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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글이 늦어졌군요..^^(...동생이란 작자씨....적당히 해!)
어쨌든!시작합니다아~
p.s.여기서 란지에 무기는 총이 아니라 검입니다.오해하지 마세요 ^^
3.소공작,작위,거짓과 진실
란지에는 곧장 잔으로 갔다.아노마라드에서 트라바체스를 넘어올려면 이곳을 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 목소리의 주인이 했던 말이 사실이라면,소공작은 여기에 나타나겠지..."
그의 예상은 들어맞았다.
란지에가 초원을 향해서 걷고 있는데,소공작의 모습이 몇몇 사람들과 나타났다.그리고,낮설지 않은 누군가를 동시에 발견했다.
"...보리스...왜......."
상대편쪽에서도 그를 발견했다.보리스는 흠칫,하고 놀랐다.
".....역시..맞군.."
레일리가 궁금하다는듯 물어봤다.
"아는 사람이야?"
"....어.."
순간,아클레타인은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그리고 무기를 꺼내들었다.
란지에도 역시 무기를 꺼내들었다.그리고,짧게 말했다.
"소공작,여기서 당신은 끝나.그리고 보리스,네가 왜 같이 있는거지?"
조슈아는 곧 누구인지 눈치채고,한마디 던졌다.보리스는 아무말 못하고 있었다.
"당신은 공화정부하고 관련있는 사람이군.미안하지만,난 더이상 아르님 가문의 소공작이 아니야."
"?!"
란지에는 어이가 없었다.자기가 소공작이 맞으면서 아니라고?
이때,아클레타인이 피식거리다가 곧 말했다.
"아하,어디서 많이 봤던 얼굴이었다고 했죠.란지에 로젠크란츠."
조슈아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
"너...저 사람 알아?"
더 황당한 쪽은 란지에였다.자신은 못 본 얼굴인데 자기의 이름까지 알고 있었다.
"넌 누구지?"
"이런 이런,기억이 안나나 보군요?
하긴,당신이 날 기억할수 있는 모습은 반머리를 묶고,검은 모자를 쓴 모습밖에 기억 못하겠죠?"
란지에는 모습만으로는 기억을 더듬어내 알지는 못했다.
"난 네가 누군지 몰라.그렇게 생긴 사람도 기억 안나고."
"이름을 대면 알까요?"
"..뭐?"
"카시엔 디르."
"!!"
란지에는 당황했다.
자신과 가까웠던 사람 중 한명이 카시엔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그 생김새가 갑자기 떠올랐다.
설마....저 여자가...카시엔이라고?왜 소공작과 가까이 있는거지?
그러나 아클레타인의 다음말에 주저함를 싹 날려버렸다.
"변장한거죠.후훗.그리고 내 본명은 아클레타인이랍니다.
그리고,난 정보를 얻으려고 합류한거이외는,더이상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야겠는데요?"
란지에는 더 이상의 망설임 없이 그녀한테 접근해서 검으로 베었다.
그러나 그녀는 곧장 공격을 막고,한마디 했다.
"란지에,당신이 조슈아를 죽이려고 해도,그는 죽지 않아요....그리고,죽여도 의미가 없죠."
"무슨 소리지?"
아클레타인은 뒤를 돌아보고 조슈아가 고개를 끄덕이는것을 확인하고,속삭였다.
"그는 정말로 더이상 소공작이 아니고,한번 죽었던 사람이니까요."
"!"
란지에는 공격을 멈췄다.그리고,얼굴이 새하얘졌다.
그 모습을 본 루시안과 레일리는 왜 저러는지 모른다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아클레타인의 충격적인 발언이 계속 쏟아졌다.
"당신에게 소공작을 제거해라는 명령을 준 사람은 테오,본명은 테오스티드 다 모로."
"......"
"뭐..?!"
그 말을 듣고 놀란건 다름아닌 조슈아였다.매형이...날 죽이려고 했다고?
아클레타인이 뒤돌아보고 말했다.
"조슈아 당신이 태어나기 전,아르님 가문의 작위나 재산을 이어받을것은 테오라고 확정짓고 있었죠.
그러나 조슈아가 태어나자,자신의 인생은 망친거나 다름없으니 조슈아를 죽이려고 했던거죠..
조슈아,당신이 열 세살때,당신의 누나가 독살당한것은 알죠?"
"....어..."
조슈아는 얼떨결에 대답했다.
"그때 사실 독살의 최종 목적은 조슈아였어요.테오가 한 짓이죠."
조슈아는 할 말을 잃었다.매형이....날.......단순히 그런 이유로....
란지에는 더 경악했다.따지고 보면 이미 소공작은 작위를 놓았고,제일 죽일 이유가 있던 사람은 테오다.
결과적으로 보면 자신은 꼭두각시같은 존재였다는거다.
어떤 한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용되었던 꼭두각시.
"...말도 안돼!"
"이제 모든것이 밝혀졌으니,그 생각은 접어요."
란지에는 주저앉으며 말했다.
"사실 그 자가...내 동생을...죽였어........."
보리스는 놀란 얼굴로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
"란...즈..미....?"
란지에는 울분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래..그자가 소공작 암살에 한번 실패했다고 내가 보는 앞에서 란즈미를 죽였어...그때 그자의 모습은...
완전 광인(狂人)이었지....난 그 자의 말을 두번 다시는 듣기 싫었지만..
안들었다가는...나의 모든것을 잃을것만 같았지......"
보리스가 란지에 곁으로 가서 속삭였다.
"...그런 녀석은...네 손으로 직접...직접 없애."
란지에가 일어났다.그리고 조슈아에게 말했다.
"...미안했어..."
조슈아는 미소를 살짝 띄며 말했다.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그것보다 최종적으로.내 매형이 죽어야될 이유가 생겼군."
아클레타인은 조슈아를 보며 궁금하다는 얼굴로 말했다.
"죽어야될 이유요?전에도 그런 생각이 있었나요?"
"그런건 아니고,가문에서 내재된 살인에대한것은 그가 유력했기 때문이지...아버지도..죽을 뻔했어."
"....그때 그거..말이군요..."
란지에가 말을 꺼냈다.
"...너랑....같이...다니고 싶어.."
조슈아는 웃으며 선선히 승낙했다.
"그래.그런데.....너희들은 몰라도...난 잠시 성에 들려서..여행갔다온다고 둘러대야할듯 한데?"
모두들 키들거리며 웃었다.란지에도 목적이 하나 생겼다.
나를 조종한 자를 죽이는것.
"최종적인 결과가...이거였군."
"그런 셈이지..."
"그런데..당신은...날 닮은거 같아..."
"뭐가?"
"모습이..닮았어........."
"난...여기 이계(異界)에 오기 전까지는 널 한번도 못봤어."
"조슈아의 연극에 동참한 후에 왔지.나도...처음이야.."
그녀의 하늘빛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며 사라졌다.사라진 곳을 나는 바라보았다.
나...그녀....정말 닮았다.....
붉은 눈동자에 맺힌 선명한 그와의 기억도....
"복수는 끝도 없지.
그러나 끝을 맺을수 있는건 자신의 선택.
운명이 정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그저,그 길을 인도해주는것....."
「그 연극에 다시 동참할려면,난 운명의 책장의 주인공이 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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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보리●아카다2007.02.06잠깐! 하늘빛 머리는 누구지요? =ㅁ= 크아아! 모르겠습니다. 란지에까지 동참. 란즈미가 죽다니 ㅇ_ㅇ! 이런, -_ -; (!#(*&^)... 실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