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호크에게 먼저 검을 들이민건 루시안이었다.
<라그랑즈 쾌검술!>
<살!>
루시안은 빠르게 외치고는 더욱 향상된 속도로 그를 정확히 베어들어갔다.
하지만,
[장난하는거냐?]
호크가 갑자기 뒤로 나타나자, 루시안은 흠칫 놀라는...
척 했으나, 그의 뒤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그건 너겠지!]
<피어싱 스러스트!>
솨악!
순간적으로 루시안의 뒤로 온 호크의 뒤를 다시 레이가 밟아 공격해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다시 피했다.
이번엔 위였다.
[흐흐...여기라면 못 올라...]
하지만, 추격은 끊이지 않았다.
<연!>
이번엔 보리스였다.
[크윽!]
채쟁채재쟁 카앙!
촤앗!
[우욱...!]
둘의 검무 끝에 드디어 보리스의 일격이 먹히고, 호크의 어깨가 찢어져 피가 흘렀다.
[이 자식들이...!]
땅으로 착지한 호크가 열받았는지 검을 높이 치켜들고는 외쳤다.
<파!>
그러자, 땅이 세차게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 때...
<레지스트 실드!>
갑자기 보리스, 루시안, 레이, 그리고 티치엘의 몸에 방패가 생기더니 그 공격을 막아냈다.
티치엘의 마법이었다.
[아직이다!]
이번엔 보리스, 루시안, 레이가 동시에 치고 들어갔다.
호크는 서둘러서 채비했지만, 그들은 너무 빨랐다.
<피어싱 스러스트!>
레이가 그렇게 외치며 그녀의 블레스드 대거를 위로 올려치자, 호크의 몸이 붕 떠올랐다.
그 위로 떠오른건 루시안이었다.
[어디 한번 제대로 먹어봐라!]
루시안이 소리쳤다.
<연!>
그러자, 그가 화려한 검무를 날리며 호크를 더욱 위로 올려쳤다.
그리고...!
<아이스 포그!>
세찬 외침이 땅에서 들리더니 쾅!하는 폭음이 울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위로 솟구치는 호크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보리스가 솟구쳐 올라왔다.
그리고...!
[흐읍!]
보리스가 짧게 내뱉었다.
<연!>
다시 한번 공중에서 화려한 검무를 펼친 보리스는 마지막으로 힘껏 그의 검을 내리쳤다.
콰앙!
수없는 검상을 입은 채 호크는 그렇게 땅으로 처박혔다.
슈우우웅...! 콰광!!
타닥!
보리스가 가볍게 착지했다.
실로 완벽하고 파워풀한 연계공격이었다.
루시안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후둑...후두둑...
[!! 저 녀석...!]
레이가 놀란듯 말했다.
그는 아무 이상이 없는듯이 가볍게 옷을 털고는 일어났다.
[흐음...제법이군...크크크...역시! 날 설레게 하는군! 그럼 이건 어떠냐?]
그러자, 루시안이 외쳤다.
[누가 그렇게 둘까보냐!]
그러면서 재빨리 치고 들어갔고, 그 뒤를 보리스와 레이가 쫓아갔다.
그 때...
호크의 검이 붉은빛을 띠는것이 모두의 눈에 포착됐다.
그리고...
<운석탄!>
호크의 검은 땅을 가를듯이 빠르고 날카롭게 베어들어갔다.
그리고, 갑자기 위에서 폭탄같은 게 운석처럼 떨어졌다.
[아니...!]
루시안의 그 외침이 끝이었다.
콰과과과광!!!
[크악!!!]
[으윽!]
[꺄아~!]
[아악!]
폭탄은 한 개 였지만 그 위력은 실로 막강했다.
티치엘이 걸어준 레지스트 실드는 한순간에 산산조각 나버리고, 4명 모두 한참을 뒤로 밀려나버렸다.
촤좌좌좍...!
간신히 버텨낸 그들이었지만 조금씩 자신감을 잃어갔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었다.
[우쭐대지 마라!]
달려간 건 루시안이었다.
그러자, 호크는 미소를 띠었다.
[크흐...아직 맛을 덜 봤느냐...!]
그의 검이 다시 허공을 갈랐다.
[운석탄!]
그 외침과 함께 다시 한번 하늘에서 폭탄이 하나 떨어졌고,
이번엔 루시안에게 직격으로 맞고 말았다.
콰광!!!
[크아악!!!!!!!!!]
데미지는 엄청났다.
[루시안!!!]
티치엘과 레이가 동시에 비명을 지르듯이 그의 이름을 외쳤다.
콰앙!
[크어억...!]
땅에 부딪치고 나서야 멈춘 그의 몸은 이미 말이 아니었다.
그 한방에 그의 어깨는 찢어져 있었고, 복부에도 치명상을 입어 출혈이 심했다.
그러나...
스윽...
[아니, 아직도 일어설 수 있는건가?]
호크가 약간 놀란듯 말했다.
루시안이 간신히 말했다.
[허억...헉...! 우쭐대지...말랬지!]
그 말과 함께 그는 다시 돌격했다.
이번엔 약간 변칙적이었다.
[어딜!]
호크가 다가오는 루시안에게 횡으로 베어들어갔지만, 루시안은 가볍게 뛰어넘고는
호크의 머리를 종으로 베어들어갔다.
