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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55.족쇄

네냐플 카르시엔 2006-10-26 18:57 741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11 신고

파키잉!!!!!

 

둘의 검격은 그대로 앞뒤 가릴 것 없이 세차게 충돌했고, 그 여파로 일어난 엄청난 양의 모래먼지는

 

그대로 밀라와 레이를 감싸고 하늘 높이 마치 꿀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연상시키듯이

 

피어올라왔다.

 

그리고, 잠시 후...

 

슈우우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자욱했던 모래먼지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면서 둘의 모습이

 

서서히, 아주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 곳에는...

 

[......]

 

[......]

 

두 명은 서로의 공격을 제대로 맞힌 듯 서로 뒤돌아 서 있었다. 그리고, 마치 인형처럼 아무 미동이

 

없어 보였다.

 

그 때,

 

[우엌...!]

 

왈칵!

 

쓰러지지 않을 듯이 굳게 버티던 레이가 갑자기 입에서 한 움큼이나 되는 피를 토해내었다.

 

그리고...

 

[내가...]

 

스륵...

 

레이는 잘린 나무통처럼 맥없이 앞으로 쓰러지는 자신을 느끼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랏빛 눈동자가 힘없이 밀라에게 돌아갔다.

 

[......진 건가...?]

 

쿠웅!

 

쥐어짜듯이 마지막 말을 끝낸 레이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밀라는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듯 서 있었다.

 

그 때...

 

피식.

 

순간, 밀라가 여전히 레이와 뒤돌아 선 상태에서 헛웃음을 날렸다.

 

그리고,

 

[멍청하긴...]

 

밀라가 자조하듯 거기까지 말했을 때였다.

 

촤앗!!!!

 

놀랍게도 밀라의 그나마 멀쩡했던 왼쪽 어깨에서 붉은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나왔다.

 

[누가... 졌다는...거야...?]

 

쿠웅!

 

엄청난 출혈량에 밀라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녀 역시 앞으로 맥없이 쓰러져버렸다.

 

[하아...하아...우욱...!!]

 

레이는 쓰러진 상태에서도 자꾸만 뭔가가 꿈틀거리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복부의 내상에

 

몸서리치며 복부를 움켜잡고는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같은 부위에 1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치명타를 맞았으니 안 봐도 알 만했다.

 

그 때,

 

[...이봐... 허억... 아무래도 우리는 비긴 것 같네...]

 

[비...비겨...?]

 

과출혈로 인해 가볍게 떨리는 밀라의 갑작스런 목소리에 꺼낸 말에 레이가 놀라며 답했다.

 

[...허억... 이젠 서로 움직일 수... 없는 듯 하니까... 분하지만,]

 

스윽.

 

그리고, 밀라는 이젠 거의 찢어질 것만 같은 팔을 억지로 움직이며 품 속으로 오른손을 넣었다.

 

그리고 그녀가 꺼내든 것은...

 

[깃털...]

 

레이가 그녀가 손에 쥔 손바닥만한 눈처럼 새하얀 깃털을 보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아쉽지만 결판은 나중에 내자구...!]

 

슈우욱...!

 

그리고, 그 말을 끝으로 밀라의 몸이 갑자기 햇빛처럼 눈부신 하얀 빛에 휩싸였다.

 

[많이 강해졌군, 꼬마 아가씨... 그럼 나중에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날 더욱 즐겁게

 

해달라구...!]

 

후우욱...!

 

그 하얀 빛은 이제 서서히 밀라의 형체를 먹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빨리 가지 않으면 그 도련님을 다시는 못 볼지도..., 그럼...!]

 

[기...기다려...!]

 

파앗!!!

 

그 말을 끝으로 밀라는 마치 귀신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사라졌...어...]

 

투욱.

 

레이는 밀라가 사라져버린 걸 확인하고 나서야 몸을 돌려 하늘을 보고 대자로 뻗어 누웠다.

 

[우욱...!]

 

레이는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뭔가가 누르듯 압박감이 느껴지는 복부의 고통을 간신히

 

이겨내며 나지막이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잠시 후...

 

터벅...

 

터벅...

 

갑자기 레이가 간신히 일어나더니 서서히 강철처럼 무거워진 자신의 발을 한 걸음, 또 한 걸음

 

힘겹게 떼어갔다.

 

[오빠...]

 

레이에게 자신의 고통 따위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은 오직 보리스에 대한 걱정 뿐이었다.

 

[나도... 지켜주고 싶은데...!]

 

그렇게 오직 보리스에 대한 일념으로 배를 부여잡고 한 걸음씩 힘겹게 내딛는 레이의 모습은

 

정말이지 눈물겨울 정도로 안타까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털썩.

 

[으윽...!]

 

결국 레이는 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앞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흐윽...흑...! 오빠...!]

