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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악마의 숲 -프롤로그-

네냐플 검의검객 2006-08-30 16:48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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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느 날 밤..........장소는 토플갱어의 숲. 이 장소는 언제나 어둡고, 두려운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곳으로 온 구레나룻 형제. 어째나 운이 좋은지 몸에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다.

"형~~~나 배고파~~~"

"조그만 참아봐. 어디 떨어진 아이템이 없나?"

"어? 저건........."

"왜?"

구레나룻 형제가 본 건 채찍을 든 여자였다. 바로 밀라였다. 밀라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구레나룻 형제는 두려웠다.

"여........여기에 왜 밀라가 있는 거지?"

"왜 밀라가 있지?"

그때, 구레나룻 형제를 쳐다본 밀라. 밀라의 눈은 빨갛게 변해있었다. 밀라는 채찍을 들어, 구레나룻 형제를 공격했다. 따가움을 맛보는 두 사람은 쏜살같이 도망쳤다. 밀라는 채찍을 휘두르면서 그대로 쫒아갔다. 구레나룻 형제는 한참 도망치다가 어떤 검은 숲으로 들어갔다. 검은 숲에 다다른 밀라는 채찍을 한번 휘두르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사실 이 밀라는 토플갱어였다. 검은 숲에 들어간 두 사람은 숨을 돌리고 있었다.

"여기라면 안 쫒아오겠지?"

"안 쫒아오겠지?"

"자! 이제 나가볼까?"

"나가보자!"

그러나 구레나룻 형제는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숲 자체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지 않았다. 구레나룻 형제는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었다.

"너희들은 누구냐?!"

그때, 어디선가 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두 사람은 몸을 떨었다.

"너희들은 누군데 나의 숲에 침입한 거냐?!"

"죄송해요! 도망치다가 들어왔어요!"

"도망치다가 들어왔어요!"

"**라! 간이 부었구나.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온 거냐? 이곳에 들어온 이상, 살려 보내지 않겠다!"

그때, 어둠속에서 검은 손이 나와 구레나룻 형제를 붙잡고, 어둠속으로 끌어당겼다.

"으악!!!!!!!!!!!!!"

"으악!!!!!!!!!!!!!"

구레나룻 형제는 비명을 질렀다. 잠시 후, 비명소리가 그치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크크크..........또 어떤 놈이 들어올까?.........크크크..........."

이렇게 말하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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