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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렘므에서 주거하고 있는 피안양입니다... 보시면 말이라도 한번 걸어주세요; 으음.. 소설을 쓰게된 동기는.. 뭐.. 간단합니다. 간만에 소설이 써보고 싶어져서 말이죠; 원래는 에우레카 팬픽을 쓸까 싶었습니다만......... 설정집이 없어서 포기... 라기보단 뭐.. 테일즈 위버 홈을 돌아다니다가 은근슬쩍 쓰게된것도 있고.. (횡설수설) 어쨌든...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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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돌려 누웠다. 몸전체의 중심이 이동하는걸 느낀다. 머리카락이 흘러내리고, 몸의 무게가 팔을 짓눌러 온다. 바닥은 차가웠고.. 눈물이 눈앞을 가렸다. 죽음이 보였다. 아니... 죽음이 아니라 '죽음'이 보였다. 눈앞에서, 점점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아아.. 이대로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사라져 버리면..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이대로... 심장이 멎어버리면...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아... 아..... 아아아.....
" 꺄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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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몽을 꾸었다. 벌써 몇일째 인걸까.. 아니.. 몇번째가 아니라 언제부터였을까... ... 언제부터였는지는 확실히 알고는 있다... 잊을수 없는 꿈.. 그렇지만 난.. 단지 묻고싶었다.
" 하아.. "
몸을 일으켜 머리맡에 놔두었던 물통을 집어들어 물을 조금 삼켰다. 자고 나서 생기는 입안의 찝찝함이 조금은 가신듯 했다. 아무래도 어젯밤도 미친듯이 발악을 했겠지. 몸이 뻐근하고 어질어질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 촤아아
세면과 양치를 위해 세면대의 물을 틀었다. 평소의 습관대로 손을 뻗어 물줄기에 갖다댔다. 차가운 느낌이 정신을 맑게 해준다.
" 아얏... "
손목 근처에 약간의 생채기와 함께 무언가를 차고 있었던 듯한 흔적이 남아있다.
" 으응.... 아... 또 변했다.. "
어렸을때부터 난 이상한 아이였다. 성격이라던가 친구 관계라던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 몸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 몸은 아프지 않았다. 부모님께 들은 바로는 내겐 태어났을때부터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손목에 대한 것이다. 내겐 왼쪽 손목에 특이한 문양 같은게 있었다. 문신같은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그렇고.. 뭐랄까.. 꼭 팔찌 같은것에 눌린듯한 자국이다. 어쨌든 이 모양은 처음에는 단지 일자형이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바뀌기 시작했다. 그나마 대충 손목 보호 밴드를 차고 다니긴 하지만 어쩌다가 한번 보여지면 다들 놀란다. 그것까진 좋았다. 대충 넘어갈수 있었다. 친구관계가 나쁜것도 아니었고 공부도 중간이상은 했다. 나역시 내 또래의 여자애들과 같은, 단순한 소녀였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그 생각도 버려야 했다. 난 평범하지 않다. 알수 없는 악몽과 알수없는 문양의 손목, 자고 일어나면 가끔씩 생겨있는 생채기. 이 모든게.. 불안하기만 했다. 그리고... 일은 일어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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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하는것은 당신들의 몫.
- 그런! 우리들이 왜!
- 그것은 당신들이 테일즈 위버이기 때문.. 길이 없는 길을 걷는자.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자. 운명이 없는 그대들의 몫.
- 누군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줄 알아?!
- 난... 난... 아아악!!
- **.. 누가 이 상황좀 설명해봐... **! 빌어먹을!
- **! 이젠 무리라고! 버티기 힘들어! 언제 끝나는거야?
- 선택은 당신들만이 할수 있는것...
- 문을 닫아.
- 철컹!
- 쿠르르르..
- 왜 움직이지 않는거야? 어째서?! 잠깐 기다려, 뭐야... 내 인생 여기서 끝나는거야? 단지 17년만에 끝나는 거냐고!? 왜 내가 이래야만 하는거냐고!
- 그대들이 테일즈위버이기 때문.
- **! 그놈의 테일즈위버 테일즈위버! 더이상 어쩌란 말야?! 우린 그딴거 몰라! 들어본적도 없다고! 별의 코어가 어떻게 되었던간에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인데?! 왜 하필 우리들뿐인거냐고! **! 그놈의 테일즈위버! ** 그게 데체 뭔지 알아야 할거 아냐!
- 테일즈 위버는 개척자. 길을 만드는자. 그것이 그대들의 사명.
- **... 어쩌란 말야... 으흑...
- 죽음을 택하겠어.
- .... 되돌릴수 없어.. 그래도?
- '죽음'을 택하겠어.
- ...... 그건 가능성이 희박해.. 어쩌면... 단순 개죽음이 될지도 몰라.
- 상관없어. 해줘.
- 뭐... 하는거야?
- 잠깐... 데체 너 뭘!
- 미안...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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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그 꿈을 꾸었다. 이 꿈을 꾸고 나면 항상 머리속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꿈의 내용은 굉장히 높은 탑에 있다. 나는 긴 머리의 마법사고, 내 주위에는 일곱명의 다른 사람이 함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탑을 미친듯이 올라갔다가 그 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뒤죽박죽의 상황전개. 몬스터들이 몰려오는 문을 닫아버리고 대부분의 기억은 끊긴다. 그러다가 몇개는 조금씩 이어진다. 테일즈위버라는 알수 없는 말들. 선택이란 말에 혼란, 눈물, 충격, 슬픔등 우울한 감정이 소용돌이 친다. 그리고는 최후에는 항상.. 내가 죽음을 택하겠다라는걸로 끝난다.
" 하아... "
어떻게 되는걸까 난...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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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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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DollsiNtaleS。2006.09.09와.. 묘사 끝내주네요.ㅋㅋ 정리만 하면 상당히 괜찮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