 

그리고, 레이는 자신의 무력함에 참고 참았던 이슬같은 눈물을 흘렸다.

 

[난 또, 이렇게... 오빠를 지켜줄 수 없는거야...? 또 이렇게...?]

 

자꾸만 후회와 자괴감이 천근만근 무겁게 레이의 여린 몸을 눌러왔고, 그녀는 견디지 못하고

 

계속해서 울고 또 울었다.

 

[나 같은 건 어떻게 되도 좋으니까, 제발... 움직여 줘...!]

 

레이가 그렇게 이미 한계를 넘어버린 자신의 신체를 마구 탓하며 자신의 무력함을 원망할 때였다.

 

[네가 어떻게 되면 그 녀석이 좋아할 것 같냐?]

 

[!!!!!]

 

레이는 갑작스레 그녀의 뒤쪽에서 들려온 약간 탁한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랐고, 서서히 뒤를

 

돌아보았다.

 

그 곳에는...

 

초콜릿같은 진한 갈색 머리칼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갈색 코트... 그리고, 동그랗고 조그만 안경.

 

그것은...

 

[막시민...!?]

 

레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그 형체를 보고 거의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쳇, 귀찮게시리. 혹시나 해서 와봤는데 역시나냐...!]

 

타닷!

 

막시민은 퉁명스레 내뱉고는 그대로 레이에게 뛰어가서 손으로 레이의 여기저기를 짚어가면서

 

상태를 살폈다.

 

그리고, 그가 복부쪽을 살짝 만져볼 때였다.

 

[아아...!]

 

레이는 그 고통에 참지 못하고 신음을 힘겹게 토해냈다.

 

[이런..., 너...!]

 

막시민이 갑자기 엄청 화가 난 듯 눈꼬리가 마치 악마처럼 매섭게 올라갔다.

 

그리고,

 

[어떻게 된 거야!! 내장이 아예 아작났잖아!! 이 정도면 티치엘의 그 백마법으로도 꽤 걸리겠어...!!!

 

대체 어떻게...!!]

 

그렇게 불처럼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호통치는 막시민도 어느새 손은 그의 가방으로 가서

 

한 개의 약을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구슬처럼 조그만 노란색의 알약 하나가 놓여있었다.

 

[야, 먹어.]

 

[이건...?]

 

레이가 그 생소한 물체를 보고 의아해하자, 막시민이 화를 내며 대답했다.

 

[만병통치약이야!! 이거라면 그 내상도 일시적으로 어떻게든 해줄테니까...! 어서 먹어!]

 

[우웁!]

 

그리고, 막시민은 그대로 그 약을 억지로 레이에게 먹였고, 레이는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입이

 

막혔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먹은 지 얼마 안되서 곧바로 봄을 통째로 옮겨놓은듯한 따스한 온기가

 

자신을 감싸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멍청하긴, 이 지경이 되도록 어떻게 된 거야? 어쨌든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돌아가자.]

 

덥썩.

 

그렇게 말을 끝낸 막시민이 레이를 두 팔로 번쩍 안아들 때였다.

 

꾸욱.

 

[레이!?]

 

순간, 레이가 돌아가려는 막시민의 옷깃을 꽉 부여잡았다.

 

그리고...

 

[허억...헉... 오빠를..., 오빠를 찾아줘...!]

 

[뭐!?]

 

갑작스런 레이의 부탁에 막시민은 말도 안된다는 듯 혀를 내둘렀다.

 

[내가 어째서 그 녀석 일에...!!]

 

막시민이 다시금 불같이 화를 버럭 내려 할 때였다.

 

[부탁이야...!]

 

레이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눈망울로 막시민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간절히 부탁했고,

 

결국...

 

[쳇...! 하여튼 이 녀석은 여러가지로 귀찮게 하는구만!! 자기 애인이 이 지경이 되도록 그 녀석은

 

뭔 짓을 하고 앉아있는지...!!!]

 

꽈악.

 

그리고, 막시민은 다시 그녀를 꽉 안아들었다.

 

[꽉 잡아, 찾아줄 테니까. 보리스 녀석...!]

 

[......고마워...!! 흑...!]

 

레이는 그의 평소엔 볼 수 없던 친절함에 울음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답했다.

 

그리고,

 

[아, 이거 하나 알아둬라.]

 

[...응?]

 

갑자기 막시민이 말을 꺼내자, 레이가 계속해서 엄습해오는 고통을 참아내며 의아한 표정으로

 

답했다.

 

그리고, 막시민이 굳은 눈빛으로 말을 이었다.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는 건, 결코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아...!]

 

그 말에 레이는 마치 뭔가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막시민에 대한 고마움이 해일처럼 밀려왔다.

 

그리고는,

 

타악!!!

 

[이 망할 자식! 찾아내기만 해봐라!!!]

 

샤악!!

