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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32.귀기

네냐플 카르시엔 2006-08-19 23:21 814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10 신고

[차앗!!]

 

먼저 나선건 루시안이었다.

 

[크오오!]

 

괴물나무가 팔같이 생긴 가지를 루시안을 향해 내리치자, 루시안은 옆으로 살짝 피해 그대로

 

도약했다.

 

그리고,

 

<비!>

 

파학!

 

[크엌!]

 

루시안은 공중에 뜬 상태로 비를 적중시켜 괴물나무의 가지를 잘라냈다. 그리고,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살!>

 

루시안의 바이킹 소드는 그대로 괴물나무의 머리를 향해 쇄도했다.

 

그 때, 괴물나무의 가지가 다시 날아와 루시안을 강타했다.

 

[크억!]

 

루시안은 그대로 떨어지는 듯 하다가 살짝 낙법을 하면서 충격을 줄였다.

 

[이얏!!]

 

이번엔 레이였다.

 

그녀가 더크를 양손에 꺼내드는가 싶더니 어느새 괴물나무의 바로 앞까지 가있었다.

 

<피어싱 스러스트!>

 

촤앗!

 

그대로 그녀의 단도가 괴물나무의 밑둥을 잘라내자, 괴물나무는 고통스러워하며 다시 자신의

 

가지를 휘둘러댔다.

 

그 때, 레이가 다시 외쳤다.

 

<인술 엽!>

 

그러자, 그녀의 주위에 갑자기 나뭇잎이 생성되더니 순식간에 레이가 사라져버렸다.

 

당황한 괴물나무가 헤매는 사이에, 루시안과 보리스가 동시에 돌진했다.

 

[루시안, 앞으로 나가!]

 

[알았어!]

 

타닥!

 

그대로 뛰어가던 루시안이 갑자기 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그 아래로 뭔가 검은 것이 빠르게 앞으로 치고나갔다.

 

<원형베기!>

 

보리스가 치고나가다가 괴물나무를 그대로 스치듯이 아르마다를 반원으로 그었다.

 

촤아앗!

 

가볍게 스치는 듯 싶었는데 데미지는 의외로 컸다.

 

그리고, 루시안이 그대로 일격을 날렸다.

 

<연!>

 

그 때, 사라졌던 레이도 공중에 갑자기 나타나 외쳤다.

 

<연!>

 

촤좌좍! 촤촥!

 

[우우워!!]

 

괴물나무는 엄청난 검상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괴물나무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흩날리는 꽃...비화!>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꽃잎이 떨어졌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장면이었으나...

 

[뭐야? 저거...]

 

루시안이 그렇게 방심하는 투로 말하는 순간이었다.

 

콰광!!!

 

!?!?!?

 

순간, 꽃잎이 어딘가에 닿더니 폭발하는 것이었다.

 

[우와앗! 저게 뭐야!]

 

루시안이 당황하며 재빨리 꽃잎을 피해 달아나려 했으나 꽃잎은 이미 바람을 타고 너무 멀리

 

퍼져버린 뒤였다.

 

[꺄아아아!!]

 

티치엘도 겁에 질렸다.

 

[오빠, 어서 피해!]

 

레이가 보리스를 먼저 걱정하면서 도망치려 애썼다.

 

그 때, 보리스가 모두를 불렀다.

 

[다들 빨리 모여!!!]

 

그리고는, 일행이 모두 모이자 다급하게 보리스가 외쳤다.

 

<클레이 아머!>

 

콰과과과광!!!!

 

엄청난 폭음이 뒤따르며 대폭발이 일어났다.

 

슈우......

 

겨우 연기가 걷힌 그곳은 쑥대밭이 되버린 뒤였다.

 

그리고, 괴물나무가 믿기지 않지만 미소를 짓는 순간,

 

'!!'

 

괴물나무가 본 곳에는 믿기지 않는 광경이 있었다.

 

보리스 일행이 있던 자리에는 마치 진흙으로 빚은 듯한 방어막같은 것이 있었다.

 

그리고...

 

후둑.후두둑...

 

서서히 그 진흙이 벗겨지더니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들은 멀쩡해 보였다.

 

[후...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군.]

 

보리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니 다시 그의 안광이 빛을 발했다.

 

그리고, 그가 지시를 했다.

 

[루시안,레이... 먼저 앞으로 치고나가줘. 이번 한 방으로 끝낸다.]

 

그 말에 루시안과 레이가 보리스를 뒤돌아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보리스는 그대로 눈을 감더니 정신을 집중했다.

 

그리고,

 

[흐아앗!!]

 

[야앗!!]

 

루시안과 레이가 그대로 치고나갔다.

 

괴물나무는 당황해하며 가지를 마구잡이로 휘둘러댔지만, 루시안과 레이는 잘 피하면서

 

점점 깊숙히 다가갔다.

