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안녕하세요.
근6개월 동안 레포트 지옥에 시달리다 가끔 5~10분씩 들갔다 나오면서
테일즈를 즐긴 유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드디어! 악의 군단이 시전한 궁극스킬 레포트 지옥강림을 필사적으로 막고
이제 대망의 마지막 최종보스 마왕 시험기간 일주일! 이 저를 덮쳐 힘겹게 싸우다.
포션이 떨어져 테일즈위버 라는 포션상점에 들어가 포션상점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업뎃도 확인해보고 편한 마음으로 쉬고 있었습니다.
역시 게임을 오랬동안 안했다 다시 하면 시세부터 조사하는게 순리!(나만 그런가?)
그런데 어마어마한 업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테일즈위버 라는 포션가게 겸 휴식터 가
망할것 같은 아주 강렬한 저주가 저를 덮치더군요
마왕 시험기간 일주일이 제게 건 저주 일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테일즈 시세를 조사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이 시세가 떨어지고 일부아이템은 시세가
많이 올랐더군요... 그와중에 아주!!!! 엽기적이고!!! 살벌한 포션을 발견했습니다.
테일즈 위버라는 가게 에서 실수로 만든 불량포션이 아니라면 테일즈 위버라는 제 유일한 휴식처
가 망하게 되버릴지도 모르는 그 치명적인 독의 이름은 이름하여 레지스트의포션 이던가?!!
10분이나 MR을 150 이나 상승 시켜주는 사기성이 아주 농후한 포션이었습니다.
대략 150MR 이라면 이라면 순수 MR중심의 레벨105의 백법사 의 MR보다 많은 양이죠 ㄱ-;ㅋ
제 백법사 가 렙105에 MR 이 노블레싱 상태에서 순수하게 149 입니다만 ㄱ-;;;;
저거 하나만 있으면 처음 시작하는 초보도 10분동안 저와 비슷한 효력의 마법과 힐을 기대할수는
있단 뜻이죠 물론 아이템 같은 것들의 영향으로 저보단 적게 나오겠지만 말입니다.
이제 리치와 마법형신수 등등들은 큰일 났습니다. ㄱ-
제착각이고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오랬만에 테일즈위버 에 들어가서 변화된모습들은
새로운것도 있었던 반면 경악과 충격의 연속 이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게임이 10분동안이나!!! 만렙 255 던가? 에 100정도만 되도 거의 모든스킬은 마스터 할
수 있는 판타지의 지식으로 마스터 급의 능력을 처주는 포션을 만든답디까?
물론 새롭게 변하된 테일즈위버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이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 조금 많이 줄어들기
야 하겠지만 할말이 남을정도 입니다!!
이건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포션도 이것뿐만 아니라 Def150 증가 포션이라던가 올스텟+30 포션
이라던가!!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진심으로 제생각을 밝히겠습니다. 제발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조금만 더 생각해주세요.
차라리!! 예전의 그 테일즈가 좋습니다! 저런 사기성아이템에 의존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면서 함께즐기고 함께 몬스터를 물리쳐 나가는 그 테일즈가 좋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와서 느낀게 무엇인줄 아십니까?
암울함 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플레이 할때 느꼈던 생기와는 전혀 다른 암울함 이었습니다!
이제는 돈만 있다면 초보가 잠시동안 이나마 마스터의 능력을 가질수 있고 물약은 딜레이가 생겨
사냥이 힘들어졌다고들 하더군요. 물약 딜레이 까지는 이해 합니다! 백마법사 들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하하 진짜 말도 안되는 물약은 대체 뭡니까?????
제가 테일즈를 한지 약3년이 되어 갑니다.! 물론 쭈욱 플레이 한게 아니가 여유가 생길때마다
휴식처로서 현실의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안식처로서 즐겼기 때문에 레벨은 높지 못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게임은
어려워야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너무 어렵지 않고 적당히요! 너무 쉬우면 순식간에 고수
분들이 늘어나 처음시작하는 초보분들이 적응 하기 어렵고 게임은 노령화가 진행되어 갑니다.
그다음에 일어나는것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화폐의 가치가 극도로 떨어지게 되겠죠
그럼 초보 아이템 가격이 아주 비싸지고 처음 하는 분들은 도저히 게임을 진행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너무 어렵다면 진정한 게임의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처음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지고 어느정도 키워도 캐릭터가 제능력을 나타 내지 못한다면 그게임은 역시 잊혀
질것입니다. 그런것에 반해서 제가 알던 지금까지의 테일즈 즉 4~6개월전의 테일즈 입니까?