 

막시민은 그렇게 외치더니 레이를 안아들고는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그 숲을 헤쳐나가기 시작했다.

 

.............................................

 

한편, 시간은 약간 거슬러 올라가서 대략 한 시간 전...!

 

카킹!!!

 

[흐아앗!!]

 

[하앗!!]

 

파킹! 카각!! 촤각!!!

 

시벨린과 보리스의 외침이 허공에서 충돌했고, 그들의 검격은 공기를 헤치며 매섭게 서로의 목숨을

 

호시탐탐 노렸다.

 

시벨린이 횡으로 밀고 들어가면, 보리스가 검을 수직으로 세워 막아내고는 다시 튕겨내어 종으로

 

베어들어가면 시벨린은 잽싸게 옆으로 피해내고는 다시 찔러들어갔다.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실로 가공할 만한 난투였다.

 

그리고,

 

차킹! 파가각!!!

 

촤앙!!!

 

한 30여합을 겨뤘을까...! 순간 귀를 울리는 쩌렁쩌렁한 금속음과 함께 그들은 그 충격에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그들은 잠시 무기를 거두었다.

 

[하아..., 역시 전혀 밀리지 않는군.]

 

시벨린이 약간은 비웃는듯한 어조로 말하자, 보리스도 바로 맞받아쳤다.

 

[그쪽도.]

 

[그나저나 나를 빨리 쓰러뜨리지 못하면 너의 동료들이 무사하지 못할텐데...?]

 

순간, 시벨린이 보리스의 아픈 곳을 찔러왔다.

 

[그렇기 때문에...]

 

쿠와앗...!!

 

그의 그런 말에 보리스가 차갑게 답하더니, 순간 주위를 모조리 얼려버릴듯한 한기를 발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필사적인 거잖아!!!]

 

타앗!!

 

보리스는 그렇게 말을 맺더니 이성에 몸을 내맡긴 채 무서운 속도로 시벨린을 향해 정면으로

 

쇄도했다.

 

[호오, 무서운 돌격인걸...?]

 

스윽...

 

그렇게 말하고는 시벨린이 그의 창을 가만히 아래로 비스듬히 치켜들었다.

 

[하앗!!!]

 

<원형베기!!>

 

쉬익!

 

그리고 보리스가 시벨린의 앞에 다다르자 그의 검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베어내어갔다.

 

그러나,

 

[내 눈엔 느리게 보여.]

 

촤앙!!

 

[으윽...!]

 

시벨린은 착 가라앉은 눈으로 보리스의 검을 쳐다보다가 창을 들어 짧은 순간에 흘려내었다.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역시, 보통 방법으로는 안되나...?]

 

보리스가 그렇게 중얼거리자, 시벨린이 바다처럼 푸른 빛을 발하는 그의 프라메아(창술의 일정

 

경지에 올라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강력한 창. 푸른 빛의 날카로운 날이 인상적인 창.)

 

를 뒤로 메고는 건들거리며 답했다.

 

[뭐, 그런 걸지도...?]

 

[크윽...!]

 

보리스는 그의 건방진 태도에도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그는 방금 수십여합을 시벨린과 겨뤄보면서 새삼 깨닫고 말았다.

 

그는 너무나도 강해져 있었다.

 

저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의 창에서 저번과 같은 어설픔은 깃들어 있지 않았다.

 

오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확하게 창을 휘둘러갈 뿐...

 

'대단해, 그동안 어떻게 수련을 한 건지는 몰라도... 하지만,'

 

스읏...!

 

거기까지 생각을 끝낸 보리스가 순간 그의 냉기를 등 뒤로 흩뿌렸다.

 

그러자, 마치 뒤에서 바다가 일렁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푸른 커튼같은 게 보리스의 등뒤로

 

쳐졌다.

 

'여기서 물러나면 죽도 밥도 안 돼!'

 

보리스가 그렇게 속으로 곱씹으며 각오를 되새겼다.

 

그리고,

 

[호오, 이제 제대로 나서 볼 생각인가보군.]

 

시벨린이 착 가라앉은 보리스의 눈빛을 보고는 그 또한 다시 원래의 진지한 눈빛으로 돌아갔다.

 

[자, 와라. 한 수 가르쳐주마.]

 

까딱.

 

시벨린이 그의 검지를 까딱거리며 보리스를 도발하자, 보리스는 그에 응했다.

 

[그럼..., 간다!]

 

보리스는 그렇게 답하자마자 그의 검을 옆으로 세차게 그으며 외쳤다.

 

<아이스 미사일!!>

 

쉬쉭. 쉭. 파앗!

 

그러자, 그의 주위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날카로운 다이아몬드 형태의 얼음조각이 8개 생성되었다.

 

그리고,

 

[가라!!]

 

파박!!!

