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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22.절망

네냐플 카르시엔 2006-08-12 01:23 1191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7 신고

호크에게 먼저 검을 들이민건 루시안이었다.

 

<라그랑즈 쾌검술!>

 

<살!>

 

루시안은 빠르게 외치고는 더욱 향상된 속도로 그를 정확히 베어들어갔다.

 

하지만,

 

[장난하는거냐?]

 

호크가 갑자기 뒤로 나타나자, 루시안은 흠칫 놀라는...

 

척 했으나, 그의 뒤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그건 너겠지!]

 

<피어싱 스러스트!>

 

솨악!

 

순간적으로 루시안의 뒤로 온 호크의 뒤를 다시 레이가 밟아 공격해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다시 피했다.

 

이번엔 위였다.

 

[흐흐...여기라면 못 올라...]

 

하지만, 추격은 끊이지 않았다.

 

<연!>

 

이번엔 보리스였다.

 

[크윽!]

 

채쟁채재쟁 카앙!

 

촤앗!

 

[우욱...!]

 

둘의 검무 끝에 드디어 보리스의 일격이 먹히고, 호크의 어깨가 찢어져 피가 흘렀다.

 

[이 자식들이...!]

 

땅으로 착지한 호크가 열받았는지 검을 높이 치켜들고는 외쳤다.

 

<파!>

 

그러자, 땅이 세차게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 때...

 

<레지스트 실드!>

 

갑자기 보리스, 루시안, 레이, 그리고 티치엘의 몸에 방패가 생기더니 그 공격을 막아냈다.

 

티치엘의 마법이었다.

 

[아직이다!]

 

이번엔 보리스, 루시안, 레이가 동시에 치고 들어갔다.

 

호크는 서둘러서 채비했지만, 그들은 너무 빨랐다.

 

<피어싱 스러스트!>

 

레이가 그렇게 외치며 그녀의 블레스드 대거를 위로 올려치자, 호크의 몸이 붕 떠올랐다.

 

그 위로 떠오른건 루시안이었다.

 

[어디 한번 제대로 먹어봐라!]

 

루시안이 소리쳤다.

 

<연!>

 

그러자, 그가 화려한 검무를 날리며 호크를 더욱 위로 올려쳤다.

 

그리고...!

 

<아이스 포그!>

 

세찬 외침이 땅에서 들리더니 쾅!하는 폭음이 울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위로 솟구치는 호크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보리스가 솟구쳐 올라왔다.

 

그리고...!

 

[흐읍!]

 

보리스가 짧게 내뱉었다.

 

<연!>

 

다시 한번 공중에서 화려한 검무를 펼친 보리스는 마지막으로 힘껏 그의 검을 내리쳤다.

 

콰앙!

 

수없는 검상을 입은 채 호크는 그렇게 땅으로 처박혔다.

 

슈우우웅...! 콰광!!

 

타닥!

 

보리스가 가볍게 착지했다.

 

실로 완벽하고 파워풀한 연계공격이었다.

 

루시안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후둑...후두둑...

 

[!! 저 녀석...!]

 

레이가 놀란듯 말했다.

 

그는 아무 이상이 없는듯이 가볍게 옷을 털고는 일어났다.

 

[흐음...제법이군...크크크...역시! 날 설레게 하는군! 그럼 이건 어떠냐?]

 

그러자, 루시안이 외쳤다.

 

[누가 그렇게 둘까보냐!]

 

그러면서 재빨리 치고 들어갔고, 그 뒤를 보리스와 레이가 쫓아갔다.

 

그 때...

 

호크의 검이 붉은빛을 띠는것이 모두의 눈에 포착됐다.

 

그리고...

 

<운석탄!>

 

호크의 검은 땅을 가를듯이 빠르고 날카롭게 베어들어갔다.

 

그리고, 갑자기 위에서 폭탄같은 게 운석처럼 떨어졌다.

 

[아니...!]

