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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바람처럼 사라진.. ] - 002

네냐플 i벨린i 2006-09-29 22:53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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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있지? 얼른 나와.. 아저씨 "

헝클어진 머리에 큰 키를 가진 중년의 남자가 걸어나왔다.

 

" 흥.. 역시 검의 소유자.. 인기척은 잘 맡는다니까 "

그 자는 투털대며 말했다. 라인츠는 눈을 부릅뜨며 검 손잡이에 손을 댔다.

 

" 너무 서두르지마.. 그건 그렇고 네놈이 페나인숲으로 나오는 덕분에 더 쉬워지겠는걸? 쿡쿡.. "

그 자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떠들어 댔다.

 

라인츠는 네 놈 말 따위는 상관없어라는 표정을 지었다. 

" 내가 널 유인한거다.. 대꾸 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 에 대한 일은 내손으로 매듭지어 "

" 흥.. 역시 그 검의 주인인가.. 아니 뭐.. 멸족당한 가문의 후예 라고도 할 수 있겠지? "

 

라인츠는 상당히 불쾌한듯 보였다. 그리고는 단숨에 그자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하지만 그 자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아까 산 시미터를 뽑아들어 목에 들어 갈듯한 검을 쳐 내고 뒤로

빠졌다. 상당한 솜씨였다.

 

그 순간.

라인츠는 닭에게 한것보다 3배더 가속해서 그의 앞까지 쫓아와서 칼을 마주댔다.

끼이익!

투캉!

두 검이 격렬하게 부딫쳤다. 그 자의 파워도 강했지만 라인츠도 실력자라 그의 파워를 이용하는 전술

로 약한 파워를 보충하고 있었다. 갑자기 그 자가 라인츠의 공격을 살짝 피하더니 뒤로 빠지면서 검

을 한손에 쥐었다. 

 

" 그런데.. 네놈 왜 그 검의 남은 한자루는 사용하지 않지? " " 그 닭과 싸울때도 분명이 반쪽은 쓰지

않았어 "

 

" 거기까지 알고 있다면 숨길 필요는 없지.. "

그렇게 말하고는 등에서 칼 한자루를 더 뽑았다. 상당히 긴 모양의 세이버 두자루 였지만 라인츠는

거뜬히 들어냈다.

 

쉬이익..

한자루의 세이버가 나오자 서로 반응 이라도 하듯 바람을 일으켰다.

 

" 호오 그것이.. 바람의 검 실피드의 반쪽이군.. 역시 대단해 볼 수 록 더 가지고.. "

" 이건 쓰레기가 가져도 될만한 보통 검이 아냐 "

 

라인츠는 그 자를 모욕하듯 말을 막으며 쏘아붙였다. 무표정이 였지만 강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록빛 광채와 바람은 더 거세졌다. 옆에있는 나무들이 통째로 흔들릴 정도였다.

 

" 이.. 이녀석이! "

라인츠의 도발로 인해 그 자는 뛰쳐나왔다. 그리고는 긴 시미터의 끝으로 심장을 찔렸다. 하지만 그

검은 심장에 닿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환영이였다. 그리고 이미 반격하기엔 늦었다.

 

" 죽어라.. 블레이드 스톰 "

 

라인츠가 블레이드 스톰이라고 외치자 곧바로 강력한 강풍이 몰아치며 마치 칼날처럼 그 자를 습격

했다. 그 자는 무서운나머지 기절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 바람은  그 자를 용서하지 않았다. 바람이

그자를 꿰뚫는 순간, 바람이 튕겨져나갔다.

 

" 괜한 사람한테 심하잖아요! 죽을 수도 있다구요  배리어를 걸었기에 망정이지 "

순간 나무위에서 말 소리가 들렸다. 아직 10대 중반의 소녀의 목소리였다.

 

갑작스런 이 소녀의 등장에 라인츠는 당황했다.

" 너는... 누구지? "

 

" 내 이름은 티치엘이에요. 사람을 노리고 쏜건 잘못이지만 당신의 마법 굉장하던걸요? 그 검의 힘도

썼겠지만요 "

그 녀석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 넌 언제부터 거기? "

 

" 아까 당신들이 싸울 때 부터요 "

 

라인츠는 더 의**듯 물어보았다.

" 그럼 분명히 소리나.. 그런것이 느껴졌을텐데.. " 

 

" 뭐 보통이라면 그랬겠지만 사일런스와 인비저빌리티 마법을 쓰면 그런것쯤이야 "

 

' 사일런스와 인비저빌리티? 그건 상급마법사 중에서도 강한자들만 쓸수 있다는 건데? 그리고 그 둘

을 중복시켜서? '

 

티치엘은 이 자리가 불편하다는듯 나무위에서 내려왔다.

" 자세한 이야기는 라이디아로 돌아가서 하죠? "

 

라인츠는 실피드의 대한 이야기를 다른이가 안것을 걱정하며 그 소녀의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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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어색하네요 그래도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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