 

보리스의 명령이 내려지자 그 얼음조각들은 일제히 자석처럼 시벨린에게 끌려들어갔다.

 

타닥!!

 

그리고, 그 뒤로 보리스도 흐름에 몸을 내맡기고 냅다 질주했다.

 

[좋아, 이젠 움직임이 좋아졌군.]

 

스윽...

 

이제 시벨린도 제대로 해볼 맘이 생겼는지 프라메아를 제대로 치켜들고는 말을 맺었다.

 

[그럼 받아줘야지!!]

 

쉬익!!

 

그리고, 시벨린도 그 말을 끝으로 창을 세차게 풍차처럼 회전시켰다.

 

그리고는,

 

<발!!>

 

콰앙!!

 

쉬익...!

 

시벨린이 몸을 한 바퀴 회전시키며 땅을 창으로 힘껏 내려치자 땅에서 뜨거운 폭기가 일어나더니

 

쇄도해오던 얼음조각들을 그대로 증발시켜버렸다.

 

그리고,

 

<연!!>

 

<연!!>

 

쐐액!!

 

정면으로 맞닥뜨린 그들은 동시에 외치고는 서로 검과 창을 마치 춤추듯 베어들어갔다.

 

촤좍! 촥. 촤앙! 차킹!

 

그들의 무기는 공중에서 스파크를 튀기며 6차례 충돌했고, 그 공격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튕겨져

 

나왔다.

 

[정면으로 안되면...!]

 

타앗!

 

순간, 보리스가 그렇게 외치더니 뒤로 슬쩍 빠졌다.

 

그리고,

 

<아이스 포그!!>

 

후웅!

 

그러자, 보리스의 정면으로 배구공만한 차가운 한기를 발하는 얼음의 구체가 생성되었다.

 

[가라!]

 

쉬익!!

 

보리스의 명령에 따라 그 얼음 안개는 재빠르게 시벨린을 향해 돌격했다.

 

그러나,

 

[흐음!]

 

시벨린이 짧게 기합을 주고는 그의 창을 마치 당구를 치는듯이 앞으로 쭉 치켜들었다.

 

그리고,

 

<격!!>

 

파학!!

 

순간 그의 창이 빛을 발하는가 싶더니 무서운 기세로 돌격해오던 얼음 안개를 눈에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재빠르게 중심부터 찔러내어 박살내버렸다.

 

실로 무서운 창술이었다.

 

그러나, 보리스는 아직 포기할 마음이 좁쌀만큼도 없어보였다.

 

[아직 멀었어!!]

 

처억.

 

그리고, 보리스가 그렇게 외치고는 그의 검을 수직으로 치켜들며 외쳤다.

 

<아이싱 피어스!!>

 

파앙! 파앙! 팡!

 

그러자, 그의 주위로 육각형 구조의 날카로운 손바닥만한 얼음 조각이 보리스의 주위를 마치

 

도깨비불처럼 둥둥 떠다녔다.

 

그리고...

 

처억.

 

쉬익!!

 

보리스가 그의 검을 앞으로 내리치자, 그것을 신호로 얼음 조각이 시벨린에게 꽂히기 시작했다.

 

[역시 화려하군.. 마검사는 마검사인가...?]

 

시벨린이 그렇게 이죽이고는 보리스의 도전을 받았다.

 

[하앗!!]

 

카킹!!

 

보리스가 기합을 지르며 시벨린의 허리를 노렸으나 그는 창을 수직으로 치켜들어 어렵잖게

 

막아내었다.

 

그러나,

 

쉬익!

 

[우왓!]

 

콰직!! 콱! 카각!!

 

시벨린은 순간 보리스의 옆에서 다가오는 얼음 조각에 놀라 피했고, 피하자마자 그 얼음 조각은

 

그가 있던 자리에 4개 정도가 그대로 박혔다.

 

[시간차냐!?]

 

시벨린은 그의 마법의 기능에 놀랐고, 보리스의 얼음 조각은 그에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연!!>

 

쉬쉬쉭!!

 

보리스 역시 시벨린에게 숨 돌릴 틈조차 주지않고 매섭게 돌격했고,

 

<연!!>

 

촤가각!!

 

시벨린 역시 연속적인 검격으로 맞받아쳤다.

 

촤좌좍!! 카각!!

 

그들의 검격은 또다시 허공에서 굉음을 내며 부딪쳤고, 그들의 공격은 그대로 무산되는가 싶었다.

 

그 때,

 

쉬익!!

 

[크윽, 또...!!]

 

시벨린은 또다시 쇄도해오는 그의 얼음 조각 4개에 쓴 침을 삼켰다.

 

그리고, 그의 창을 빠르게 공중에서 회전시켰다.

 

그리고는...

 

<쌍룡섬!!>

 

콰광!!!

