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나야트레이
소설

" 사랑한다는 말.. " 上

네냐플 소애 2006-10-04 11:23 556
소애님의 작성글 0 신고

" 드디어 다모인 건가. "

 

'보리스' 라는 보라빛머리의 아이가 말한다.

 

보리스는 말투와 행동으로 봐서 조장이다.

 

막시민, 보리스, 노란머리의 루시안 이 3명..

 

아.. 아니. 갈색머리를 가진 시벨린 우.

 

이 4명이 같은 조 이다.

 

시벨린 우 는 무서운 아이이다.

 

이 정도만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4명은 모두 준비물 들을 정하고 있다.

 

막시민은 잠시 주위를 살펴 보았다.

 

자신들 뿐만 아니라.

 

몇명의 조도 함께 모여서 의논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 이스핀의조 도 있었는데 그곳에는 3명 뿐이 였다.

 

이스핀이 없었다.

 

막시민은 곰곰... 히 생각하게 되었다..

 

.................

,,,,,,,,,,,,,

.......

....

 

" 막시민!!! "

 

............

 

" 막시민!!!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 "

 

막시민은 정신을 차린다.

 

" 어?.. 어.. "

 

" 여튼 막시민 넌 버너와 코펠을 준비해와. "

 

" 아.. 어.. 그래.. "

 

막시민은 무표정으로 대답한다.

 

띵동 댕동

 

수업시작 종소리가 스피커에서 들려온다.

 

막시민과 시벨린은 1반에서 뛰쳐나와 2반으로 다시한번 달려간다.

 

그다음은 사회 시간이다.

 

쪽지 시험을 하는 날이기 때문인지 막시민과 몇명의 아이들의 표정이 굳어있다.

 

막시민이 시험지를 받자.. 더욱더 막시민의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 으.... "

 

교실은 종이 치기 전까지 조용~~ 해 진다..

 

- 시험중 -

 

- 시험중 -

 

띵동 댕동

 

종이 치자 몇명의 아이들 입속에서 감탄사 [?] 가 튀어나온다.

 

" 아아... "

 

" 아... 증말.. "

 

막시민도 나올듯 말듯 했다.

 

시험지는 거둬 졌고. 쉬는쉬간에 반으로 점수를 매기기 시작햇다.

 

시험지는 각자 자기가 매기지 못하게 했고..

 

다 매기자 아이들이 다시한번 감탄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 이게뭐야! "

 

또 몇명의 아이들은 선생님께 뛰쳐나간다.

 

" 이거 맞잖아요! "

 

그리고 막시민의 시험지 윗부분에는 '80점'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그리고 막시민은 한순간 이스핀의 점수가 궁금해 지기도 했지만.

 

확신도 생겼다.

 

' 이스핀은 역시.. 100점일 까나? '

 

그러나 그것은 빗맞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옆에 있던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잠깐 듣고 마는데.

 

이스핀은 '엄청나게' 낮은 점수인 '70점'이라는 점수를 맞고 말았다.

 

막시민은 왠일인가 싶어서.. 이스핀 바라본다.

 

그러나 이스핀은 생각과 달리 다른아이들과 떠들고 놀고 있었다.

 

띵동댕동

 

막시민이 생각할 틈도 없이 종이 치고만다.

 

다음은 국어.

 

이번에도 시험치는 시간이다.

 

이번역시 이스핀은 좋지않은 점수를 받고 말았다.

 

그제서야 막시민은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띵. 동. 댕. 동.

 

학교시간이 끝나는 종이 친다.

 

아이들은 각자 청소를 하고 종례를 하고 ..

 

집으로 간다..

 

그러나 이스핀은 왜 인지 교실에 꽤 오랬동안 있다가... 간다...

 

- 다음날 -

 

아이들은 내일 야영 간다는 것이 좋은지 기분좋은 표정으로 있다.

 

그리고 오늘 또 왠일인지 선생님께서 일찍들어오신다.

 

선생님 께서는 다정한 목소리로 이스핀을 부른다.

 

" 이스핀. 일로와라... "

 

이스핀은 아무말 없이 교탁앞으로 나간다..

 

선생님이 말을 잇기 시작한다.

 

" 이스핀은 이제 '전학' 을 갈 꺼에요. "

 

이말이 떨어지자마자 막시민은 눈물이 나올듯 말듯한다..

 

' .... 이럴수가.. 고백도 못하고..

  시험 못 친거는 이거 때문인가.. 웃고 노는 것은..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더 놀고싶어서인가.. '

 

막시민 입에서는 ...

 

" 가지마!!!! "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나 이것은 막시민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다..

 

그것은.. 시.. 벨.. 린..

 

그러나 선생님 때문에 시벨린은 금방 자리에 앉는다..

 

이스핀은 잠시 놀란듯 싶었으나.. 인사를 하고 자리로 들어간다.

 

띵동댕동

 

이스핀은 옥상으로 달려간다..

 

막시민은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고백할 마음을 잡고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문을 여는 순간..

 

그곳에는 시벨린과 이스핀이 함께 있었다...

 

" 이스핀...

 사랑... 한다.... 제발.. 가지마.. "

 

시벨린의 입에서는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막시민 눈에서는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막시민은 그뒤로 아무 것도 듣지 않고 문을 닫고 나간다...

 

 

전체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