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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57.심연

네냐플 카르시엔 2006-11-07 00:18 1036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12 신고

쏴아아아...!!

 

보리스와 시벨린이 충돌한 그 곳에선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단지, 그 빈 곳을 허무한 빗소리만이 비워진 공기를 간간이 채우고 있을 뿐...

 

그 때,

 

[커허억...!!]

 

[크윽...!]

 

마침내, 공중에서 드디어 그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보리스의 복부는 이미 창에 제대로 꿰뚫려 시벨린의 그 창날이 얼굴을 내밀 정도였다.

 

게다가 몸은 이미 시벨린의 엄청난 열기에 그을려 새카맣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시벨린 역시 보리스의 윈터러에 의해 어깨부터 반대쪽 복부까지 대각선으로 주욱

 

그어진 치명적인 검상을 입은 후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리스의 냉기에 당한 흔적은

 

보이지가 않았다.

 

그리고는...

 

휘익...

 

쿠웅!

 

쿠웅!

 

그들은 마치 실이 끊어져버린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그대로 땅으로 내리꽂혔다.

 

[허억...허억...!]

 

보리스는 금방이라도 의식이 날아가버릴 것만 같은 격심한 고통에 헐떡이며,

 

자신의 꿰뚫린 부위를 보고는 서서히 엄습해오는 뭔가를 느꼈다.

 

그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점점 그에게서 봄처럼 따스한 온기는 멀어져만 갔고, 그 대신 싸늘한 냉기만이 그를 점점

 

감싸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상처에서는 붉은 피가 폭포처럼 콸콸 쏟아져나와 대지를 붉게 적시고 있었다.

 

'크윽...! 이대로 죽는건가...!!'

 

보리스가 그렇게 자괴감 섞인 공포감을 느낄 때...

 

처억.

 

[!!]

 

스윽. 스윽...

 

놀랍게도 시벨린이 그 치명적인 검상에도 일어나더니 마치 좀비처럼 서서히 보리스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억!

 

[크윽...!]

 

시벨린은 어느새 자신의 프라메아를 보리스의 목에 겨누었고, 뾰족하게 날을 내민 그의 창날이

 

보리스의 목을 금방이라도 뚫어버릴 듯 그 눈이 시리도록 밝은 빛을 더욱 눈부시게 번쩍였다.

 

그의 대각선으로 주욱 그어진 흉상에서는 피가 비오듯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하아..., 어째서 내가... 진거지...?]

 

보리스가 뚫린 상처에서 나오는 엄청난 출혈량에 빈혈기마저 느끼며 믿을수가 없다는 듯 말했다.

 

그리고,

 

[우욱..., 제법 깊이 들어갔군. 나도 자칫하면 일어서지도 못할 뻔했어... 서로 검으로 준

 

타격도 거의 비슷했고... 하지만,]

 

시벨린이 한 쪽 손으로 자신의 깊은 상처를 움켜쥐고는 잠시 헐떡였다가 말을 이었다.

 

[내가 이길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아마, 나의 열기는 내 체력과 마력, 정신력이 받쳐주는 한,

 

한계점이 없어 계속해서 그 열기의 온도를 높일 수 있지만, 너의 냉기는 단점이 하나 있다.

 

바로 한계점이 있다는 거지. 즉, 절대영도인 0K(-273.16℃)이하로 온도를 내릴수가 없다는거야.]

 

[그럴수가...!]

 

보리스는 그 말을 듣고 믿을수가 없었다.

 

'내가 예전에 엘티보에서 그 눈사태를 막아냈을 때에는 그 한계를 깨부술 수 있었는데...!

 

대체 뭐가 부족했던거지!? 어째서...!!'

 

그러나, 시벨린은 그의 그런 속 편한 걱정을 기다려줄 만큼 인내심이 깊은 사람이 못되었다.

 

[자..., 이젠 죽어라...!]

 

스윽...!

 

시벨린이 마치 사신처럼 섬뜩하게 말하고는 그의 프라메아를 힘껏 들어 보리스에게 메다꽂을 듯

 

꽉 부여잡았다.

 

'이런, 난 아직 죽을 수 없어...!'

 

보리스는 절망감이 자꾸만 자신을 엄습해오는 것을 느꼈다.

 

'난 아직, 여기선 죽을 수 없다구, 내겐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어...!'

 

보리스는 속으로 절규했다.

 

그리고,

 

쉬익!!!

 

시벨린의 황금빛 눈이 순간 번쩍이는 가 싶더니 망설임 없이 그대로 창을 보리스의 목을 향해

 

매섭게 찔러들어왔다.

 

[난 아직 죽을 수 없다구!!!]

 

보리스는 그의 창날이 매섭게 쇄도해오는 것을 보고 발악하듯이 외쳤다.

 

그 때,

 

휘이이익!!!

