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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민
소설

파괴하기위해 태어난자-14화

네냐플 。혜원。 2006-12-16 18:57 485
。혜원。님의 작성글 1 신고

정체불명의 우주선이 하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막시민..."

 

「그리 걱정할 필요 없어 해치진 않으니까」

 

그말을 듣고 경계하는 심판자들...

 

"내이름은 리안 다른 존재들이 날 파멸자라고 부르지"

 

"파멸자...설마 혹성을 파괴한다는 그..."

 

고개를 끄덕이는 리안...

 

"막시민...다크 블레이드의 시련을 넘은 건가?"

 

"네녀석이 어떻게 다크 블레이드를 알고 있는 거지?"

 

경계하고 있는 막시민...

 

"다크 블레이드는 본래 어둠의 힘을 익숙해질수 있게 만들수 있는 검...그걸 소유한자는 환상에 사로잡혀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리지..."

 

"환상..."

 

막시민은 그 말이 무슨뜻인지 알수 있었다.

 

두근

 

「리안이라고 했던가? 거참 아까부터 되게 시끄러운 녀석이군」

 

"그쪽이야 말로 건방진거 아냐 마검주제에 인간을 뭘로 보고 있는 거냐 앙"

 

분위기가 험악하지다못해 차가워졌다.

 

「인간들은 날 지배할수 없었다는 걸 잘 알고 있을텐데 왜 이 꼬맹이 한테 다크 블레이드를 준거냐」

 

"마검을 지니고 있다면 마검사의 자질이 있다고 판단되었기때문이다...더군다나 네녀석도 막시민이라는 자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죽게 나두겠지...위험할때마다 네가 몸을 지배해 영혼을 지킨다라는 것 누가 모를줄 알았나?"

 

리안은 붉은 눈이 되었다가 푸른 눈이 되었다.

 

「골치 아프군 파괴자한테 찍혀버린것같군...쳇...」

 

"막시민 왜그래 갑자기 무섭게..."

 

이스핀이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아마 압박감을 느낀것...

 

"미스트랄 블레이드 왠만하면 얌전해지라구 다른 마검들 처럼 말야..."

 

「내가 바보냐 그딴 말 믿게」

 

사거리마크가 새겨져 있는 리안...

 

"마음대로 해 대신 바람의 기(氣)를 가진 자는 죽게 나두진 않겠어..."

 

"바람의 기 설마 막시민을 뜻하는 건가?"

 

시벨린은 빨리 알아 차렸다.

 

"베르나르 조프레드 오를란느...기억을 잃어버렸군...불쌍하게도"

 

"그게 무슨 뜻이지?"

 

나야트레이는 경계하고 있었다 살벌한 눈으로...

 

"인도자이며 수호자는 그걸 눈치 못챈건...수련이 부족한거겠지..."

 

"레이는 아무 잘못도 없어"

 

반월창을 꽉 잡고 있는 시벨린...

 

"...오늘은 여기서 쉬는게 좋겠어...땅으로 내려갔다가 죽게 되면 큰일이니까..."

 

"죽는다니 무슨뜻이지?"

 

리안은 손으로 싸인을 보내자 땅에 잠복해 있는 암살범들이 보였다.

 

"뭐야 뭐 5000명은 족히 넘어 보이잖아"

 

"...5십만명이다 합해서 아마도 네녀석들을 이세상에서 없애버릴 작정이겠지..."

 

살벌한 분위기가 계속되었다.

 

「대장님 부대 준비는 다되었습니다」

 

"좋아  녀석들이 나타나면 한놈도 남기지 않고 죽인다"

 

'네'라며 말하고 있는 암살범들...

 

「식사시간은 아직 멀었어 리안?」

 

그때 들어온 통신 땅속안에서 들어온 것이었다.

 

"..히드라리스크 미안 좀 더 상황을 지켜봐줘"

 

「알았어」

전체 댓글 :
1
  • 보리스
    네냐플 루안*
    2006.12.16
    ^^ 재밌게 보고 갑니다 , 그나저나 히드라 리스크라.. 스타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건가요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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