 

그가 마치 춤을 추듯 몸을 움직이며 창을 내리찍자 그의 주위에서 모든 것을 녹여버릴듯한 열기가

 

그를 감싸더니 순식간에 하늘로 치솟아오르며 쇄도해오던 얼음 조각을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죄다 녹여버렸다.

 

그리고,

 

[크윽!]

 

타악!

 

보리스가 갑작스런 열기에 놀라며 뒤로 재빨리 물러섰다.

 

치익...!

 

[허억...?]

 

보리스는 열기에 휩쓸려 타들어간 그의 옷깃을 보고 안색이 약간 질리는 것을 느꼈다.

 

[역시 무서운 녀석이야...!]

 

보리스가 그렇게 말하자, 시벨린도 답했다.

 

[아암, 그래야지.]

 

그리고,

 

[서두르지 않으면 네 동료들의 목숨은 곧 날아갈거다. 물론,]

 

처억.

 

시벨린이 순간 거기까지 말을 하고는 그의 창을 치켜들어 보리스를 겨누었다.

 

[네 목숨도 여기서 끝이다. 게다가...]

 

스윽...

 

그리고, 그가 창을 다시 아래로 내려놓으며 두 손으로 꽉 움켜쥐고는 말을 맺었다.

 

[이젠, 숨 돌릴 틈도 없을거다.]

 

[뭐...!]

 

보리스가 당황하여 답했지만, 대답은 없었다.

 

쉬익!!!

 

[!!!]

 

차킹!!

 

시벨린이 순간 사라진다 싶더니 어느새 보리스의 코 앞에까지 와서 창을 휘둘렀고, 보리스는 당황한

 

와중에도 그 동안의 경험에 의해 쌓인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검을 횡으로 들어 막아내었다.

 

그리고,

 

[헤헷. 어디 잘 막아봐라. 이제부터 진짜다!]

 

시벨린이 그렇게 말을 맺고는 재돌격을 감행했다.

 

<격!!>

 

<원형베기!!>

 

카앙!!

 

시벨린이 다시 아까의 그 빠른 검격으로 보리스의 복부를 찔러들어갔으나, 보리스는 다시 그의 검을

 

횡으로 세차게 휘둘러 그의 공격을 튕겨냈다.

 

그리고,

 

카앙! 차킹! 촤각!!

 

시벨린은 옆으로, 앞으로 때론 뒤쪽으로까지 쉴새없이 보리스를 몰아붙였고, 궁지에 몰린 쥐처럼

 

보리스는 그저 막을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촤앗!

 

[크윽!]

 

순간, 시벨린의 창이 방비가 허술하던 보리스의 옆구리를 스치듯이 베어냈고, 그 충격으로 보리스가

 

잠깐 멈칫했다.

 

<격!!>

 

촤악!!

 

그러자, 시벨린이 숨쉴 틈 조차 주지않고 광속으로 보리스를 향해 찔러들어갔다.

 

[우욱!]

 

타악!

 

그 공격에 보리스는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재빨리 피해내었다.

 

그러나, 시벨린은 보리스에게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도 주지 않았다.

 

카키잉!!

 

순간, 시벨린이 그의 창을 수직으로 치켜세우자 그의 사파이어처럼 푸르스름한 날이 피처럼 붉은

 

열기로 감싸지는 것이 보리스의 눈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비연!!>

 

촤좍!!

 

시벨린이 그렇게 외치면서 창을 옆으로 휘두르자 그의 창에서 사람 크기만한 두 개의 날카로운 붉은

 

검기가 시벨린의 창에 서렸다.

 

'너무 빨라...!!'

 

보리스가 그의 움직임을 보고는 탄식하듯 내뱉으면서도 지금은 싸움에 집중했다.

 

'일단은 피하고 보자.'

 

<아이스 포그!!>

 

콰앙!!

 

거기까지 생각한 보리스가 문득 외치며 땅을 향해 힘껏 검을 내리쳤고 그의 검에서 생성된 얼음

 

안개에 몸을 내맡기고는 하늘로 로켓처럼 솟구쳐올라갔다.

 

[좋았어, 이 정도 높이라면...!]

 

높이 하늘로 올라간 보리스가 약간 안심을 하고 작전을 구상하려 할 때였다.

 

쉬익!!

 

[아닛!?]

 

보리스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새하얘질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놀랍게도 시벨린의 검격이 향한 곳은 지상이 아니라 공중의 자신이었던 것이다.

 

촤각! 콰앙!

 

[크윽!!]

 

하늘에 떠 있다는 것에 잠시 마음을 놓고 있던 보리스는 그 검격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결국 둘 중

 

하나를 복부쪽에 정통으로 맞고는 중심을 잃고 땅으로 떨어져갔다.

 

그리고, 그 순간을 놓칠 시벨린이 아니었다.

 

쉬익!!

 

[!!!]

