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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천년의약속(8)-젤리킹토벌6부

네냐플 겨울소나기 2006-08-07 23:29 463
겨울소나기님의 작성글 2 신고

시벨린과 막시민은 절망 할 수 밖에 없었다. 벌써 2명이 전투불명이 되어 버린데다가,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정체를 알수없는 마법사도 아직 이주위에 있을지 몰랐고,

설상 가상으로 젤리킹 마저 자신들앞에 모습을 들어낸 상태...

 

거기다가 메가 블레이즈를 직격으로 맞은 탓인지 전투가능한 그두명의 몸도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 어쩌자고 일이 이렇게 꼬인거야?"

 

"휴우..이거 어렵겠는걸?!"

 

시벨린과 막시민은 자신들 앞에 대지를 울리며 뛰어다니는 젤리킹을 보며 이를 악물었고 곧이어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막시민  우리 물러서면 안돼! 무슨 이야기인지 알고 있겠지?"

 

"내가 멍청한줄 알아? 시끄러우니 너나 잘해"

 

"내 의지에 속박된 정령이여 나에게 무한한 축복을..-하드 스킨 !-"

 

재빠르게 스펠을 외우던 시벨린을 보던 막시민은 이윽고 결심을 한듯 두손을 하늘에 올리며..

 

"잊혀진 고대의 정령과 성령들이여 나에게 무한한 영광을! 나에게 무한한 축복을!!!!!"

 

이윽고 막시민 주위에서 강한 빛이 발현 되며 막시민 주위를 감쌓고 시벨린도 그장면이 너무나도

신기했지만 나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의무를 다할수 밖에 없었다.

 

"내 안에 잠재된 이성이라는 속박을 잠재울 힘-버서크 ! -

 

이윽고 스펠을 마친 시벨린의 눈은 이성을 잃은듯 새 빨개 졌고 괴성과 함께 젤리킹을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 하였다. 이윽고 스펠을 끝맺었는지 커다란 고함과 함께 막시민도 젤리킹을 향해 돌진하였다.

 

"-적중검- -실프원드- -뇌전검- 발현!"

 

이를 지켜본 검은 로브를 걸치고 있던 흑마법사- 소로스- 가 놀랍다는 듯이 탄성을 자아냈다.

 

"아.. 저것은..잊혀진 고대의 주술....거기다 트리플 체인 케스팅(3개의 마법을 연속으로 펼치는것)

이라니...!! 대단하구나... 대단해..."

 

소로스는 막시민이 잊혀진 고대의 주술을 시전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트리플 체인 케스팅을 성공

시킨 것에 대해 더욱더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금새 흥분을 가라앉힌체 묵묵히 지켜볼 뿐이었다.

 

시벨린은 제빠른 몸놀림으로 젤리킹 근처에 금새 다가갔고, 막시민은 그뒤를 빠른 속도로 쫒아오고 있었다.

 

젤리킹은 이에 분노한듯 괴성을 지르며 공중으로 뛰어올랐고 커다랗고 뚱뚱해 보이는 젤리킹의

외모로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도약력을 보여주었다. 갑자기 젤리킹이 높게 뛰어 오르자,

막시민과 시벨린은 잔뜩 방어 태세를 취했지만 젤리킹의 공격은 이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저게 무슨 황당한 짓이야?"

 

"이녀석 지금 우릴 우롱하는거야 뭐야?"

 

높게 뛰어오른 젤리킹이 느닷없이 닭이 달걀을 낳는것 처럼 달걀을 날려 왔고 이 황당한 공격에

두사람은 전투욕구가 점점 사라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달걀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날라

들어왔기에 피하기엔 이미 늦은 감이 있는 시벨린으로썬 그 댤걀을 배어 버리기로 작정한듯 창을

새우며 자신의 궁극 스킬을 시전 하였다.

 

" 잊혀진 존재여 내부름을 받고 잊혀진 힘을 개방하라 - 투룡 !! - "

 

시벨린의 외침과 함께 마나를 최대한으로 끌여 올려 스펠과 함께 창을 휘두르자.

붉은 섬광이 일어나며 시벨린의 창 끝에서 붉은 용의 형상을한 투기가 발산되어,

젤리킹의 알을 향해날아 갔고 그와 동시에 무릎을 꿇고 쓰러질뜻한 표정으로 젤리킹을 노려보았다.

 

젤리킹의 알과 젤리킹이 일직선 상 이었기때문에 젤리킹의 알을 집어 삼킨 투룡은 젤리킹을 향해

날아가 그대로 거대한 젤리킹의 몸에 직격으로 맞았고.젤리킹은 신음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지고,

막시민은 이런 찬스를 놓칠순 없다는듯 자신의 최고 비기인 "오화 월광참"을 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주변의 바람의 흐름이 급격하게 젤리 킹이 있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듯 급격히 이동하며

젤리킹의 몸주위로 젤리킹의 두터운 지방층을 바람이 긁어 대기 시작하였다.

 

새하얀 보름달 처럼 바람의 모양이 급격히 변하였고 이윽고 젤리킹의 몸을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막시민으로썬 이번공격으로 끝을 ** 않으면 위험했다. 시벨린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궁극기는

자신의 모든 마나를 집중하여 시전해야하기 때문에 정신적 피로와 육체적 피로가 다른 마법을

시전할때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쌓이기 때문에 한동안 뛰어다니기도 어려운 판국이었다.

 

이런 막시민의 소망을 하늘이 알아주는지 젤리킹의 몸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잠시후 젤리킹의 커다란 몸집이 있던 자리에는 늙은 노인과  커다란 문패같은 젤리킹의 상징,

그리고 처음보는보석이 놓여 있었다.

 

은은한 빛을 내뿜는 신비한 돌은 주위에 것들은 신경도 안쓴다는 듯이 더욱더 빛을 내뿜었고

이에 막시민과 시벨린은 지친몸을 이끌고 그곳으로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헉..헉.. 몸 하나 움직이는...헉..게 힘들..줄은..헉헉"

 

"쿨럭...시끄..러워 ..."

 

막시민이 피를 토하며 몸을 기우뚱 거리며 쓰러지자 시벨린도 싱긋웃으며..

 

"혼자..쿨럭..쉬는게... 어딨냐 ....막,."

시벨린은 말도 끝맺지 못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버렸고 모두들 전투불능상황이 되어 버린 직후..

 

빛나는보석은 바로앞에 워프진이 생성되더니 검은로브를 뒤집어쓴 소로스가 나타났고 빛나는 보석을 집어든 소로스는 일행들을 쭈욱 한번 살펴 보다가 막시민을 보자 쓴웃음을 지으며

 

"-그분- 께서 일단 살려두라고 하시니 오늘은 이만하고 돌아가주지...너의 성장이 기대되는구나"

 

라는 말을 작은 목소리로 중얼 거린후 텔레포트를 시전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전체 댓글 :
2
  • 이스핀
    네냐플 q레드빛인생
    2006.08.08
    재밌슴니당 /ㅂ/!!!! 역시... 소설게시판에오면 이소설부터 찾는다는.....!
  • 나야트레이
    네냐플 블랙우드
    2006.08.08
    삽화가 대단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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