 

[크윽!]

 

휘잉~

 

쿠웅!

 

시벨린의 창날이 보리스의 목 바로 앞까지 쇄도했을 때 돌연 그의 옆에서 미칠듯한 광풍이

 

불어닥치더니 순식간에 시벨린을 휩쓸고는 저 멀리 날려버렸다.

 

'아니...!!'

 

보리스는 순간 이 기적에 대해 놀라고는 그 바람의 진원지를 쳐다보았다.

 

[뭐지!?]

 

그리고, 시벨린 역시 이 돌발상황에 바람이 분 곳을 쳐다보았다.

 

[너...! 그 상처는...!?]

 

놀란듯이 중얼거리고 있는 그 사람은, 푸른 달빛처럼 환한 빛을 발하는 날카로운 칼을 든

 

비에 적셔진 갈색 머리칼이 인상적인 막시민이었다.

 

그리고, 그가 업고 있는 사람은...

 

[오빠!!!!!]

 

다름아닌 레이였다.

 

그녀는 보리스가 당한 치명적이면서도 소름이 끼치는 흉상에 기절할 듯 기겁하며 소리쳤다.

 

타다닥!

 

막시민은 레이를 업은 채 순식간에 보리스를 향해 달려왔다.

 

그리고는, 레이를 내려놓고는 그의 칼을 시벨린에게 겨누었다.

 

[어떻게 여길...!]

 

보리스가 자꾸만 엄습해오는 죽음을 느끼면서도 안간힘을 쓰며 막시민을 향해 물었다.

 

그러자,

 

[아까 그 폭발을 보고도 못 찾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

 

그리고는,

 

[레이, 쟤도 이걸 먹여. 어떻게든 살려야지.]

 

휘익.

 

투욱.

 

[응!]

 

레이는 막시민이 던져준 황금색의 좁쌀만한 작은 알약을 받아내고는 보리스에게 바로 먹였다.

 

그러자,

 

[으음...!?]

 

보리스는 자신의 상처가 아무는듯한 착각이 들면서 따스한 온기가 자신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너, 보리스를 이 꼴로 만든 게 너냐?]

 

[쳇, 오늘도 결국 실패인가...]

 

스윽.

 

시벨린은 막시민의 질문에는 전혀 상관없이 동문서답식으로 답하고는 그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쿵쾅!

 

[후욱...!]

 

시벨린은 갑자기 그의 온 몸이 몇 배의 중력으로 눌리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의 아티펙트를 과도하게 사용했기 때문인지 리바운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허억...허억... 나도 이대로 있다가는 이 검상에서 올라오는 고열과 리바운드때문에 

 

뻗어버릴 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두도록 하지. 어차피 이 정도면 저번의 빚은 갚았으니.]

 

그가 자신의 치명적인 검상을 내려다보고는 숨을 헐떡였다.

 

그리고 잠시 후,

 

스윽...

 

그는 품 속에서 눈처럼 새하얀 깃털을 4장 꺼내들었다.

 

휘익.

 

투욱.

 

[뭐지!?]

 

그는 그 중에서 3장을 그들에게 하나씩 던져주었고, 그에 의문을 띤 막시민이 물었다.

 

그러자,

 

[너희들 그 상처로는 걸어서 돌아가기는 어림도 없으니까, 그걸로 돌아가라. 그리고, 보리스...]

 

[으윽...!?]

 

갑자기 시벨린이 말을 끊고는 보리스를 부르자, 그가 고통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비록 훼방꾼이 있어 결판을 내진 못했지만, 이걸로 아티펙트를 쓸 경우에는 내가 이긴다는 게

 

깔끔하게 증명되었군. 내가 너보다 위라는 걸 이제 부정할 순 없겠지? 그러니 나중에 볼 때는

 

더욱 강해져서 오라구. 너무 시시하니까...!]

 

그가 피처럼 붉은 머리칼을 뒤로 휙 던지며 말했다.

 

그리고,

 

화아악!

 

그의 깃털에서 나온 아침 햇빛처럼 강한 빛이 그의 몸을 곧 감싸안았고, 사라지기 직전

 

그가 짧은 한 마디를 남겼다.

 

[나중에 보자, 보리스... 단, 그 때까지 살아있다면...!]

 

휘익!!

 

쏴아아아...!!

 

그리고, 그 말을 끝으로 시벨린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그가 없어진 흔적을 무거운 빗방울만이

 

메꾸고 있었다.

 

[크헉!]

 

왈칵!

 

보리스는 그의 귀환을 확인하고는 잠시간 멍하니 있다가 다시금 피를 한 줌도 넘게 토해냈다.

 

[보리스!]

 

[오빠!!]

 

그제서야 막시민과 레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는 보리스를 향해 무릎을 꿇고 앉았다.

 

[크으...!]

