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보리스
소설

매너없는 카르...ㅠㅠ

네냐플 카르시엔 2006-09-05 21:06 498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3 신고

아아...

 

참...그 뭐라고 해야 될지...

 

정말 막막하군요.

 

44화를 쓰겠다고 해놓고서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버린 카르입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사실 그 날 새벽에 억지로 쓰려다가 아버지께 발각되서는 결국 컴퓨터가 저희 방에서 거실로

 

옮겨가는 바람에 당분간 소설을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답니다. ㅠㅠ

 

전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쓰는 날짜를 축소시킬 수밖에 없었답니다 ㅠ

 

저희 아버지께서는 1주일은 낮에 일찍 들어오시고, 그 다음주는 밤 늦게 들어오시는 분이셔서,

 

앞으로는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밤 늦게 들어오시는 주에만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마저도 매일 쓰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집안이 워낙 바람 잘 날이 없는데다 고2라는 무거운

 

신분까지...ㅠㅠ)

 

이런 사과글을 이제야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처음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두려워서 이 글을 쓸지 안 쓸지 꽤나 고민했답니다.

 

'다들 이제 날 싫어하겠지...', '이젠 잊혀졌을거야.', '다시 올리기가 두려워...', '신뢰마저 잃고...'

 

이런 잡념을 머리와 등에 떠안은 채로...

 

아버지를 원망하며 보낸 날도 어느덧 2,3일째...

 

정말 요즘 제 주위에 이렇게 힘든 일만 생기는건지...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꼴이 말이 아니군요ㅡㅡ;;

 

제 소설을 감상해주셨던 저의 백여명의 독자 여러분들.

 

그리고, 리플까지 달아주셨던 열혈독자님들...!

 

어쩔 수 없었다 해도 변명일 뿐일테고...

 

저의 이런 매너없는 행동에 배신감을 느끼셨다 해도 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는 저를 욕하셔도 뭐라 하진 않겠습니다.

 

그럼,

 

저의 소설은 계속된다는 걸 여러분께 알려드리면서 이만 카르는 물러나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오늘은 제 우울한 마음을 알아준건지, 비까지 무겁게 내리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44화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뵐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걸까...?'

전체 댓글 :
3
  • 티치엘
    네냐플 순수백월묘
    2007.01.29
    에에, 꼭 잘 될꺼에요오♥
  • 보리스
    하이아칸 카월
    2006.09.06
    헉...난 그런줄도 모르고...혹시 제글 보시진 않았겠죠...??후들후들
  • 막시민
    네냐플 크로스환
    2006.09.06
    괜찮아요! 어서 빨리 좋은 내용의 소설로 돌아 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 언제나 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