 

출혈과 상처에서 엄습해오는 통증에 몸서리치며 떨어지던 보리스의 눈 앞에 순간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점프해오는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네가 위로 피할 거라는 것 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렇게 말한 그의 황금빛 눈동자가 순간 매의 그 눈빛처럼 매섭게 빛났다.

 

정말 그야말로 시벨린은 보리스를 마치 사지를 죄어오는 족쇄처럼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보리스의 목숨을 죄어오고 있었다.

 

[크읏!!]

 

보리스는 순간 엄습해오는 어두운 그림자에 절망스런 심정으로 외쳤다.

 

그리고는...

 

<연!!>

 

<연!!>

 

촤각! 카각! 칵!

 

시벨린은 거의 땅으로 머리가 가 있을 정도로 뒤집혀진 보리스를 사정없이 창으로 베어갔고,

 

보리스는 몸이 뒤집혀서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온 정신을 집중하여 그의 공격을 하나하나 막아냈다.

 

그러나,

 

촤각! 촤앗! 푸욱!

 

[크헉!!]

 

쉬익!!!

 

잘 막아내던 보리스가 결국 2번의 검격을 어깨와 옆구리에 허용했고, 그 충격으로 인해 보리스는

 

운석처럼 엄청난 속도로 땅으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케헤...! 마무리다!]

 

시벨린이 그 검격을 마침내 성공시키고는 입가에 소름이 끼칠 정도의 잔학한 미소가 떠올랐다.

 

그리고, 그가 그의 창을 보리스가 떨어지고 있는 곳을 정확히 가리켰다.

 

[석양을 가르는 잔혹한 피의 바람...!!]

 

시벨린이 그렇게 저승사자같은 모습으로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그리고...

 

<투룡!!>

 

화아악!!!

 

'저건...!'

 

그러자, 그의 창에서 피처럼 붉은 열기가 창날에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가듯이 응축되는 것이

 

보리스의 눈에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 열기는 석양처럼 붉은 색을 가진 위엄이 서린 집채만한

 

크기의 거대한 용의 형상으로 변해갔다.

 

그리고는...

 

[하앗!!]

 

화앗!!

 

그리고 시벨린이 마침내 완성된 그의 화염처럼 불타오르는 용을 보리스에게 직격으로 날려버렸다.

 

그러자, 그 용은 날개라도 단 듯 빛과 같은 속도로 매섭게 보리스에게 날아들었다.

 

[크윽!]

 

'제대로 맞으면 목숨 한 두개 정도는 우습겠어...!'

 

보리스가 속으로 참담함을 느끼면서도 그의 뇌리는 재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가 반 정도 떨어졌을 때, 그가 검을 수평으로 치켜들었다.

 

그리고,

 

쉬이익...!!!

 

그가 정신을 집중하자 그의 검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녹는듯한 굉음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에게 쇄도해오던 용을 노려보는 보리스의 검은 눈동자가 한 순간 강하게 빛을 발했다.

 

그리고는...

 

<아이스 넘!!>

 

쉬이익!

 

그러자, 그의 검에서 눈처럼 새하얀 광구가 생성되었다.

 

그 때,

 

화아악!!

 

어느새 시벨린의 용은 그야말로 보리스의 바로 코 앞에까지 와서는 이미 보리스의 시야를 붉게

 

덮어버렸다.

 

'늦은건가!!!'

 

보리스는 전신을 엄습해오는 공포감을 느끼면서도 최대한 사력을 짜내서 아이스 넘을

 

날리려 했다.

 

그러나...

 

콰광!!!!!!

 

그의 검에서 사람 얼굴 크기만한 보랏빛이 살짝 감도는 바닐라같은 얼음 구체가 날려지는가

 

싶더니 그가 날릴 새도 없이 그의 몸이 땅에 곤두박질쳤고 시벨린의 붉은 용도 거의 동시에 보리스를

 

덮쳐버렸다.

 

타닥!

 

[끝인가... 보리스...!?]

 

땅에 무사히 착지한 시벨린은 자신이 봐도 통쾌한 연격에 만족하면서 보리스의 동태를 지켜보았다.

 

슈우우우...

 

보리스가 마치 운석처럼 무서운 기세로 곤두박질친 그 곳에서는 그저 하염없이

 

회색빛의 연기만이 흡사 화재라도 난 듯 무섭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쿠르르릉...

 

그리고, 하늘에서는 발을 구르는듯한 천둥소리와 함께 짙은 회색빛의 먹구름이 어느새

 

서서히 스멀스멀 기어나와 바다처럼 푸르른 하늘을 조금씩 덮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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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호~>ㅁ<~!

 

드디어 5일간의 지긋지긋했던 슬럼프를 딛고 다시 일어선 카르에요~★

 

우선, 다른 말을 하기 전에 저를 걱정해주신 제바스티안, 블랙Silver, Boss사냥2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해요~>ㅁ<~!