 

루시안의 그 외침이 끝이었다.

 

콰과과과광!!!

 

[크악!!!]

 

[으윽!]

 

[꺄아~!]

 

[아악!]

 

폭탄은 한 개 였지만 그 위력은 실로 막강했다.

 

티치엘이 걸어준 레지스트 실드는 한순간에 산산조각 나버리고, 4명 모두 한참을 뒤로 밀려나버렸다.

 

촤좌좌좍...!

 

간신히 버텨낸 그들이었지만 조금씩 자신감을 잃어갔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었다.

 

[우쭐대지 마라!]

 

달려간 건 루시안이었다.

 

그러자, 호크는 미소를 띠었다.

 

[크흐...아직 맛을 덜 봤느냐...!]

 

그의 검이 다시 허공을 갈랐다.

 

[운석탄!]

 

그 외침과 함께 다시 한번 하늘에서 폭탄이 하나 떨어졌고,

 

이번엔 루시안에게 직격으로 맞고 말았다.

 

콰광!!!

 

[크아악!!!!!!!!!]

 

데미지는 엄청났다.

 

[루시안!!!]

 

티치엘과 레이가 동시에 비명을 지르듯이 그의 이름을 외쳤다.

 

콰앙!

 

[크어억...!]

 

땅에 부딪치고 나서야 멈춘 그의 몸은 이미 말이 아니었다.

 

그 한방에 그의 어깨는 찢어져 있었고, 복부에도 치명상을 입어 출혈이 심했다.

 

그러나...

 

스윽...

 

[아니, 아직도 일어설 수 있는건가?]

 

호크가 약간 놀란듯 말했다.

 

루시안이 간신히 말했다.

 

[허억...헉...! 우쭐대지...말랬지!]

 

그 말과 함께 그는 다시 돌격했다.

 

이번엔 약간 변칙적이었다.

 

[어딜!]

 

호크가 다가오는 루시안에게 횡으로 베어들어갔지만, 루시안은 가볍게 뛰어넘고는

 

호크의 머리를 종으로 베어들어갔다.

 

하지만, 다시 막히고 그의 재빠른 횡베기에 다시 루시안은 당하고 말았다.

 

[크억...!]

 

콰광!!!

 

루시안은 더이상 여력이 남아있지 않을 듯 할 정도로 심하게 망가졌다.

 

그러나...

 

콰악!

 

[루...루시안...!]

 

보리스가 놀라서 말했다.

 

그가 다시 일어난 것이다.

 

[어째서..., 어째서 쓰러지지 않는거지?]

 

호크가 당황한 듯 말했다.

 

그 때, 루시안이 눈을 똑바로 치켜뜨며 말했다.

 

[난..., 동료들이 너무 고생할동안 놀았거든...!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저들을 지켜줄 차례야!

 

언제까지고 빚을 질 순 없단말야!]

 

루시안이 다시 공격해 들어갔다.

 

[헤! 그래봤자 쓸데없는 짓일 뿐이다!]

 

호크가 그렇게 외치며 그에게 종베기를 시도했다.

 

그 때...

 

[그래, 맞아. 루시안. 포기할 순 없어!]

 

순간, 루시안의 뒤에서 검은 물체가 그렇게 말하고는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갔다.

 

[받아라!]

 

<연!!>

 

보리스가 그렇게 외치며 호크의 종베기를 막아내고는 3번의 검격으로 호크에게 상처를 입혀냈다.

 

[크윽...!]

 

호크가 그렇게 나지막이 신음을 내뱉을 때, 뒤에서 또다른 외침이 들렸다.

 

<심!>

 

푸푹!

 

[으윽!]

 

순식간에 호크의 뒤에서 수리검이 날아오더니 그대로 호크에게 박혔다.

 

<피어싱 스러스트!>

 

촤악!

 

그리고, 다시 한 번의 검격은 그에게 치명상을 입혀냈다.

 

[크억!!]

