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어서..인터넷이 그동안 되지 않았었답니다아~

그래서 그 고난과 역경을 뚫고 저 산스섭의 찬연이가 다시 컴백했어요~  라고 해봤자 저 기억해주시는 님은 작가방 영향력 No. 1이신 카르시엔님박에 없겠지만요...ㅋ

아아...저는 아무래도 설정되어 있는 캐릭터로는 소설 잘 못씁니다. 쓰다보면 어느새 캐릭터가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려서 말이죠.

 그래서 뭐...저는 제가 캐릭터 만들어서 하는 것만은 잘하는 천부적인 소설가(그냥 자화자찬에 우주 황태자병 말기라고 생각해주세요. 물론 저는 여자입니다만..우주 황녀병은 없으니 이해하세요 ㅋ)이기에 텔즈와는 아무 상관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소설을 구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나이다.

머리가 좀 빙글빙글하긴 하겠지만서도..뭐..대체적으로 분위기는 보리군과 비슷할 듯 하니..이해하시지요.

 물론 지금 이 글써대는 것도 시험기간에 뼈를 깎아먹는 맛이 간 짓이긴 합니다만..역시 저는 노는 체질입니다아~ ㅋㅋ

그럼 평안들 하시구요(누구한테??) 카르님 소설은 기대하고 있사옵나니 소녀 기다리게 하지 마옵시고 후딱 올려주시옵소서어~

마지막으로 오를란느 섭의 발카서스- 별이 오라버니랑 로사마리아-로사 언니야야~

나 나름대로 열심히 오를란느 찾아가고 있거든? 그러니까 14시간씩 시차가 있더라도 채팅 걸면 대답좀 해줘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