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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
비가 내리고 있다.
캉!
어디선가 검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흑발을 가진 남자와 갈색머리를 가진 남자가 검을 들고 살벌하게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어둡지만 푸른색의 머리를 가진 소년이 있었다.
[크윽!]
[예프넨 형!]
예프넨 이라고 불린 남자는 흑발을 가진 남자에게 검상을 입고 말았다.
흑발을 가진 남자가 말했다.
[후후.. 이제 자신의 실력을 알았으니 나 '흑의검사'에게 윈터러를 내놓으실까?]
[안돼! 보리스. 이 검을 가지고 도망쳐!]
예프넨은 보리스라는 소년에게 말했다.
[싫어! 내가 왜 형을 놔두고 도망쳐야 해?!]
[어서 이 바보야! 지금은 그런 말 할 때가 아니란 말이야!!]
예프넨은 숨을 들이쉬고 말했다.
[보리스. 꼭 살아남아야 한다. 꼭 살아남아야 해!]
[크윽... 알았어. 그럼 형이야 말로 꼭 살아남아!]
보리스는 말을 마치고 숲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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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2006.08.13오!오!기대 됨 다음편이.. 1편이라 그런지 조금 짧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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