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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Lost days...』라는 소설을 연재중인 신인 카르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언노운님의 소설을 보다가 그 황당무계함(보신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의 도를 넘어섬에
살짝 혀를 차고 있을 때, 문득 카소비츠님이 써놓은 리플에 '먼치킨'이라는 말이 써있더군요?
그 말의 뜻이 뭔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약 아신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제 역량이 아직 한참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 하겠습니다.
요즘 갑자기 이모티콘과 갖은 외계어와 통신매체어들이 소설들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들의 성향과 개성은 존중해주어야 하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소설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에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초X(죄송합니다;;)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개인성향과 개성을 존중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이모티콘과
외계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개념들이 쏟아져나오더군요...ㅡㅡa
안타깝게도, 초X이라 불리우는 그 분들은 두서없는 내용에 갑작스런 캐릭터 출현, 그 외에도
여러가지 황당한 측면을 보이며 보는 독자들을 당황하게 하더군요.
제가 어릴 때 멋모르고 소설을 쓴다고 했다가 망치고, 욕 먹을 때가 새삼스럽게 떠올라 왠지
안타까웠답니다 ㅠ
그런 식으로 쓴다면... 성공하기 힘들거라고 감히 장담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쓰는 데에 작가에게 필요한 역량은 크게 5가지라고 봅니다.
첫째, 묘사죠. 이게 빠지면 소설을 소설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묘사란 소설, 특히 판타지 소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둘째,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을 그리기 위해 그것을 최대한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열정입니다. 작가의 열정이 없다면, 그 작품은 아마도 점점 갈수록 열기가 식고, 내용도
엉성하게 변해버릴겁니다.(제가 예전에 그런 전철을 밟은적이 있기에 뼈저리게 깨달았답니다^^;)
셋째, 어느 정도의 시나리오가 머리 속에 짜여져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그때그때, 순간적으로 창조하다보면 앞뒤없이 막 나가고 맙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결국
앞뒤가 맞지 않고, 어디서 갑자기 뭔가가 두서없이 나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마는거죠.
적어도, 처음과 결말정도는 어느 정도 그 형태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글을 써야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써가시더군요^^*
네번째는, 퇴고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퇴고는 자신이 쓴 소설을 재확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소설을 한 편 쓰면 기본적으로 퇴고를 4,5번정도 해서 오타를 찾아내고 또 수정할
곳이 있다면 고친답니다^^*
퇴고가 없는 소설은 실수투성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퇴고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가 바로 제가 가장 강조하는 기초적인 한글 맞춤법에 대한 지식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그 분께서는 아쉽지만 소설을 쓰는 것을 미루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이것 또한 제가 어렸을 적에 범했던 잘못된 행위로 뼈저리게 깨달은 거지만, 지 맘대로 한글을
쓸 줄도 모르면서 소설을 썼다가 큰 코를 다친 적이 있었답니다^^*(물론 그런 좌절을 겪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것이기도 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지금의 언노운님께서 하시는
그런 막나가는 식의 두서없는 소설을 계속쓰는 것, 그리고, 성의없는 리플은 독자들과 작가들로
하여금 온갖 악플과 욕설이 나오게 하는 주원인이 되고 맙니다.(물론, 대부분의 개념이 잡힌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은 욕설을 최대한으로 자제하시지만요^^*)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언노운님의 소설을 보고 잡힌 생각이 '아, 이거 초X이 쓴 거구나...ㅡㅡ;'...
아쉽게도 이게 먼저 떠올랐습니다. 참 안타까웠지만, 다행히도 카소비츠, GeniusGird같은 님들이
있어서 전 마음이 놓였답니다^^*
제 소신은, 소설은 고등학생 때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쯤 되면 개념이 거의 다 잡힌 상태가 되고, 광대한 지식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소설을 쓸
때에도 어느 정도 막힘없이 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냥 참고해주시구요^^*
아, 잡담이 길어졌군요.
우리 테일즈작가방에 개념이 제대로 잡히고 매너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길 바라며...
역량이 아직 부족한 소인 카르가 여러분께 말씀 올렸습니다.
여러분의 또다른 의견이 있다면 겸허히 듣겠으니, 리플로 달아주시면 제가 그것을 보고 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포기할 줄 모르는 카르가...★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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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순수백월묘2007.01.29이히이, 맘에 듭니다요오♥ 꼭 읽어봐야겠단 +ㅂ+ -
하이아칸 카월2006.08.28그런데 카르님은 초X를 초등학생이라고 하시는거에요?아니면 이터넷상에서 비매너짓하는사람들을 말하는건가요? -
네냐플 카소비츠2006.08.27이런류의 소설은 저연령층(정신적으로)에는 각광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스토리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관계로.. 작품성 자체는 제로에 가깝습니다. 여기가면 이게 나오고 저기가면 저게 떨어져 잇고..ㄱ-이런건 재미없죠. -
네냐플 카소비츠2006.08.27먼치킨 소설의 특징은 여기가면 이게 나오고 저기 가면 저게 떨어져 있는 위기와 긴장감은 최소화 되고 주인공의 강함만을 부각시키켜 주인공의 앞을 막는 존재는 거의 쓸어버리는 식의 스토리가 대부분입니다. -
네냐플 카소비츠2006.08.27먼치킨의 뜻은 원래의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지만 현재 판타지소설 시장에서 양산형 판타지 소설들이 많이 나오면서 강함의 정도를 넘어서 거의 완전무결한 수준까지 가는 캐릭터들을 일컷는 말이 되었습니다. -
네냐플 카르시엔2006.08.27그렇죠^^* 그런 정체를 알 수없는 소설은 저도 싫어한답니다. 제가 말을 잘못한 것 같군요.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
네냐플 GeniusGird2006.08.27개인성향이라는 것도 글쟁이로써 지켜야 할껀 지킨다음에 시행할 수 있는거죠. 대본체나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소설답지 않은 글을 개인성향이라고 그냥 넘어가며 소설로 인정할수 없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