 

[우욱..]

 

막시민과 레이는 보리스의 복부에 난 뚫린 치명상을 보고 기겁을 하며 구토라도 할 듯한 심정이었다.

 

그의 상처는 막시민의 만병통치약 덕분인지 이제 출혈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있었지만,

 

그 대신 그의 상처가 이젠 서서히 타들어가듯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크윽...!!]

 

보리스는 시벨린에게 졌다는 분노와 수치감이 듬과 동시에 타들어가는듯한 고통에 신음을

 

계속해서 흘려냈다.

 

사실 그 정도 상처에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했다.

 

[이럴 때가 아냐, 어서 돌아가자!]

 

처억.

 

스윽.

 

막시민이 그렇게 급하게 외치고는, 그대로 레이와 보리스의 손에 시벨린이 건네준 그 깃털을

 

가만히 쥐게 해주었다.

 

[허억...허억...!]

 

[오빠, 괜찮아, 살 수 있을꺼야!]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점점 가냘퍼지는 보리스의 신음소리에 레이는 거의 울먹이며 보리스를

 

다독였다.

 

그리고,

 

[라이디아!]

 

화아악...

 

쉬익! 쉬익! 쉬익!

 

막시민이 외치자 그들의 몸이 서서히 깃털에서 새어나온 눈처럼 새하얀 빛에 휩싸였고,

 

곧 그들의 몸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쏴아아앗...!!!

 

그리고, 이젠 아무도 없는 그 곳을 무겁고 우울한 빗줄기만이 가득 메우며 떨어지고 있었다.

 

마치 보리스의 패배를 슬퍼하기라도 하듯이... 그렇게 하염없이...

 

.......................

 

[하아, 하아... 겨우 돌아왔네.]

 

[그래, 갑자기 쏟아져서 얼마나 놀랐다구.]

 

한편, 루시안과 티치엘, 이스핀은 먼저 라이디아 여관에 도착해 비에 젖은 머리를 말리며 쉬고

 

있었다.

 

[정말 감사해요!]

 

[다시 이렇게 해결해주시다니!!]

 

[역시 대단하셔!!]

 

그리고, 그들은 라이디아의 주민들과 한창 축하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왜 이렇게 늦지...?]

 

'막시민...'

 

문득, 이스핀이 그렇게 말하며 막시민을 걱정할 때였다.

 

[어!?]

 

쉬익!

 

순간, 루시안과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앞에 생긴 세 개의 주먹만한 새하얀 빛에 놀랐다.

 

그리고,

 

화악!

 

화악!

 

확!

 

탁. 탁. 털썩.

 

[꺄아!!!!!!!!!!]

 

[레이! 막시민! 보리스!!!]

 

순간, 그 빛은 갑자기 웬만한 사람 키만큼 커지더니 각자의 빛에서 막시민과 레이, 보리스를

 

토해냈고, 그들을 본 루시안과 티치엘, 이스핀, 그리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기겁하며 외쳤다.

 

그리고, 보리스와 레이는 텔레포트의 충격 때문인지 이미 혼절해있었다.

 

[야!! 얘들 왜 이래!! 괜찮긴 한 거야!!?]

 

루시안이 레이의 내상도 내상이지만, 보리스의 그 소름끼치는 형상을 보고는 핏기가 가시는 것을

 

느끼며 백지장처럼 하얘진 얼굴로 외쳤다.

 

[꺄아!!!!!!!!]

 

티치엘은 그들의 참혹한 형상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에 그저 하염없이 비명만 지를 뿐이었다.

 

[괜찮은거야, 다들!? 어떻게...!!]

 

이스핀이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세상에, 이 아이 이러다간 죽겠어!]

 

[엄마, 무서워!!]

 

[꺄아!!!!]

 

라이디아 주민들의 그런 웅성거림은 그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그 곳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어버렸다.

 

그 때,

 

[지금 이럴 시간이 없어! 한 시가 급하다구! 루시안, 레이를 업고 당장 따라와! 촌장에게 가서

 

이 녀석들의 상처를 부탁해보자. 티치엘, 이스핀 너희들도 따라와!!]

 

[아...알았어!]

 

[네!]

 

[그래. 서두르자!]

 

[우리도 같이 가자구!!]

 

타다닥!!

 

루시안과 티치엘, 이스핀. 그리고 라이디아의 주민들 모두가 그렇게 외치고는 각자 보리스와

 

레이를 업고는 서둘러 여관문을 박차고 나와 칠흑처럼 새카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차디찬 빗방울을

 

뚫고 필사적으로 촌장의 집을 향해 뛰어갔다.

 

..................

 

콰앙!

 

[무슨 일이죠?]

 

은발 머리를 가진 라이디아의 촌장님은 갑자기 들이닥친 라이디아의 주민들과 보리스의 일행을

 

보고는 놀라며 외쳤다.

