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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 - section.5 스노우 무스켈

네냐플 사역마 2006-09-17 18:01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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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ology - section.5 스노우 무스켈

 

리플답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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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엘티보인가... 하아, 엄청 춥네.."

 

막시민이 배에서 내리자마자 투덜거렸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막시민의 투덜거림에 신경쓰지 않고 마을안으로 들어갔다.

마을분위기는 추운날씨와는 사뭇다르게 활기찼다.

보리스일행이 마을안으로 들어오자 검은제킷을 입은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와서 조용히

문서를 주면서 말했다.

 

"이번 의뢰, 잘해보시라구요..."

 

남자는 어디론가 가버렸고, 보리스는 그 문서를 열었다.

거구의 거인과 아래 '스노우 무스켈'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었다.

 

"스노우... 무스켈...?"

 

스노우 무스켈... 흰눈이 뒤덮인 곳에서만 산다는 무스켈의 변이종으로

보통 무스켈과는 비교도 안되는 펀치력과 가끔가다 주먹에 냉기를 실어서

공격을 하기도하는 꽤나 수준높은 마물이었다.

이번 의뢰는 이 스노우 무스켈을 생포하는것이었다.

절대로 죽여서도 안되고, 무조건 살아있는 상태에서만 데려오라는 명령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녀석은 어떻게 사용할려고 그러지?"

 

"죽지않고 살아있는 스노우 무스켈의 내장을 생것으로 먹으면 불노장생[不老長生]한다 더군..."

 

막시민의 말대로, 이곳에는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가 존재했다.

물론 진실도 거짓도 아니었다.

해본이도 없을뿐더러, 스노우 무스켈들은 이런곳에서는 보기도 드믈고

엄청난 힘을 가졌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없어기 때문이다.

 

"2인 1조로 행동해서 자료를 모으는게 어떨까요?"

 

보리스의 말에 제비뽑기로 하자는 밀라의 의견이 나왔다.

뭐 지금의 폐허로 해도 상관은 없었지만, 여행의 흥미(?)를 위해

제비뽑기가 시작되었다.

제비뽑기는 예전폐허중 1명이 나와 하나를 뽑는거 형식으로

보리스는 막시민, 이스핀은 밀라, 티치엘과 시벨린, 루시안과 나야 이렇게 되었다.

물론 불만이 있는사람은 없었다.

 

"그럼 조도 편성되었고... 각기 움직이죠.."

 

각자 엘티보의 광장을 중심으로 흩어졌다.

그런데 하필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시벨린이 문제였는데, 여자들한테 둘러쌓여 자신이 무슨 임무를 하고있는지

티치엘이 있는지를 모르고 여자들 사이에서 좋아서 히히덕덕 거렸다.

조금 기다리던 티치엘도, 곧 지루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하아, 역시 시벨린씨와 같은 팀이 되는게 문제였어... 그런데 스노우 무스켈이라, 그런녀석을 어떻게

찾아내지..."

 

"스노우 무스켈이라면... 동쪽, 동쪽의 무스켈의 둥지에 가면... 한마리가 있긴하죠.."

 

티치엘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투덜거리고 있을때 누군가가 다가와서 말했다.

금발의 긴장발에 얼굴에는 오폐라가면을 쓰고있는 남자였는데...

검사인지 등에는 자신의 몸보다 약 1.2배 정도큰 거대한 장검을 매고있었다.

약간 부드러우면서도 딱딱한 어조의 말투라 그 자는 조그만하게 말한듯 했지만

티치엘에게는 선명하게 들린듯 했다.

 

"무스켈의 둥지요?"

 

"어라, 혼잣말이었는데 들으셨나 보네요... 네, 동쪽의 외문만 나가서 쭉 가다보면 무스켈의 둥지라는

성역이 나오지요, 그곳에 한마리가 있긴 하지만... 보통 강한녀석이 아니라서..."

 

티치엘은 상관없다는 듯이 고개를 내 저으면서 계속 남자의 말에 집중했다.

남자의 말로는 성역은 비교적 멀었다, 그리고 외문을 나가다 얼마못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그 바다역시 건너야 했다. 바다라 해봤자, 겨우 강의 크기였으므로

그곳에 있는 배를타고 가면 됬다. 마지막은 성역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었다.

남자의 말로는 많은이들이 도전은 했으나... 들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들어가려다

죽을뻔 했다고 한다.

 

"하아, 그럼 이제부터 그 성역을 여는 법을..."

 

"성역의 문의 열쇠는, 저한테 있긴한데요..."

 

티치엘의 말이 끝나기 전에 남자가 다시 말을 이어말했다.

티치엘은 남자에게 갑작스럽게 다가가더니 의문의 표정을 지으며

그 말이 사실이라는것을 확인했다.

 

"후... 하지만 당신이 그걸 저한테 주실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저를 데려가시면 될것같은데요? 전 그쪽을 따라가도 상관없으니..."

 

"정말요? 진짜로 그래주시는 거예요?? 그럼 내가 제일처음으로 단서를 찾은거네... 헤~"

 

티치엘은 곧 남자의 손목을잡고 약속장소였던 엘티보의 여관으로 들어갔다.

티치엘은 빨리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티치엘을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모여있었고

전부 티치엘이 오기를 기다리는듯 했다.

 

"마지막 한사람이 왔으니... 그런데 티치엘 옆에사람은 누구?"

 

루시안의 질문에 티치엘은 방금전 일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대충 이해가 간다는 표정으로 모두를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했다.

뭐,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은 없었다.

 

"그럼 이스핀과 밀라 그리고 루시안과 시벨린씨는 다시 나르비크로 귀환하겠습니다."

 

"왜?"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이사람들은 귀환하라고 하더군요..."

 

보리스의 말이끝나기가 무섭게 방금전 네명은 부둣가로 향했다.

이제 남은사람은 막시민, 보리스, 나야트레이, 티치엘 그리고 이름모를

티치엘이 데려온 작자였다.

보리스가 그자에게 이름을 물어보려하자 보리스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자는

자신의 소개를 했다.

 

"전 '그레딘 그레린더'그냥 그레딘이라고 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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