 

그건 바로 레이였다.

 

<홀리 볼트!>

 

그리고, 어느새 깨어난 티치엘이 발사한 홀리 볼트는 정확히 호크의 검상에 명중했다.

 

통증은 어마어마했다.

 

[크아악!!]

 

호크가 괴로워하며 거대하게 횡으로 휘둘러 그들을 뒤로 물러서게 했다.

 

[어째서...어째서! 나의 무력에도 너희들은...!]

 

호크가 절망한 듯 외쳤다.

 

그러자, 보리스가 나지막이 말했다.

 

[루시안의 말대로야... 우리는 절대 포기할 수 없어. 그게 우리들의 길이다!]

 

[이제 슬슬 죽어라...헤헤...!]

 

루시안이 그렇게 말하며 검을 겨누었다.

 

그 말에 호크는 포기한듯 보였다.

 

그 때, 호크가 다시 나지막이 웃었다.

 

[크흐흐... 그런가... 그것이 너희들의 길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호크의 눈빛이 돌변하더니 다시 살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그의 검에서 피처럼 붉은빛이 새어나와 갑자기 섬 전체를 감쌌다.

 

그 갑작스런 광경에 그들은 눈에 띄게 당황했다.

 

[아직도...!?]

 

보리스가 난감한듯 말했다.

 

그 때, 호크의 외침이 들렸다.

 

[내가 너희들의 길을 부숴주마!]

 

호크가 그렇게 외쳤다.

 

[먹어라!!!]

 

<비산! 운석탄!!!>

 

그리고, 그의 검이 허공을 갈랐다.

 

그리고...,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졌다.

 

그러나, 아까와는 달리 한 개가 아니었다.

 

[크윽! 안돼! 이건...대체 몇백개야!!!]

 

루시안이 절망한듯 소리쳤다.

 

[안돼!!]

 

레이와 티치엘이 동시에 외쳤다.

 

[이런...!]

 

보리스가 포기한 듯 말한 게 마지막이었다.

 

콰과과과과과과과광!!!!!!!!!!!

 

그렇게 그들은 그 공격을 직격으로 내리꽂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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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젠 챕터 하나 쓰는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고민, 또 고민끝에 겨우겨우 호크와의 대결을 그려내기 시작했어요^^*~!

 

이번 스토리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활약할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여러분이 보실때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다른 반전이 일어나는 그들의 대결...!

 

마지막에 비산하는 듯 떨어진 운석에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결과는 다음 챕터에서...!>ㅁ<!

전체 댓글 :
7
  • 밀라
    네냐플 펌프퀸
    2008.05.01
    보리스가 젤로 세네요~ 치사해~~ 그리고 그 종니 강하던 애들이 다 밟히는데요;
  • 막시민
    네냐플 대충살아
    2007.07.31
    ㅋ 근데 왜 보리스만 쌔게 나오지 -_-?
  • 이스핀
    네냐플 red붉은노을
    2007.01.28
    루시안의 투지가 정말 대단하네요=ㅅ=;;
  • 티치엘
    네냐플 수박소녀oi
    2006.09.17
    티첼홀리볼트하고레지스트실드말고다른것도쓰면안되나요???
  • 보리스
    네냐플 슬픈운명의아이
    2006.08.12
    와아 루시안의 불굴의 투지..대단하네요~
  • 이스핀
    하이아칸 가르비엘〃
    2006.08.12
    ㅇㅅㅇ;; 님작품 보고 저도 힘내서 작품 써보고 있는데요~ Best Of Best 한번 보셔서 지적좀 해주고 가세요 ㅠ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OTL
  • 보리스
    하이아칸 베기는용감했다
    2006.08.12
    오 다시또 명언이 탄생했군요..[루시안이 말한대로야..우린 절대로 포기할수 없어...그것이 우리의 길이다!!!!!!!]온몸을 덮쳐오는 전율 감 크~~근데 오늘은 좀늦게 쓰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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