 

그리고,

 

털썩. 털썩.

 

[아니...!]

 

막시민은 말이 필요없다는 듯 다짜고짜 보리스와 레이를 촌장님의 앞에 내려놓았고, 그들의

 

내상과 외상을 동시에 직감적으로 느낀 촌장은 기겁을 하며 자기도 모르게 놀랐다.

 

[어떻게 된 거죠...?]

 

촌장님이 대답을 바라는듯한 눈초리로 막시민을 지켜보자, 막시민이 서둘러 상황을 설명했다.

 

[지금 대충 응급처치는 해두었지만 이 두 녀석, 특히 저 남자애가 위험해. 그래서 도와주었으면

 

해...!]

 

[제발 살려주세요, 촌장님. 이 애들은 저희에게 소중한 친구라구요!]

 

막시민이 그렇게 부탁했고, 그 뒤를 이어 이스핀이 간절하게 애원했다.

 

[촌장님, 살려주세요...!!]

 

[살려주...흐윽...!]

 

[살려주십시오, 촌장님!!]

 

루시안과 티치엘, 그리고 라이디아의 주민들조차도 그렇게 뒤를 이어 부탁했다.

 

그러자,

 

[알겠습니다, 서두르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촌장의 결정에 루시안이 그들을 대표라도 하듯 깍듯하게 허리를 숙이며 감사했다.

 

그리고,

 

[저도 도와드릴게요!!]

 

[그래주시면 고맙죠, 인력은 많을수록 좋으니까...!]

 

티치엘이 갑자기 발벗고 나서면서 촌장님에게 보조를 요청했고, 그녀는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다들 잠시만 나가주십시오. 이제부턴 조용히 해야되니...]

 

[예, 촌장님. 부디 저들을...!]

 

그러자, 주민들은 그 말만을 남기고 조용히 그 곳을 빠져나왔다.

 

[저희는...!?]

 

[저희도 나가야 되나요?]

 

막시민과 이스핀, 그리고 루시안이 그렇게 되묻자, 촌장이 자애롭게 웃으시며 말했다.

 

[당신들은 여기서 저들의 상태를 지켜봐주세요.]

 

[네!]

 

그리고, 촌장님과 티치엘은 서둘러 보리스와 레이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와이드 힐!!>

 

<와이드 힐!!>

 

화악!!

 

그 두 명이 동시에 외치자, 그들의 손에서 사람의 형태와 비슷한 거대한 하얀 날개를 가진 천사가

 

나오더니 보리스와 레이의 위에서 서서히 맴돌기 시작했다.

 

[각오는 되 있겠죠, 아가씨...? 특히 저 남자아이는 위험할지도 모르니, 엄청난 정신력을 요구할

 

거에요. 까딱 잘못하면 저대로 죽어버릴지도 모르니 최대한 집중하세요.]

 

촌장님이 티치엘에게 주의를 주자, 티치엘이 결연한 눈빛을 띄며 강하게 외쳤다.

 

[네!!]

 

그리고, 그들은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제발...!'

 

루시안이 두 손을 마주잡고는 고개를 숙인 채 기도했다.

 

'저들을 살려주세요...!!'

 

이스핀도 합장을 하고는 간절히 빌었다.

 

달칵.

 

그리고, 막시민은 그 엄숙하고 착 가라앉은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열고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

 

타악!

 

치이익...!

 

[후우...!]

 

막시민이 문득 담배 한 개비를 물어들고는 불을 붙이더니 파란빛이 섞인 회색빛의 담배 연기를

 

뿜어내고는 그나마도 짜증나는 듯 곧 담배를 땅에 버렸다.

 

투욱.

 

그는 착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기 힘든 듯, 등을 벽에 기대고는 팔짱을 끼고 서 있었다.

 

[살아남아라, 보리스... 넌 아직 여기서 죽어선 안 되잖아...!]

 

쏴아아앗...!!

 

막시민이 그렇게 땅을 보고는 말을 내뱉었고, 그 말은 차디찬 빗소리에 묻혀 사라져버렸다.

 

............................

 

한 30분쯤이 지났을까...

 

[으음...!]

 

[레이!!]

 

문득 레이가 자다 일어난듯한 소리를 내자, 루시안과 이스핀이 화들짝 놀라며 외쳤다.

 

[아, 나... 그 뒤로 기절했었지. 나 살아난거야...?]

 

레이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말하자, 루시안이 기뻐하며 외쳤다.

 

[그래! 너 살아난거야!! 다행이다!!!]

 

[다행이에요, 레이.]

 

이스핀도 그 옆에서 웃으며 말했다.

 

[잠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아!!]

 

레이는 순간, 그녀 자신 말고도 다른 한 명이 다쳤다는 걸 기억해냈고, 곧 그녀의 뇌리에

 

한 남자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그녀가 돌아본 곳에는...

