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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돌아다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돌아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돌아온 이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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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재회>
세사람은 네냐플로 향했다.
그런데 보리스는 검은 안대를 하고있었다.
보리스는 답답하다는듯이 말했다.
"루시안.아직 멀었어?"
"가만히 있어.안대도 하고."
"하지만 무슨 일인진 알아야지."
"그걸 주인공이..읍!!"
루시안은 재빨리 조슈아의 입을 막았다.
조슈아는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야 숨을 쉴수있었다.
두 사람은 한참을 속닥거렸다.
보리스는 두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이게 무슨 짓이야?"
"우리 계획 잊었어?그걸 말하려고 하면 어떻해?"
"아..미안해."
그들은 다시 들어갔다.
불을 꺼서 그런지 안은 어두웠다.
정적을 깨고 조슈아가 말했다.
"보리스.이제 벗어도 되."
보리스는 기다렸다는듯이 안대를 벗었다.
그때 방안이 환해지면서 폭죽이 보리스를 덮었다.
"네냐플에 돌아온걸 환영해!보리스."
보리스의 눈에 들어온건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통곡의 탑 정상까지 올라간 친구들이
보리스를 맞이하고있었다.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몇명 보였다.그사람들도 보리스를 보며 맞이하고있었다.
보리스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억할수없는 한 여자가 생각나 보리스의 마음은 침울했다.
'이솔렛..너도 함께 있었다면..'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얼굴..보리스의 마음은 착잡했다.
보리스의 마음을 알아차린듯 루시안이 보리스를 불렀다.
"이봐.보리스.빨리 가자."
"어딜 가는데?"
"슈왈터 지부장님도 안보려고했어?너 돌아왔다고 여기 오셨어."
"슈왈터님께서.."
"빨리 가자.헤헤."
"알았어."
교무실에서 슈왈터와의 대화를 마친 보리스는 예전에 자신이 썼던 방으로 돌아왔다.
방은 보리스가 떠나기 전처럼 햇살이 침대시트를 비추고있었다.
[털썩..]
"…따듯하다.."
그러나 중앙관에서 듣기 싫은 소리가 들렸다.
"꺄악!!"
"이게 무슨 짓이야?다 튀었잖아!"
"죄송해요."
"야, 다들리겠다.조용히 해!!"
"너 같음 조용히 하겠냐?입 다물고 너나 열심히 해!"
"너도 대충하고 있잖아!!"
그 소리는 보리스를 괴롭게 했다.
지금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생각을 안한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으으.."
저 소리들을 정리하면 티치엘이 막시민의 옷에 무언가를 쏟았고 루시안이
티치엘을 감싸다가 막시민과 싸우는 현상이 보리스의 뇌리에 새겨졌다.
보리스는 그런걸 정리할수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생각하기도 싫은것을 본능적으로 해석하니까..
"저건..?"
그때 보리스의 눈에 들어온건 갈색의 점토였다.
보리스는 그 점토를 떼어다가 자신의 귀에 붙였다.
"이제 좀 살겠군.."
그리고 조용히 잠이 들었다.
그런 보리스를 감싸듯 햇살이 보리스가 잠든 침대를 비추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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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끝...
잼있게 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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