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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days...』Chapter 11.탄생석

네냐플 카르시엔 2006-08-07 00:31 1032
카르시엔님의 작성글 4 신고

산호 동굴로 향해가는 그들의 발걸음은 그다지 가볍지 않았다.

 

에피시오의 발언으로 미루어 봤을 때, 엄청난 녀석일 것만 같은 기분이 그들의 어깨를 눌러댔다.

 

그때..., 정적을 깬건 보리스였다.

 

[역시... 이상해.]

 

그 말에 레이가 의아한 듯 물었다.

 

[뭐가?]

 

그 말에 보리스는 뭔가를 꺼내어 일행에게 보여주었다.

 

[이걸 잘 봐...뭐 같애?]

 

그들은 보리스의 손에 올려져있는 작은 보석같은 것을 보았다.

 

그것은 피처럼 붉은 빛을 내뿜고 있었다.

 

순간, 루시안의 눈동자가 커졌다.

 

[아앗! 이거...! 탄생석 아냐!? 할아버지의 책에서 본적이 있어!]

 

보리스가 그 말에 의외란 듯 멈칫하면 말을 이어갔다.

 

[그래... 네 말대로 이건 탄생석이야. 저번에 레이와 내가 둘이 다닐 때 죽였던

 

젤리킹에게서 나온거야... 그 때는 그냥 보석인가보다...하고 주워왔었지만,

 

아무래도 뭔가 짚이는 게 있어... 돌연변이같은 걸 만들어내는걸까...?]

 

보리스는 심각해 보였다.

 

[그게 그 녀석한테 있었단 말야?]

 

레이가 놀라며 물었다.

 

[그래... 이건 아무래도 뭔가 있어. 탄생석과 관련된 녀석이, 어쩌면 그 거대한 거북도...]

 

보리스가 중얼거렸다.

 

[그래서 오빠가 아까 짚히는 게 있다 한거구나...]

 

레이가 알겠다는 듯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이정도는 알고 있으라고 말한거야. 자, 이제 서두르자. 한시가 급해...!]

 

[응!]

 

레이가 짧게 말했다.

 

....................................

 

[헉헉...다 온건가...]

 

루시안에 숨이 찬 듯 헉헉거리며 말을 뱉어냈다.

 

[...들어가보자.]

 

보리스가 예의 어두운 눈빛으로 입구를 노려보며 말했다.

 

그렇게 들어간 그곳에는...

 

[비석!? 이 발판은 또 뭐지...?]

 

티치엘이 의아한 듯 말했다.

 

[이건..., 하! 과연...크크크...]

 

보리스가 알겠다는 듯 약간은 음산하게 웃었다.

 

[뭐...뭔데?]

 

레이가 나지막이 물었다.

 

[고대문자로군, 이건 해석할 수 있겠어. 저 발판을 눌러서 여기에 써있는대로 색을 맞춰나가라.

 

그럼 저 문은 열릴것이다...라고 써있어. 좋아...자, 지금부터 내 말을 따라줘. 저 문을 열겠어.]

 

다들 그 말에 끄덕였다.

 

보리스가 말했다.

 

[레이, 그 파란 발판을 밟아. 응, 그리고 나오고 다음, 루시안. 그쪽에 노란 발판 있지? 그것을

 

밟고, 티치엘. 넌 저 녹색 발판을... 그리고 난...]

 

그렇게 10여분이 지나고...

 

크르르르...쿠웅...!

 

[......열렸어요...]

 

티치엘이 약간 겁에 질린 듯 말했다.

 

[...가자...]

 

보리스가 말했다.

 

[허억!]

 

루시안이 숨을 급하게 들이마셨다.

 

그렇게 들어간 그곳에서 그들이 본 것은...

 

[크르르르...누구냐...날 방해하려는 자들은 모조리 죽여주마...!]

 

보리스는 낭패감에 젖은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역시...탄생석이냐... 너...그 녀석이군. 엔피니온, 바다의 신...맞지?]

 

일행들은 모두 놀란듯이 그를 보았다.

 

[저...저게!?!?]

 

레이가 놀란듯이 물었다.

 

[크르릉...알 게 뭐냐...그딴건 알 필요없다. 그나저나..., 나의 존재를 봐버렸으니...

 

살려둘순 없겠군...]

 

[헤...! 어디 덤벼보시지! 우리도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거다!]

 

루시안이 약간 으스대며 롱 소드를 꺼내들며 외쳤다.

 

[...간다!]

 

보리스와 레이가 동시에 외치자, 루시안과 티치엘도 대답했다.

 

[오케이!]

 

그들은 그 기합을 신호로 엔피니온에게 돌격하기 시작했다.

 

[받아주마, 그 도전을...덤벼라, 인간들아!]

 

엔피니온이 쩌렁쩌렁하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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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격장면이군요!

 

드디어 게임상으로 치면 챕터2의 스토리로 왔군요^^*

 

어레인지하게 쓰겠지만, 약간은 똑같기도 할테니(약간인가?ㅡㅡ?)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오늘은 피곤하니 여기서 그만 쓰도록 하겠구요.

 

그럼 내일 다시 보죠^^*(누굴?ㅋ)

전체 댓글 :
4
  • 티치엘
    네냐플 순수백월묘
    2007.01.29
    오오 ;ㅂ; 엔피니온과의 승부♥ 기대만빵!
  • 이스핀
    네냐플 red붉은노을
    2006.11.27
    역시 보리스는 상황판단이 무지하게 빠르네요
  • 티치엘
    네냐플 수박소녀oi
    2006.09.17
    오.징.어?
  • 보리스
    하이아칸 카월
    2006.08.07
    챕터3 오징어잡는거랑 발판깨는거 기대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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