 

님들의 리플 덕분에 다시 힘을 내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_ _)┓꾸벅~ㅋ

 

힘겨운 격투 끝에 밀라와 무승부라는 결과를 낸 레이...!

 

그리고, 그런 레이를 구하러 와준 막시민과 보리스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아픔은 아랑곳 않고

 

필사적인 의지를 발휘하는 레이의 눈물겨운 노력...!

 

그리고, 다시 재회한 영원한 라이벌! 보리스와 시벨린!

 

그러나, 너무나도 강해져서 돌아온 시벨린의 앞에 무력해진 보리스...!

 

그리고는, 마침내 시벨린의 가공할만한 새로운 창술에 치명타까지 허용한 채 생사조차

 

알 수 없게 된 보리스...!

 

동료를 향한 그의 열정은 여기서 끝나버리고 말 것인가...

 

아니면...!?

 

다음 챕터에서 그들의 2번째 대결의 파이널을 보실 수 있을테니 마~이 기대해주세요~>ㅁ<~!

 

자, 그럼 오늘도 역시 빠지지 않고 매번 찾아뵙는 여러분의 리플에 대한 답변 타임~>ㅁ<~!

 

우선, Boss사냥2님~>ㅁ<~!

 

레이가 이기지 못하고 비기게 된 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그녀의 투지에 박수를...!>ㅁ<!!

 

그리고, 레이도 나름대로 수련을 해왔답니다~! 보리스 일행과 같이 다니면서 여러 경험도 했구요^^

 

단지, 그 동안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탓일지도...?^^? 앞으로도 귀여움 속에 갖춰진 차가움을

 

간직한 레이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구요~! 그 안광이라는 게 정말 힘이 있는 걸까요?^^?

 

궁금하네요~>ㅁ<~!

 

다음, 요즘 리플을 자주 올려주시는 。혜원。님~>ㅁ<~!

 

크~! 조아요~! 저 힘낼게요! 아잣~>ㅁ<~! 그리고, 그 재밌다는 말씀 없어지지 않게 저 열심히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ㅁ<~!

 

다음, 크로스환님~>ㅁ<~!

 

그 나약하고 약하게만 보였던 귀여운 레이의 이면! 좋게 보아주셔서 다행이네요~>ㅁ<~! 그리고,

 

밀라 누님(?)도 역시 멋지게 성장한...!>ㅁ<!! 그들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다음, 제바스티안님~^^*~!

 

이야~! 용케 결과를 맞추셨네요!! 둘 다 비길 거라는 걸 맞추시다니...! 상품으로 카르의 축하빵이...!

 

(미쳤구나, 카르 ㅋ)ㅋㅋ 글쎄요~? 밀라가 나중에 보리스 일행과 합류할 지 어떨지는 앞으로

 

쭉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카월님이 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기뻐요~>ㅁ<~!ㅋ

 

그리고, 루샨과 티첼은 일단 웬만하면 러브러브를 하긴 하더라도 보릿♡레이, 막군♡잇핀 처럼

 

찐~하게(뭐!?!?!?) 하진 않을 생각이랍니다^^* 우선, 그 두 명을 떠올리면 같이 드는 이미지가

 

청순과 순수니까요^^*(물론 다른 캐릭들도 마찬가지지만, 루샨과 티첼이 젤 순수해보인다는...^^*)

 

그들의 어리지만 순수한 사랑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룬』WEAVE 님~>ㅁ<~!

 

기대 이상이셨다니 다행이구요~>ㅁ<~! 루샨과 티첼은 조연이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래요~★

 

다음, 紅海님~>ㅁ<~!

 

레이의 강해진 모습, 멋지죠?^^? 그리고, 그녀의 높은 수준의 스킬 연결! 이번 라이벌전 만족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번 다음 챕터로까지 이어지는 시벨린과 보리스의 2번째 결투!

 

많이 기대해주세요~>ㅁ<~!

 

다음, 찬연님~>ㅁ<~!

 

레이의 성장에 동의를 표하셔서 감사드리구요~! 시벨린이 밀라를 버린다...?^^? 그러진 않을껄요?

 

아무리 직업이 암살자라지만 그들에게도 정은 있으니까요^^* 아무리 미량일지라도 말이죠^^*~!

 

그리고, 레이가 이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애썼던 그녀의 투지에 박수를 쳐주시길...★

 

다음, 샤를의추억님~>ㅁ<~!

 

어시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부탁할게~>ㅁ<~! 너무너무 고마워~★

 

그 다음, 이번에 처음 뵙는 브리트라☆님~>ㅁ<~!

 

시험 끝나셨다니 축하드리구요~>ㅁ<~!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부디 어머니께

 

죽지 않고 목숨을 연명하셔서 나중에 또 뵐 수 있길...★(이봐!)