 

그리고, 거의 다 다가갔을 때...

 

보리스가 문득 눈을 뜨더니 가만히 외쳤다.

 

그의 등뒤에는 무서울 정도의 귀기가 서려 있었다.

 

<블라인드!>

 

그러자, 그의 아르마다에서 검은 안개가 생성되었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그 검은 안개가 향한 곳은 괴물나무가 아닌 바로 저 하늘 위였던 것이다.

 

그러나, 괴물나무는 그 광경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연!>

 

<피어싱 스러스트!>

 

촤좍촥!!

 

루시안과 레이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에도 괴물나무는 급급했던 것이다.

 

그 때, 보리스가 티치엘에게 부탁했다.

 

[티치엘, 홀리 볼트를...]

 

그러자, 티치엘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그리고는 주문을 외웠다.

 

<홀리 볼트!!>

 

티치엘의 아이언 로드가 갑자기 빛을 발하더니 광구체 5개를 하늘로 쏘아올렸다.

 

그리고는...

 

<아이스 포그!>

 

콰앙!!

 

보리스가 갑자기 얼음 안개를 생성하더니 바닥에 내리꽂고는 위로 높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그는 어느덧 그가 생성한 검은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루시안과 레이는 시간을 계속 벌고 있었다.

 

<살!>

 

루시안이 다시 공격하자, 괴물나무는 가지로 그의 공격을 흘려내고는 그대로 내치려 했으나,

 

<심!>

 

푸푹!푸욱!

 

[끄아아!!]

 

레이가 가만히 두지 않고, 그대로 수리검을 가지에 박아버렸다.

 

그리고, 루시안이 그 가지위로 뛰어오르고는 외쳤다.

 

<연!>

 

그의 바이킹 소드가 빛을 발하는가 싶더니 괴물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몸을 베고, 머리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괴물나무는 간신히 머리로 오는 공격을 막아내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고는 비틀거렸다.

 

그 때였다.

 

쉬익...!

 

'!?'

 

당황해하는 괴물나무와 달리 루시안과 레이는 상황 파악이 빨랐다.

 

사삭.삭.

 

루시안과 레이는 그대로 뒤로 빠르게 물러났다.

 

그리고, 갑자기 위에서 보리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 검은 안개에 가려진 채로.

 

[암흑을 뚫는 검기...!]

 

보리스가 약간 섬뜩하게 말하는 순간,

 

푸욱! 푹! 샤아앗!!

 

갑자기 그 검은 안개를 뚫고 방금전에 티치엘이 쏘아올렸던 홀리 볼트 5개가 그대로 괴물나무에게

 

내리꽂혔다.

 

그리고, 뒤이어 바로 보리스가 그 검은 안개를 뚫고 내려왔다.

 

그의 안광이 번뜩였다.

 

흡사 먹이를 노리는 독수리같은 모습이었다.

 

순간, 그의 검이 순간 빛을 발했다.

 

그리고...

 

<연!!>

 

그대로 그는 검을 치켜들고는 홀리볼트와 함께 수직으로 내리꽂혔다.

 

[우어어!]

 

괴물나무는 당황한 나머지, 그대로 그의 가지들을 모두 모아 방어하려 했다.

 

그러나...

 

촤아아앗!! 콰광!!

 

그의 아르마다가 빠르게 괴물나무의 가지를 모두 잘라내버리고, 그대로 몸통을 수직으로 꿰뚫었다.

 

그리고, 뒤따라오던 홀리볼트도 그대로 명중되었다.

 

차착!

 

보리스는 가만히 한 손을 땅에 짚고는 착지했다.

 

그리고...

 

뒤돌아선 채로 보리스가 말했다.

 

[말했잖아...?]

 

[그어...어...]

 

괴물나무의 몸이 그대로 옆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가만히 보리스가 말을 맺었다.

 

[......죽이겠다고...]

 

쿠웅!

 

그 말을 끝까지 듣자마자 괴물나무는 그 거구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져버렸다.

 

그 영향으로 인한 바람이 보리스의 흑발을 스치고 지나가자, 흑발이 찰랑거렸다.

 

그리고...

 

[하아..., 역시 탄생석은 없는걸 보니, 저 앞이 진짜인가보구나. 어서 가자, 서둘러야 해.]

 

그 말에 루시안이 대답했다.

 

[좋아! 가자구!]

 

그 때였다.

 

쉬익!

 

[으앗! 위험해!!]

 

루시안이 뭔가가 날아오는 것을 눈치채고는 바이킹 소드를 들어 재빨리 막아내었다.

 

표창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들의 앞에 두 명이 내려왔다.

 

차착!

 

한 명은 키는 큰 편이며, 피처럼 붉은 머리칼을 뒤로 질끈 묶은 남자였고,

 

다른 한 명은 약간 타이트한 가죽옷을 입고, 오렌지색 머리를 가진 여자였다.

