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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촌과 함께 암흑군단 입구까지 갔다.
우리가 막 들어가려는 순간, 경비병이 가로 막았다.
경비병 : 누구냐?
보리슨 : 암흑군단 대장님께 서신을 전하러 왔소.
경비병 : 뭐? 서신? 지난 몇년간 한번도 서신이 온적은 없었고, 대장님은 서신 오는것을 거부하고 있다. 돌아가.
보리슨 : 그럴 수 없다. 암흑군단과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서신이다.
경비병 : 어허!! 못 들었는가?!!! 어서 썩 물러가라!!!!
대장 : 누구냐?
경비병 : 아, 네! 이 놈들이 서신을 전하러 왔다면서 난리를 치길래...
대장 : 뭐? 서신? 줘보게.
보리슨 : 여기...
보리스 : 앗! 그... 그건...!!
보리슨 : 쉿!
대장 : 왜 그러지? 이게 무슨 폭탄이라도 되나? 허허허!!! 하지만 나에겐 이런게 안통한다는걸 아셔야지. 크크크.......
보리슨 : .............................
대장 : (슈욱!) 역시... 자네가 여기에 폭파 마법을 걸어놨군. 그런데... 이 마법은 대체 어떻게 배운거지? 보아하니... 평범한 여행자 같은데...
보리슨 : 그냥 여행하던 중에 배웠다.
대장 : 여행하던중에? 이런 마법은 백날 수련해봐야 근거히 쓰는 마법인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걸었지?
보리슨 : 그건 니가 알 바 아니다.
대장 : 그거야 그렇지. 흥! 일단 들어오게.
보리슨 : 그러지. 가자. 보리스.
보리스 : 네, 삼촌.
대장 : 뭐? 보리스? 삼촌? 혹시... 자네... 진네만 가문인가?
보리슨 : !!!!
대장 : 놀랄거 없어. 우리 용병단에도 진네만 가문이 있길래.
보리슨 : 역시...
대장 : 보니스! 이리와!
보니스 : 넷!!
대장 : 얘 알겠는가?
보니스 : ................. 잘 모르겠습니다!!
보리스 : 보니스!! 여기... 있었구나...
보니스 : 누구십니까?!
대장 : 보니스 진네만. 이쪽은 자네의 형이라네.
보니스 : 저의 형말입니까?
대장 : 그렇다네.
보니스 : 그렇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형이 없습니다!! (탁! 탁! 탁!)
대장 : 이런... 아무래도 보니스가 기억 못하나보구나.
보리스 : 아... 보니스...
보리슨 : 네 녀석이 무슨 짓을 한게 틀림 없어!!!! 겨루자!!!!
대장 : 왜 이러는가!! 나는 자네와 싸울 마음 없네!!
보리슨 : 그렇다면 왜 보니스가 보리스를 못 알아보는거지?
대장 : 잘은 모르지만 누군가가 마법을 걸었을지도 모르지.
보리슨 : 암흑군단 용병단의 기지는 철벽방어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근데 누가 마법을 걸었단 말이냐!!!!
대장 : 내부 사람이겠지.
보리슨 : 내부 사람? 암흑군단 용병단에는 마법사가 없는걸로 알고 있...
키르케 : 절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리슨 : !!!!
보리스 : 수... 숙모...
키르케 : 누구죠? 대장?
대장 : 서신 갖다주러 온 사람이야.
키르케 : 서신? 어딨죠?
대장 : 여기.
키르케 : 흐음...
「암흑군단 대장께 고합니다.
당신의 용병단의 힘이 필요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대륙의 평화를 위해서,
도와주십시요. 필멸의땅 몬스터들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오를란느 공국, 그레그」
키르케 : 그레그? 그레그는 지금 오를란느를 말아먹느라 바쁜걸로 알고있는데...
대장 : 그런가?
보리슨 :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오를란느로 갔을때 이 서신을 꼭 트라바체스 공화국의 암흑군단 용병단에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키르케 : 말도 안돼... 그레그가 이런 서신을 보낼리가 없어.
대장 : 그레그가? 자네 혹시 그레그랑 그렇고 그런 사인가?