 

[아...!]

 

레이의 보랏빛 눈에 맺힌 것은 죽은 듯이 누워있는 보리스의 모습이었다.

 

[설마, 오빠...!?]

 

레이가 허망한 듯 말하자, 루시안이 고개를 저었다.

 

[아직 알 순 없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어...]

 

[안 돼, 오빠는 살아날거야...!]

 

레이는 고개를 설레설레 세차게 저으며 자조하듯 말했다.

 

그리고,

 

꼬옥.

 

레이가 문득 보리스의 왼손을 두 손으로 꼬옥 감싸쥐었다.

 

[오빠, 제발...!]

 

'그 환한 미소를 다시 한 번만...! 나 이대로 오빠를 잃고 싶지 않아...!'

 

레이가 두 눈을 꼬옥 감고는 그렇게 속으로 빌었다.

 

'이제 더 이상 아픈 기억은 싫어...!!'

 

레이는 지난 자신의 일생에서 자신의 무력함 때문에 죽어야만 했던 자신의 일족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글썽였다.

 

'오빠...!!'

 

레이는 그렇게 속으로 절규하고는 다시 기도하듯이 보리스의 손을 옆에서 꼬옥 잡아주었다.

 

그러나, 보리스의 그 손은 얼음을 갖다놓은듯이 여전히 차갑기만 했다.

 

[하아... 하아...!]

 

그리고, 보리스의 입에서는 금방이라도 끊어질듯한 실처럼 가는 숨소리만이 가냘프게 흘러나왔다.

 

......................................

 

두웅...

 

'으음...!'

 

보리스는 눈을 뜨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역시...'

 

그의 주위에 보이는 것은 오직 칠흑같은 어둠 뿐, 그리고 땅 조차 디뎌지지 않는 곳에서 그는

 

마치 우주에 있기라도 한 듯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마치 심연의 나락으로 점점 떨어지는듯이...

 

'추워...!'

 

그리고, 그에게 자꾸만 그를 얼려버릴듯한 차가운 냉기가 엄습해왔다.

 

그는 자꾸만 차가워지는 자신을 느끼며 추위에 떠는 어린아이처럼 몸을 둥글게 말고는 

 

오들오들 떨었다.

 

'시벨린에게 결국 지고 말다니... 이젠 애들을 뵐 낯이 없어...'

 

추욱.

 

보리스는 그렇게 자괴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고개를 무릎에 파묻었다.

 

'흐윽...!'

 

보리스는 속으로 울고 또 울었다.

 

자신의 무력함과 분노감에, 그리고 다신 돌아가지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에...

 

'이게 죽어간다는걸까...?'

 

보리스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러나,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허공에서 맴돌았다.

 

'이대로 난 잊혀지는걸까...?'

 

그렇게 생각하자 보리스는 자신의 마음에 무거운 추를 매달아놓은 듯 더욱 우울해지는 것을 느꼈다.

 

'레이, 그리고 모두들...'

 

보리스는 다시금 그의 일행들의 얼굴을 하나둘 씩 떠올렸다.

 

그리고, 그 얼굴들은 거품이 되어 다시 사라져버렸다.

 

'나, 이대로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보리스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듯 기어이 이슬같은 눈물을 흘려내며 말했다.

 

'빌어먹을...!! 여기서 끝인거야...!?'

 

그렇게 생각하고는 이제 거의 체념하려 할 때였다.

 

촤앗...!

 

'으음?'

 

보리스는 순간 자신의 손목에 내리꽂히는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는 웅크렸던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가 본 것은...

 

'아...!'

 

그것은 한 줄기 새하얀 빛이었다.

 

화아악...!

 

그리고, 그 빛은 보리스를 감싸고 있던 칠흑같은 어둠을 서서히 몰아내며 다시 보리스를 감싸안기

 

시작했다.

 

'설마, 이건...!'

 

보리스는 다시 그의 몸이 따스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빛은 곧 보리스의 온 몸을 빈틈없이 에워쌓아버렸다.

 

.................................................

 

[후우...!]

 

[하아...!]

 

치료한 지 어느덧 6시간째...

 

촌장님과 티치엘은 서서히 힘에 겨운 듯 가쁜 숨을 몰아쉬며 치료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을 봤을 때, 그들은 이미 거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듯했다.

 

이미 창 밖은 어둑어둑해져 있었고, 그 까만 하늘에 걸쳐진 반달만이 그 수줍은 얼굴을 환히 빛내며

 

대지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기다림에 지친 루시안과 이스핀, 막시민은 잠시 벽에 기대 토막잠을 자고 있었고,

 

오직 레이만이 그녀들과 함께 보리스의 옆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 때,

 

[우욱...!]

 

[아...!]