하지만, 다시 막히고 그의 재빠른 횡베기에 다시 루시안은 당하고 말았다.
[크억...!]
콰광!!!
루시안은 더이상 여력이 남아있지 않을 듯 할 정도로 심하게 망가졌다.
그러나...
콰악!
[루...루시안...!]
보리스가 놀라서 말했다.
그가 다시 일어난 것이다.
[어째서..., 어째서 쓰러지지 않는거지?]
호크가 당황한 듯 말했다.
그 때, 루시안이 눈을 똑바로 치켜뜨며 말했다.
[난..., 동료들이 너무 고생할동안 놀았거든...!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저들을 지켜줄 차례야!
언제까지고 빚을 질 순 없단말야!]
루시안이 다시 공격해 들어갔다.
[헤! 그래봤자 쓸데없는 짓일 뿐이다!]
호크가 그렇게 외치며 그에게 종베기를 시도했다.
그 때...
[그래, 맞아. 루시안. 포기할 순 없어!]
순간, 루시안의 뒤에서 검은 물체가 그렇게 말하고는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갔다.
[받아라!]
<연!!>
보리스가 그렇게 외치며 호크의 종베기를 막아내고는 3번의 검격으로 호크에게 상처를 입혀냈다.
[크윽...!]
호크가 그렇게 나지막이 신음을 내뱉을 때, 뒤에서 또다른 외침이 들렸다.
<심!>
푸푹!
[으윽!]
순식간에 호크의 뒤에서 수리검이 날아오더니 그대로 호크에게 박혔다.
<피어싱 스러스트!>
촤악!
그리고, 다시 한 번의 검격은 그에게 치명상을 입혀냈다.
[크억!!]
그건 바로 레이였다.
<홀리 볼트!>
그리고, 어느새 깨어난 티치엘이 발사한 홀리 볼트는 정확히 호크의 검상에 명중했다.
통증은 어마어마했다.
[크아악!!]
호크가 괴로워하며 거대하게 횡으로 휘둘러 그들을 뒤로 물러서게 했다.
[어째서...어째서! 나의 무력에도 너희들은...!]
호크가 절망한 듯 외쳤다.
그러자, 보리스가 나지막이 말했다.
[루시안의 말대로야... 우리는 절대 포기할 수 없어. 그게 우리들의 길이다!]
[이제 슬슬 죽어라...헤헤...!]
루시안이 그렇게 말하며 검을 겨누었다.
그 말에 호크는 포기한듯 보였다.
그 때, 호크가 다시 나지막이 웃었다.
[크흐흐... 그런가... 그것이 너희들의 길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호크의 눈빛이 돌변하더니 다시 살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그의 검에서 피처럼 붉은빛이 새어나와 갑자기 섬 전체를 감쌌다.
그 갑작스런 광경에 그들은 눈에 띄게 당황했다.
[아직도...!?]
보리스가 난감한듯 말했다.
그 때, 호크의 외침이 들렸다.
[내가 너희들의 길을 부숴주마!]
호크가 그렇게 외쳤다.
[먹어라!!!]
<비산! 운석탄!!!>
그리고, 그의 검이 허공을 갈랐다.
그리고...,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졌다.
그러나, 아까와는 달리 한 개가 아니었다.
[크윽! 안돼! 이건...대체 몇백개야!!!]
루시안이 절망한듯 소리쳤다.
[안돼!!]
레이와 티치엘이 동시에 외쳤다.
[이런...!]
보리스가 포기한 듯 말한 게 마지막이었다.
콰과과과과과과과광!!!!!!!!!!!
그렇게 그들은 그 공격을 직격으로 내리꽂히고 말았다.
----------------------------------------------------------------------------
※ 자~! 이젠 챕터 하나 쓰는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고민, 또 고민끝에 겨우겨우 호크와의 대결을 그려내기 시작했어요^^*~!
이번 스토리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활약할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여러분이 보실때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다른 반전이 일어나는 그들의 대결...!
마지막에 비산하는 듯 떨어진 운석에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결과는 다음 챕터에서...!>ㅁ<!
- 전체 댓글 :
- 7
-
네냐플 펌프퀸2008.05.01보리스가 젤로 세네요~ 치사해~~ 그리고 그 종니 강하던 애들이 다 밟히는데요; -
네냐플 대충살아2007.07.31ㅋ 근데 왜 보리스만 쌔게 나오지 -_-? -
네냐플 red붉은노을2007.01.28루시안의 투지가 정말 대단하네요=ㅅ=;; -
네냐플 수박소녀oi2006.09.17티첼홀리볼트하고레지스트실드말고다른것도쓰면안되나요??? -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2006.08.12와아 루시안의 불굴의 투지..대단하네요~ -
하이아칸 가르비엘〃2006.08.12ㅇㅅㅇ;; 님작품 보고 저도 힘내서 작품 써보고 있는데요~ Best Of Best 한번 보셔서 지적좀 해주고 가세요 ㅠ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OTL -
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2006.08.12오 다시또 명언이 탄생했군요..[루시안이 말한대로야..우린 절대로 포기할수 없어...그것이 우리의 길이다!!!!!!!]온몸을 덮쳐오는 전율 감 크~~근데 오늘은 좀늦게 쓰셧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