 

보리스와 레이, 그리고 루시안과 티치엘은 약간 당황한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보리스가 물었다.

 

[누...누구지?]

 

그러자, 그 중 남자가 말했다.

 

[으음..., 과거의 악의 역사를 쫓는 자... 검은 예언자의 직속부하정도로 보면 될까나...?]

 

그 말에 루시안이 놀라더니 잠시 생각에 잠겼다.

 

'검은 예언자라..., 라그랑즈의 일지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아!!'

 

순간 생각난 루시안이 주먹을 맞치더니 말했다.

 

[너희들! 에델의 기억이 봉인된 것을 해제시키려는 놈들이지!!]

 

그 말에 그의 일행은 물론 그 검은 예언자들의 얼굴도 놀란 표정이 되었다.

 

오렌지색의 머리칼을 가진 여자가 말했다.

 

[호오~, 대단한걸? 꼬마가 용케 그걸 알고 있다니...]

 

그러자, 순간 눈빛이 매서워진 보리스가 차갑게 물었다.

 

[당신들의 이름은...?]

 

그 말에 그들은 잠시 빼는 듯 하더니 가만히 말했다.

 

[시벨린 우...!]

 

그 남자가 말하자, 여자도 뒤따라 말했다.

 

[밀라...네브라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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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작 하루 쉬었을 뿐인데도 그동안 집안사정으로 소설을 못쓰게 되자 손이 근질거려서 참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분들께 이 작품을 다시 바치고 재기를 선언합니다~>ㅁ<~!

 

아,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어째서 무기가 수시로 바뀌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굳이 바꾸는 것을 쓰기에는 좀 그렇기 때문에 그때그때 이름만 알려드리는거구요. 거기에서

 

무기를 보고 대충 캐릭터들의 수준 정도를 가늠하실 수 있게 하기위해 한 일종의 장치이오니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그나저나..., 마지막의 반전은 은근히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아닐수도...?^^?)

 

갑자기 나타난 시벨린과 밀라...!

 

일단 이 둘은 악역으로 설정해놨습니다. 차후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니, 부디 시벨린과 밀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는 지금 일단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부디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뻔뻔하구나 너...ㅡㅡa)

 

이번 편에서는 보리스 일행의 개인의 실력보다는 팀웍이 잘 발휘된 듯 싶네요^^*(물론 실력도

 

늘었지만요^^*~!)

 

마지막의 블라인드를 하늘에 깔아서 그 위에서 뚫고 나오는 생각은 사실 어제 자다가 우연히

 

꿈속에서 생각해 낸거랍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될까요?^^?

 

그들의 강해진 모습에 괴물나무는 그대로 쓰러져버렸지만, 그 뒤에 있는 나비나무는 아마

 

그정도로 쉽게 당하진 않을테니, 나비나무의 활약(?)을 기대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루안, 베기는용감했다, 슬픈운명의아이, 카월, 1호총사, 크로스환,가르비엘님들~!>ㅁ<~!

 

언제나 귀중한 리플로 저에게 힘을 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이번에 처음 리플을 달아주신 샤이레니님도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계시구요~!

 

언제나 신의 가호가 여러분에게 깃들길...!

전체 댓글 :
10
  • 이스핀
    네냐플 항상맑음★
    2008.02.28
    시벨린이랑 밀라다!!!
  • 밀라
    네냐플 ○카야。
    2006.09.17
    담편도 기대할게요 카르님 소설 읽다보면 소설에 빠져들어서 댓글을 까먹는다는..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08.25
    -ㅁ - 밀라랑 시벨린,, 적이군요;; (개학이라 늦게 읽었어요;;;;;)
  • 보리스
    하이아칸 카월
    2006.08.20
    아이스미사일은 잊혀진존재..(?)-_-다시쓰는건데 개물나무 진짜로 부활 않하나여??
  • 막시민
    네냐플 상냥한새벽
    2006.08.20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ㅇㅂㅇ!
  • 보리스
    하이아칸 카월
    2006.08.20
    개물나무 부활 않하나요??시벨린이 악역이라니 대단해요~역시 시벨린은 보리스랑싸울것같아요.
  • 보리스
    네냐플 1호총사
    2006.08.20
    시벨린과 밀라가 악역이라니... 뭐 하이튼 괜찮네요~ ㅎㅎ
  • 보리스
    네냐플 루안*
    2006.08.20
    가면 갈수록 먼치킨으로 변해가는 그들.. [후덜덜]
  • 보리스
    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
    2006.08.20
    밀라 시벨린...꽤나 폼나게 등장하는데요...
  • 막시민
    네냐플 크로스환
    2006.08.20
    우오!!!! 결국은 시벨린과 밀라가 등장했네요!! 흐음 ㅡㅡ 악역으로 출연시키시다니.... 굉장한 반전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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