 

[드디어...!?]

 

[설마...!]

 

순간, 보리스의 나지막한 신음소리가 들리자 촌장님과 레이, 티치엘이 동시에 놀라며 서둘러

 

보리스의 얼굴을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리고, 잠시 후...

 

[으음...!]

 

깜빡.

 

보리스의 눈이 서서히 뜨이면서 그의 검은 눈동자가 그들의 눈에 잡혔다.

 

그리고,

 

벌떡.

 

[으으..., 머리야...! 다 나았잖아...? 이럴수가...!]

 

보리스가 무엇으로 한 대 얻어맞은듯이 울려오는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미 깔끔하게 완치된 자신의 복부를 보며 외칠 때였다.

 

[이제 괜찮느냐?]

 

[오빠, 괜찮으세요!?]

 

촌장님과 티치엘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채 억지로 웃어보이며 말했다.

 

[아, 설마... 티치엘과 촌장님께서...!]

 

보리스는 곧 사태를 파악했다.

 

그 때,

 

와락!

 

쿠웅!

 

[아앗!]

 

보리스는 갑자기 누군가가 덮치자,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뒤로 털썩 쓰러졌다.

 

그건...

 

[흐윽... 흐윽...!]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주륵주륵 흘리고 있는 레이였다.

 

[레이...! 너 괜찮은거야...?]

 

보리스가 순간, 레이도 다쳤던 것을 떠올리고 말하자, 레이가 울먹이며 답했다.

 

[난... 난...! 오빠가 이대로...! 흐윽...!]

 

[레이...]

 

보리스가 그렇게 망연자실하게 답하고는 한동안 레이를 멍하니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꼬옥.

 

[아...!]

 

레이가 순간 자신의 머리를 가볍게 안아주는 보리스의 손길을 느끼자, 다시 이유를 모른 채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미안해,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널 이 지경으로...!]

 

보리스가 시벨린에게 당했던 패배를 떠올리고는 분한 듯 입을 앙다물며 말했다.

 

그러자,

 

[아냐! 오빠 잘못이 아냐...! 내가 맘대로 오빠를 쫓아가지만 않았어도...!]

 

보리스가 그렇게 자괴감이 섞인 말투로 말하자, 레이가 강하게 부정하며 오히려 자신을 탓했다.

 

그러자,

 

[기필코 강해져서... 앞으로는 더 이상 지지 않을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꾸욱!

 

보리스가 레이를 안은 채로 오른손을 으스러질듯 꽉 쥐었다.

 

그리고,

 

[죽는 한이 있어도 너를 지켜줄게...! 끝까지...!!]

 

[아...!]

 

순간, 레이는 설원 엘티보에서의 일이 떠올랐다.

 

그 때도 분명..., 보리스는 자신에게...

 

[오빠, 기억하고 있었구나?]

 

스윽.

 

레이가 눈물이 계속해서 흐르는 얼굴로 보리스를 올려다보자, 보리스가 눈물섞인 웃음을 지으며

 

답했다.

 

[그래, 그리고 미안해.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하지만, 다음에는...]

 

처억.

 

[!?]

 

순간, 레이가 그녀의 손을 들어 검지로 보리스의 입을 가만히 막았다.

 

그리고는...

 

[약속이다? 앞으로는 정말 날 지켜줄거지? 내 앞에서 없어지지 않을거지?]

 

그러자, 보리스가 레이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결연히 답했다.

 

[반드시...! 약속할게!!]

 

레이는 보리스의 눈빛이 예전처럼 돌아온 것을 보고는 안심하며 나지막이 말했다.

 

[......안아줘, 오빠...]

 

[뭐!?]

 

화악!

 

갑자기 레이의 착 가라앉은 부드러우면서도 귀여운 말투에 보리스의 얼굴이 순간 홍당무처럼

 

붉어졌다.

 

그러자, 레이도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감추려는 듯 애써 말했다.

 

[아니, 난 그저... 오빠가 살아있나 확인하고 싶어...서...!]

 

꼬옥.

 

[아...!]

 

레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보리스는 레이를 자신의 품에 꼬옥 안아주었고, 레이는 그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그에게 그대로 녹아들었다.

 

[정말 다행이에요...흐윽...!]

 

티치엘이 울먹이며 그들의 포옹 장면을 쳐다보자, 촌장님이 옆에서 답했다.

 

[다행이군요, 결과가 해피엔딩이라서...]

 

스윽.

 

촌장님은 그렇게 말을 마치고는 창 밖으로 비치는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반달을 보며 생각했다.

 

'그렇죠, 선조님...?'

 

어느새 비가 그친 라이디아의 밤하늘은 티끌 하나 없이 말끔했다.