키르케 : 그럴리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장 : 흐음... 일단 들어오게.
보리슨 : 그러........................ ???? (보리스... 넌 여기 있어라.)
보리스 : (네? 네...)
-- 암흑군단 용병단 지하 --
보리슨 : 어디까지 들어가는 겁니까?
대장 : 잘... 왔네... 흐흐흐.................
보리슨 : 앗!!!!
키르케 : (팍!)
(철커덩!)
보리슨 : 으아악!!!! (쿵! 털썩!)
대장 : 거기 빠지니까 좋지? 이제 너의 정신과 능력을 빼내어 복제인간을 만들겠다. 으하하!!!!
키르케 : 오늘도 한 사람 건졌군요.
대장 : 그런데... 그 보리스라는 아이는 왜 안오는거야?
키르케 : 글쎄요...
대장 : 그녀석... 왠지 평범한 애가 아닌거 같았어...
키르케 : 무슨 말이죠?
대장 : 진네만 가문은... 윈터바텀 킷을 소유한 집안이야.
키르케 : !!!!
대장 : 그래... 윈터바텀 킷을 이루는 물건이 바로 윈터러와 스노우가드야.
키르케 : 그렇다면...
대장 : 보리스 그 녀석이 둘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지. 그 녀석이 맏아들이니까.
키르케 : !!
보리슨 : 으...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대장 : 이런... 보리슨 진네만을 잊고 있었군. 이얍!! (팍! 지지직!)
보리슨 : 끄아악!!!!!!!!!!!!!!!!!!!!!!!!!
-> 이름 : 보리슨 진네만.
-> 무기 : 바스타드 소드.
-> 능력 : 최고 능력.
-> 복제를 시작하시겠습니까? Y/N?
대장 : Y.
-> 복제를 시작합니다.
(웅! 웅!)
보리슨 : 끄아악!!!!!!!!!!!!!!!!!!!!!!!!!!!!!!!!!!!!!!! 아아악!!!!!!!!!!!!!!!!!!!!!!!!!!!!!!!!!!!!!!! (파지지직!!!!)
키르케 : 드디어... 새로운 단원이 탄생하는군... 흐흐흐...............
(챙캉!)
보리슨 : 꺽.................
대장 : 목을 자르고...
보리슨 : (팍! 찌익!)
대장 : 붙이고... 됐다!!
보리슨 : ................. 우리 암흑군단은 영원하리!!!!
대장 : 이제... 됐다...
키르케 : 네, 아주 대단하군요. 오늘 처음보는건데.
-- 테일즈위버 용병단 2층 제 34번 숙소 --
루시안 : 보리스, 왔네?
보리스 : 응...
루시안 : 그런데... 삼촌이라는 분은?
보리스 : ...................
루시안 : 무슨 일 있었나보구나...
보리스 : 응... 삼촌이... 삼촌이...
루시안 : 왜 그래...
보리스 : 암흑군단을 따라갔어...
루시안 : 헉!!!!
보리스 :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냐... 동생이... 동생이...
루시안 : 동생이... 뭐...?
보리스 : 암흑군단에 들어가있는데... 날 알아** 못해... 흑흑...
루시안 : 동생이... 암흑군단에 있는데... 못 알아본다고?
보리스 : 응... 그때는 없었는데...
루시안 : 최근에 암흑군단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 테일즈위버 용병단 1층 로비 --
보리슨 : 단장 나와라!!!!
단장 : 무슨 일이오? 오~ 보리슨 진네만이구려!!
보리슨 : 내 몸에 손대지마라!!!! 우리 암흑군단은 이 테일즈위버 용병단에게 전쟁을 선포하려고 왔다!!!!
병사들 : 와아~~~~~~~~~~!!!!!!!!!!!!!!!!!!!!!!!!!!!!!!
단장 : !!!!!!!!!!!!!!!!!!!!!!!!
보리슨 : 당장 전쟁 준비를 해라!!!!
단장 : 이... 이럴수가...
-- 전쟁을 선포하러 온 보리슨 진네만. 아, 아니 암흑군단 용병단. 과연 테일즈위버 용병단의 운명은? --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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