그때의 테일즈는 중도를 지켰기에 오랬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너무 어렵지는 않기에 초보유저분들은 힘을 합칠수 있었고 기술 과 아이템도
30렙~60렙 때에는 마음껏 다룰수 있고 자기만의 스타일의 표현이 가능했으며 100~125는 자기 기술
의 완숙으로 자신을 뽐내고 그후로 만렙 까지는 테일즈를 즐기는플레이가 가능했기에 많은 사람들
의 사랑을 받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도를 지킨결과 언제나 초보유저분들이 많이 있었고
그로 인해 다른초보 분들은 테일즈를 처음시작하더라도 이질감이나 고독감 없이 협력하며 같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었으며 그사람중 일부는 중수가 되어 자기 캐릭을 가장 뽐내고 고중 또일부
는 고수가 되어 중/하수 들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어 주는 제가 격은 게임중 최고의 게임 이었습
니다.하지만.....
제가 오래만에 다시 휴식처로 찾은 테일즈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직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그 저주받을 존재들을 목격하고 테일즈의 미래가 아주 어둡게 느껴졌습
니다. 지금사용하고 계시는분들도 지금은 그 효용성 때문에 꺼림직하게 여기면서도 쓰고있더군요.
지금이라면 수습 할수 있습니다.
렙이 105밖에 되지 않고 쭈욱 하지도 않았지만 테일즈엔 아직도 저를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이
언제나 테일즈 에서 저를 반겨주십니다. 그런 많은 소중한 분을 만난 테일즈위버를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는 테일즈를 결코 죽게 놔두기 싫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생각해주세요.
운영자.. 아니 개발자 분들이 힘들게 생각한 시스템이란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는 반드시 치명적인 독이 될것 같기에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예전의 테일즈 위버
로 돌려주세요. 테일즈위버는 새로 업데이트 된 마을만으로도 충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 처럼 초보 분들과 중수분들 그리고 고수 분들이 서로 모자란점을 채워주며 함께 해갈수
있는 테일즈위버가 하고 싶습니다.
테일즈위버의 운영진/개발진/기획진 여러분들 (더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 안나요 하핫;)
테일즈위버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아이템을 게임내에 적용할때 부디 깊게
생각하고 생각하신후에 해주세요.
저는 단지 테일즈 위버라는 한게임을 했습니다만. 제가 한것은 게임이 아니라 추억이 함께한 세계
입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때 그아이템들로 인해 유저의 수가 약간이라도 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반드시 테일즈를 죽일 殺劍 과 같이 느껴 집니다.
예전의 그런 테일즈라면 업데이트 따위 늦어도 좋습니다. 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무너뜨리
지만 말아주세요.
테일즈위버는.... 제가 처음 접했을때 저를 반겨준 사람들이 있던 곳이고,
제가 1년후 돌아왔을때 그때도 이름을 불러주며 기억해주던 분들이 있던 곳이며,
제평생을 함께할 반려를 만난 곳입니다.
부디 테일즈위버의 업데이트를 할때 심사숙고를 하여 주십시오.
예전 테일즈위버를 할때 모든게 친숙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플레이를 하고 대화를 하며
같이 챕터를 진행하고 어려운 통곡의 탑을 오를때도 함께할 사람들이 있기에 웃을수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여러가지 변신망토와 펫이 추가되어 즐겁게 웃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점점 지인들이 테일즈를 떠나고 있더군요.
가능하다면
그 사기적인 물약들과 딜레이를 없애고 에전의 테일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신 운영자(이하 등등) 분들은 한번만 더 생각해주실수 없겠습니까?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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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샤로롱공주2006.12.05그러게말입니다....업데이트이상해,., 업데이트되고서완전욕했자나욤,,.,우선물딜부터! -
하이아칸 Boss사냥22006.11.30완전 옳습니다!! 그러면 보스몬스터도 그냥 잡는데다가 힘을 합칠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던 커뮤니티? 다 개나 주라지요. 게다가 부케를 키워봤더니 몸소 체험하겠더군요. 테일즈위버는 각성하라!!! -
네냐플 플랜티넘2006.11.30나중에 패치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들기 까다로운 포션이긴 하지만 150은 사기성이 농후하니까요. 요새 텔즈는 패치들마다 하나같이 개념이 빠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