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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방황을 하며 길을 걷고있다...
자기가 무얼하는지도 모르며 어떤일을하는지도 모를뿐더러 자기가 누군지도 모른다...
...너는 나를 위해 희생해야하며 또한 나를 받들여야할것이다...
"으아아악!! "
"이봐요?"
"음?..여긴 어딘가요?"
"네네~ 여기는 아드셀의 병원이지요~ 그쪽이 혼란의 동굴입구 근처에서 쓰러져있길래 데리고왔지요~"
" 아 그렇군요..고맙습니다. 그럼이만..."
"아..저기.."
"무슨볼일이라도..."
"지금 그쪽이 이곳으로 온 이후로 몬스터들이 아드셀 주위를 전부 둘러싸고있어요..왠만하면 안가시는게좋을듯한데.."
"괜찮습니다. ^^"
한편 아드셀 입구에서는 마법사들이 결계를 치느라 땀을빼고있는데...
"저기.. 실례가 아니라면 비켜주실수있나요? "
"당신 미쳤소! 지금 나가면 결계가 깨지고 그럼 우리 아드셀은..전멸이란말이요!!"
'거참 늙은이가 말이 많네/..'
"이야야야얍! "
정체불명의청년은 칼을 꺼내들고 앞으로 한발짝 나아가 칼을 땅에 꼽는다...
보통 사람이 알수 없는 말로 무엇을 혼자 중얼거린다...
갑자기... 아드셀 주변에 모여들었던 몬스터 들은 전부 갈기갈기 찢겨져있었고..
정체불명의청년은 의식을 잃었다.
... 너는 나를 위해 희생해야하며 항상 나를 받들여야할것이다...
"으아악!!"
"괜 찮으세요?"
"...캐서린...어디갔다왔어..
2화를 기대해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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