 

그리고, karany님~>ㅁ<~!

 

이야~! 경력이 소설로 1년이라니, 대단하네요~>ㅁ<~! 확실히 예의 바르시답니다^^*

 

제가 평소에 그걸 님의 리플에서 느끼게 되더라구요^^*(물론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요^^*)

 

그리고, 내일이 시험이라니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 내시길 빌어드릴게요~>ㅁ<~!

 

힘내세요! 홧팅!!! 200회도 기대해주세요~>ㅁ<~!

 

마지막으로, 趙康維님~>ㅁ<~!

 

루샨과 티첼은 아마도 이번 대결에는 참전하지 않겠지만,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구요!

 

건필 기대해주세요~>ㅁ<~!

 

자, 그럼 저의 답변은 여기서 끝내겠구요^^*

 

다음, 언제나 새로운 곡으로 여러분께 찾아가는 BGM 코너에서 다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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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I'm Coming(비)~★

 

이번에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곡, 역시 한국곡이에요~>ㅁ<~!

 

멋지고 거대한 하얀 날개를 달고(정말로! 포스터를 참고하세요 ㅋ) 화려하게 돌아온 그...!

 

바로 비의 4집의 타이틀곡으로써, 저번에 동방신기와 같이 한 데뷔무대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 곡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비'의 특유의 음성과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운율, 그리고 타블로의 멋진 피쳐링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진 곡이라고 봐요~★

 

한 번쯤 들어보시길 바래요~^^*~!

 

자, 그럼 전 이만 여기서 물러나겠구요^^*

 

그동안 2~4일 간격으로 올리다가 갑자기 이렇게 연재가 늦어진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구요~>ㅁ<~!(강요냐, 이 자식...!)

 

시벨린의 무차별적 공격에 짓밟혀버린 보리스...!

 

그에게 '반격'의 여지는 있을지...!

 

레이와 밀라의 투지! 보리스와 시벨린의 혈투!

 

다음 챕터에서 그들의 2번째 결말이 드러납니다!!>ㅁ<!!

 

아, 그리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꼬~옥 입고 다니세요~>ㅁ<~!

전체 댓글 :
11
  • 나야트레이
    네냐플 드라군b
    2006.10.28
    200편까지 연재할생각이라니, 힘들겠네. 그리고 게임자주들어오고., 소설재미있게 보고있어,
  • 루시안
    네냐플 『룬』WEAVE
    2006.10.28
    책으로 만들어 팔아도 될듯 ㅎㅎ 이정도 실력이시라면.. 금세 다팔릴듯 ㅎ
  • 보리스
    하이아칸 언노운☆★
    2006.10.27
    크크크크크크크크큭! 크크크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망했다) 크크크 크크큭! (시험을 망쳤다!)
  • 나야트레이
    네냐플 블랙Silver
    2006.10.27
    아, 역시 카르님 소설 최고예요ㅇㅅㅇ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 화이팅 !!
  • 루시안
    하이아칸 제바스티안
    2006.10.27
    낄낄낄...막시민 여자의 눈물에 약하군아.....보스군의 클레이아머로 투룡을 막을수도 있겠네..
  • 막시민
    네냐플 。혜원。
    2006.10.26
    재밌었어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0^
  • 이스핀
    네냐플 karany
    2006.10.26
    반 4등했어요~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1년이래 봤자 거의 태반이 허송세월이랍니다 ㅜ,ㅜ 나이가 어리다 보니 잘 못쓰는걸까요. ㅇㅅㅇ 아무튼 요즘 어머니랑 싸워서 맘이 어지럽답니다 ㅜ,ㅜ 즐거우니까 힘이나네요.
  • 막시민
    네냐플 막가파시민
    2006.10.26
    나왔다아아아ㅡㅡㅡㅡㅡ ㅡㅡㅡㅡWRYYYYYYYY!!!!!!!!!
  • 보리스
    네냐플 찬연
    2006.10.26
    최근들어 보리군이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모르게 감각이 많이 무뎌진걸까요? ㅎㅎ 그런데 '죽도 밥도 안된다'라뇨? 보리스가 사는 곳에는 죽은 몰라도 밥은 없지 않을까요? ㅋ
  • 루시안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0.26
    앞으로도 화이팅! 좋은 소설 부탁드립니다. (이 탯글 칸이 너무 쩍음... 한 300자 정도는 줘야 하는데;;)
  • 루시안
    하이아칸 Boss사냥2
    2006.10.26
    역시 너무 잘쓰세요... ㅎㅎ 근데 이젠 약해서 지켜줄 사람도 없겠네... 그런데 정말 비길까요? 생각해보면 8명 모두 모이려면 죽으면 안댐;; 그럼 비기겠네?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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