뭐가 그렇게 퉁명스러워?"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그러시는지요?"
"아...그래도! 같은 임무를 띠고 이곳에서 만난 것 자체가 인연 아니야?"
"아아 그도 그렇군요 막시민입니다. 막시민 리프크네. 그냥 별볼일 없는 탐정입죠"
밀라와 말싸움을 하기 싫은건지 막시민은 밀라의 말도 안되는 핑계에 그냥 대댭해주고
갤리선 탐사에 힘을 쏟았다. 그때였다.
피융..피융..
푸른 갤리선에 화살이 몇 개 박혔다. 밀라는 상당히 빠른 반응을 보이며 채찍을 들고 경계했고 막시민은 헌티를 부를 준비를 했다.
"뭐하는거지..? 여기서.."
"너는 누구냐!"
"나? 카란...푸른 갤리선의 함장.."
키가 크코 눈이 날카로운게 꼭 크루너를 닮은 해적이 주위에 부하를 이끌고 나타나 말했다.
카란이 이름을 밣히자 밀라가 채찍을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이이 양아버지의 원수!!!"
휘이익
밀라의 채찍질을 가볍게 피하며 카란은 밀라에게 달라붙었다. 순식간에 붙는 카란에게 밀라는 그만 거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채찍은 원래 장거리용 무기..근거리에서는 상당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 한순간의 파고들기로 카란은 거의 밀라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후욱..후욱.."
밀라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는 반면 카란은 아주 고요했다. 마치 바다처럼...
퍼억!
카란의 주먹이 밀라의 복부에 박히며 전투를 마무리 되었다. 꽤나 타격이 있는지
카란의 주먹에 밀라는 연신 피를 토했고 분개했다.
"이이이익.."
카란이 그런 밀라를 무심한 눈길로 처다보고 이내 막시민에게 눈길을 옮기더니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잡아와"
"키에에에엑~!!"
카란의 해적부하들은 괴상한 소리를 내며 때거지로 막시민에게 몰려갔다. 거의 60에 육박하는 숫자..막시민은 잔뜩 긴장했다.
끄아아아아아
막시민의 긴장에 헌티의 망령이 다시 나오고자 했다. 이번엔 막시민도 헌티에게 몸을 내어주기 위해 자신의 몸의 제어권을 포기했다. 그러나 헌티는 나오지 않았다.
막시민이 헌티 때문에 당황하는 사이 해적들이 막시민의 코앞까지 들이 닥쳤다.
막시민은 거의 본능적으로 적의 칼질을 피하며 피해를 최소화 했다.
그러나 하나 둘씩 늘어가는 생체기는 어쩔수 없었다.
막시민이 거의 절망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는 동안 계속 막시민은 지쳐갔다.
퍼억!
한 해적의 발길질에 복부를 허용한 막시민은 꼴사납게 넘어졌다.
해적들은 막시민의 주위를 빙 둘러싸며 무자비하게 발길질을 해댔다.
퍼억 퍼억 퍼억
"그만..누가 잡아 오랬지..죽이라고 했나?"
카란의 목소리에 일제히 해적들의 발길질이 멈추었다.
막시민은 절망했다. 헌티가 나오질 않다니....그렇게 절망하는 사이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잔잔함...그리고...거짓...그것뿐...잔잔함과 거짓...바다와 같은 잔잔함과 바다와 같은 변덕과 거짓...이것들이 느껴지면서 서서히 자신의 몸을 제어해갔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해적들은 막시민의 변화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사기...
막시민은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태도를 잡으며 눈을 빛냈다.
"호오....거짓의 함선이라.."
막시민이 그렇게 말하자 해적들은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일제히 사라져버렸다.
카란만 남았을뿐...
"카란이라....이 함선...사용할줄 모르는군..."
막시민의 갑작스런 변화에 카란은 당황하며 소리쳤다.
"너..넌 누구냐! 대..대체 어떻게 거짓의 함선이란것을..대체..대체!!"
"나? 술라다..거짓의 술라...속임의 술라...환영의 술라...해양왕 술라!!!"
"수..술라? 대..대체!! 크..크..크아아아악!!"
그렇게 카란도 어이없게 사라져버렸다. 카란의 괴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술라는 조용히 말했다.
"이 겔리선의 주인은 원래 나거든.."
밀라는 이 어이없는 사태를 지켜만 보고 있었다.
술라는 밀라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이 사건..잊어 줘야 겠다."
술라의 그 말 한마디에 밀라의 눈이 흐리멍텅하게 변하더니 멍청하게 말했다.
"잊겠....습니다.."
밀라의 대답이 만족스러운지 술라는 천천히 일어서며 푸른 갤리선을 바라보며 말했다.
"사라져라...내가 부를때..그때 세상에 나와라...그때는..친히 세상을 속이리라..."
그러자 푸른 갤리선 마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술라는 흐리멍텅하게 있던 밀라를
잡아 끌고는(?) 그곳에서 벗어났다. 술라가 벗아난지 얼마 안되는 시간...
그 해안에 한 인영이 나타나더니 분통을 터트리며 소리쳤다.
"뭐야!! 푸른 갤리선이 사라졌어? 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카란..카란은 어디로..?
**!!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
그는 크루너였다. 크루너는 잠시 씩씩 거리더니 이내 침착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말했다.
"누군가..진실을 고했다...거짓은 진실에 약한법...누구지? 크으..머리가 복잡하군...
뭐...거짓의 함선이 없으면 계획은 좀 어려워 지겠지만..상관은 없다..크으..**..!"
크루너는 사라진 푸른갤리선을 생각하며 터져나오는 분통을 애써 참으며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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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BR2l도쿠로2007.03.10엔티나님의 리플이 저를 살렸습니다 ㅡㅡ? [응?] -
네냐플 ☆엔티나☆2007.03.09문장 한줄한줄 사이에 여백을 좀 주세요.^^ 내용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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