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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덴.. 산스루리아 서버 최고의 길드인
이터니아에 소속되어 있다.
(물론 내가 최고라는건 아니다.)
한동안 이런저런 악재에 시달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은행엔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시드들과 쓸데없는 잡동사니만
보관되어 있었다.
'역시.. 돈을 벌어야 하는건가..?'
결국.. 사람도 없고 가끔가다가 대박이 걸릴 확률이 있는
크리스마스 상자 노가다를 하기로했다...
오늘로서 3일째.. 크리스마스 상자를 계속 모으고 있긴 하지만..
혼자서 클리어하기엔 물약값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다.
'이런.. 이러다간 상자 열기도 전에 내가 파산하겠는걸..?'
(빌어먹을 산타가 3일째 상자를 안주고 있다 -_-!!)
은행에 잔고는 없고...
산타는 상자를 안줬다..
그래서 난
동업자를 구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보조스킬이 가능하고 예쁜 여성유저인 티치엘로 -_-;
일단.. 길드 내부를 살펴보았지만..
희안하게 티치엘유저분들은 나랑 접속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게다가.. 내가 소속된 길드 자체가 워낙 괴물길드라..
크던4~5층 정도는 우습게 클리어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 메신져를 살펴보던 중 적당한 사람을 발견했다
바로 혜교v님(이하 혜교씨) 난 혜교씨와의 동업을 위해서+_+
메신져로 쪽지를 보내며 친목을 쌓았다 +_+
그러던 중 10월 1일 혜교씨와 함께 통탑을 올라갔다.
(통탑전문서폿요원 -_-; 이번으로 30번 도전에 7번 성공 -_-;)
역시 3레버는 다 내리는게 나올 확률이 높고..
4레버는... 운이다.. (내가 밟았지만.. 패턴은 아직도 이해를 못함)
암튼.. 200을 찍은 혜교씨를 델구 통탑을 클리어 한 후
크리스마스던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재료를 구했다
(동업을 하려면 어쩔수없기에 협조를 해야했다 +_+)
크리스마스던전은 서폿이 안되는 관계로 -_-;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는 없었지만 크던을 클리어하는 인원중에
같은 이터니아소속인 체크군에게 메폭과 라그랑즈를 빌려주는
지원을 해줘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클리어를 했다.
후후.. 이제 내일부터 크리스마스 상자 노가다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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