 

그리고, 그 맑은 하늘에서는 밝은 반달과 무수히 많은 별들이 라이디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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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오랜만에 돌아온 카르에요~★

 

그동안 제가 챕터7(도플갱어)과 에피소드 챕터0을 깨고, 수행평가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3,4일 후가 아닌 5,6일 후에야 연재하고 말았네요 ㅠ

 

이 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구요! 이제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3,4일안에 연재할테니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ㅁ<~!

 

아쉽게도 시벨린에게 지고만 보리스...

 

그리고, 그로 인해 입은 치명적인 부상을 고쳐준 촌장님과 티치엘의 노력...!

 

그리고 다시금 깊어진 보리스와 레이의 애정...!

 

달빛이 쏟아지는 그 곳에서 보리스는 레이를 반드시 지켜주겠다며 다짐하는데...

 

과연, 그들의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지...!

 

다음 챕터를 기대해주시구요~!

 

이어서 여러분의 정성어린 리플에 대한 답변을 하나하나씩 달아드릴게요~>ㅁ<~!

 

먼저, 제바스티안님~>ㅁ<~!

 

다행히도 막시민은 보리스의 마법에 맞지 않았네요^^* 그러니, 걱정마세요~>ㅁ<~!

 

다음, Boss사냥2님~>ㅁ<~!

 

제 소설이 만화와 꽤나 많이 비슷하죠?^^? 사실, 님의 말씀대로 저의 소설은 소설과 만화가 반 정도

 

믹스되었다고 보시면 편하실거에요^^* 소설틱한 묘사와 감정표현 속에서도 만화틱한 약간은

 

먼치킨같은 캐릭터의 강력한 모습, 그리고 그 속에 감추어진 내면도 말이죠^^* 하지만, 보리스가

 

갑자기 힘이 세어진 건 단지 단순한 투지 때문이 아니라 윈터러의 능력 때문이죠^^* 그건 확실히

 

알아주셨으면 해요^^* 여느 만화처럼 그런 단순하면서도 다소 황당한 부활(?)은 탈피하고

 

싶었기에 윈터러라는 요소를 사용한 거죠^^* 참고해주세요~>ㅁ<~!(사실, 이건 전에 한 번

 

언급했었죠?^^?)

 

다음, 찬연님~>ㅁ<~!

 

헤에..., 사실 머리가 조금 아팠답니다^^* 단순한 격투씬은 되도록 탈피하고 싶었던 저였기에

 

마지막 그 빗방울을 얼리는 그 씬은 정말이지 저에겐 단비같은 존재(?)였답니다 ㅋ

 

아쉽게도 이번엔 시벨린의 고열에 무참히 깨져버렸지만요^^;;; 주인공이 꼭 이겨야된다는 그

 

공식(?) 또한 피하고 싶었기에 내린 선택이니 너무 실망하진 말아주셔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맞나 모르겠네요...^^;)

 

크게 될 사람은 한 번 꺾였을 때 다시 극복하고는 더욱 강하고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다음, 언노운☆★님~>ㅁ<~!

 

아앗!!! 이런! 제가 염장을 지른 꼴이 되다니!! 죄송해요!!ㅠㅠ! 병원 신세 지시면 안되요~>ㅁ<~!!!

 

그리고, karany님~>ㅁ<~!

 

이야~! 반 3등이시라니! 역시 엘리트(!)십니다!!! 축하드리구요~! 소설읽는 재미가 떨어지시면

 

게임과 같이 하면 되죠~>ㅁ<~! 헤에~>ㅁ<~! 그래도 제 소설을 잘 봐주신다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

 

다음, 。혜원。님~>ㅁ<~!

 

보리스는 다행히도 무사하니 걱정마세요~>ㅁ<~! 그리고, 앞으로도 건필할테니 지켜봐주세요~!

 

다음, 이번에 처음 뵙는 토이츠B님~>ㅁ<~!

 

흐에~! 1편부터 완독해주시다니! 大감격입니다!ㅠㅠ!!! 세상에...! 꿈 속에서까지 나온다니!

 

정말이지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써서 그 마음에 꼭 보답할만한 멋진

 

작품 선보일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ㅁ<~!

 

마지막으로, 슬픈운명의아이님~>ㅁ<~!

 

보리스의 멘트는 각별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주인공 중에서도 주인공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의 멋진 멘트와 활약 기대해주세요~>ㅁ<~!

 

아, 요즘 한동안 수행평가에 찌들어서인지 허리가 아프네요 ㅠㅠ(늙었냐!?!? 18살에!?)

 

하지만, 이젠 다시 힘내서 3,4일안에 연재해낼테니 이번 한 번만 저의 무례를 용서해주셔요┏(_ _)┓

 

자, 그럼!

 

다음 BGM코너에서 다시 뵙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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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라라라(SE7EN)~♪

 

오랜만에 돌아온 BGM코너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 역시 한국곡입니다~>ㅁ<~!

 

이번에 멋진 곡을 꼬옥 싸들고 멋지게 돌아온 세븐형님~>ㅁ<~!(!?!?)

 

그의 곡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곡으로써, 그만이 갖고있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성과 녹아들것만

 

같은 운율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릴것만 같네요^^*

 

아웅~! 요즘 한국곡이 좋은 게 너무 많아서 기쁨에 젖어있답니다~>ㅁ<~!

 

저의 BGM코너는 그럼 여기까지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젠 등교길조차도 칼날같은 매서운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웅크리게

 

하는 요즘 날씨...!

 

이런 날일수록 더욱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어 이 차가운 추위조차 힘차게 몰아내보자구요!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물러나겠구요~!

 

다음엔 좀 더 빨리 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이제 새롭게 펼쳐질 그들의 새로운 모험, 소로스와의 대결! 즉, 챕터6스토리가 이어질테니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릴게요^^*~!

 

다들 안녕히 계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S. 저번 챕터에서 언급되었던 '아티펙트(마법 아이템)'의 이미지를 챕터0을 깨면서 찍은 스샷을

 

이용해 여기에 올려놓을테니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쯤 보고 가셔요^^*~!

 

(개인적으로 윈터러가 가장 맘에 든다는...★ 저 아티펙트의 주인이 누구일지는 대략

 

짐작하시겠죠?^^?)

 

그리고, 요건 보너스!! (울 레이의 귀여븐 모습~>ㅁ<~! 발그레한 것도 귀여버~! 

 

꺄아~!!! 반할 것만 같아!!)

그리고, 레이의 귀여우면서도 왠지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멘트...!!

역시, 보릿♡레이는 너무 잘 어울린다니까요~>ㅁ<~!(자아도취 ㅋ)

전체 댓글 :
12
  • 이스핀
    네냐플 karany
    2006.11.11
    저희컴은 똥컴이라 ㅜ,ㅜ 아무튼 이건 언제봐도 재밌네요!! 카르님 나이스~ 저도 다시 소설을 쓰기로 했답니다!(보류중이었어요) 나루토라는 만화 소설인데 사람들 반응이 좋더라구요~ 너무 기뻐요~ 암튼 너무 재미있어욧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11.10
    아 그리구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목감기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ㅠ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11.10
    ㅇㅅ ㅇ 막시민 담배도 폈었구나!! (난 왜몰랐을까 ㄱ-) 막시민 너무 멋있어요!! 꺄아-♡ 보리스가 졌군요.. 안타깝네요.. ㅇㅅㅇ;;
  • 보리스
    네냐플 『카르오페일』
    2006.11.09
    정답:윈터러-보리스,미스트랄블레이드-막군ㅇㅂㅇ 주시자의눈-나야,블러디미스트-시벨린. 영광의홀-티치엘,슈베리어큐브-이스핀 알레그로-루시안,이터널서클-밀라? 맞는지 모르겠심;;;저아티펙트 어디서 생겼어용?질문입니다
  • 막시민
    네냐플 。혜원。
    2006.11.09
    건필하세요 언제나 감기조심하세요^0^
  • 막시민
    네냐플 크로스환
    2006.11.08
    우오오오오!!!!!! 막시민 진짜 멋있어요 이번편에서는@!!@! 비오는 날 담배를 피다가 버리는 막시민! 왠지 굉장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티치엘
    하이아칸 토이츠B
    2006.11.07
    아악- 보리스가 지다니^_^; 시벨린 역시 나이는 나이고 경력도 경력인가..... 정말정말 57편나온거보고 너무 설레어서 게임하려던거도 잊어버리구 하여튼 다음편 기대할게요!!
  • 루시안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1.07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드립니다!! 저도 항상 열심히 할께요!! (잠깐, 내가 왜??) ㅡ,,ㅡ;
  • 루시안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1.07
    아항! 그렇구나... 그럼 점(윈터러)를 이해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꾸벅!~ 맞았어요!! ㅎㅎ 결국 비겼자나;; <둘 다 안죽으면 비긴 거(?)>
  • 루시안
    하이아칸 제바스티안
    2006.11.07
    아차 그리고 스샷에 간판에있는글은 무슨뜻인가요??
  • 루시안
    하이아칸 제바스티안
    2006.11.07
    보리스..말로는 뭘 못하니??(퍽!!)레이는 장소구분을 않하네요.다른사람도있는데 그런말을...그리고 보리스가 너무질겨요..시벨린한테 몇방이나찔리고 투룡까지맞으면서 싸우다니..챕10깨면원래주는거임??
  • 보리스
    네냐플 趙康維
    2006.11.07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줄거리에 따라 내용을 구상중이라서... 연재 아직 못했습니다... 시벨린에 비해 보리스가 약해진 것 같아서 아쉽네요... 보리스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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