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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크린샷] 남아있는 추억...

네냐플 리제냥 2020-10-17 09:45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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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와 함께 테일즈위버를 200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붙잡혀 있는 유저입니다.ㅠ

이벤트를 보고 '추억의 스크린샷이 남아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나는 왜 스샷을 찍지 않았는가.... '
이래서 사소한 것이라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이 중요한가 봅니다.

그나마 개인 블로그에 올려놨었던 스샷도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2010년 10월 27일
(사진 크기가...ㅠ)

GM데이모스의 게릴라 이벤트 때 스샷입니다.

시련의 동굴에서 GM이 직접 눈에 보이는 유저에게 팀 신청을 해주셨고,
블러디 돌?을 마구마구 소환해서 잡아주던 이벤트였습니다.

그 후 도플에서 GM 잡기 이벤트를 했었고... (3단 변신....)
통탑인가...에서 1시간? 버프를 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인게임에서 GM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요,
요즘은 GM과 유저의 거리감이 중요하지만 너무 거리감이 느껴져서 살짝 아쉽습니다...



2010년 11월 25일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금두운'을 얻고 찍어놨던 스샷입니다.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을 아이템이죠.
(착용 아이템 수듄....)



2010년 12월 23일

이자크가 새롭게 등장하고 진행된 이벤트 스샷 입니다.

첫 번째 편지부터 다섯 번째 편지까지 있는데요,
그 중 다섯 번째 편지 내용입니다.

이 편지 내용을 읽어보려고 이벤트를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요,
제니가 너무 착하고 귀여웠습니다. (후욱후욱)

보상으로는 '제니 인형?' 펫 입니다. 
(펫을 옮길 수 있다면... 다른계정에 있는 제니 펫을 갖고 오고 싶습니다...ㅠ)



2013년 1월 27일

정~말 심심해서 '인크 노가다라도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진혼의 탑을 갔었고,
누군가가 레드허브로 하트를 그려놔서 찍었던 스샷으로 기억합니다.

옛날에는 컨텐츠는 부족했어도 챕터 서폿을 해주거나, 통탑을 올라거나, 채팅을 하거나...
좀 더 여유 있게 게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2014년 7월?
(원본 파일이 없ㄷ...)

마지막으로... GM을 만나서 찍어놨던 스샷에 대한 썰입니다.

당시 아침... 점검 끝나자마자 옛 기억의 숲에서 215제 무기 노가다할 때였습니다.

몬스터는 한방이라서 열심히 노가다를 할 수 있었고,
저는 다른 유저가 화면에 보이면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노가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앞에 나타났고,
저는 바로 방향을 바꿔서 아래로 쭉~ 달려가서 다시 몬스터를 잡고 있었습니다.

몬스터를 다 잡고 보니 그 유저가 제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고 있어서
저는 다시 아래쪽으로 달려가면서 '따라오는 건가?'라는 생각으로 살짝살짝 멈춰서 따라오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그 유저는 느린 이속으로 제가 있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왜 따라오지...? 스틸했었나...? 사람 처음 만나는데...?'등의 많은 생각을 갖고 다시 아래쪽으로 달려갔는데요,
그때 채팅창을 다시 보니 '잠시만요'라는 채팅이 보여서 멈췄습니다.
네... GM이었습니다.

GM은 '잠시만요'를 외치면서 내려오고 있었고,
앗! 하는 순간 서로 인사를 하고 이벤트 당첨 때문에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칭인가 했었는데 다시 봐도 찐이었습니다.

GM이 찾아온 이유...
215제 무기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됐었는데요,
아이템 지급 때문에 접속을 종료해달라고 찾아왔던 것입니다...
(30분인가 1시간인가 후에 접속해달라고...)

그렇게 시간이지나서 다시 접속해보니 보상 상자가 있었고,
이솔렛 215제 메인 무기만 나왔습니다.

서브무기 안줘서 실망하다가 다시 무기 회수 때문에 접속 종료하고,
다음날 들어가서 상자를 다시 줬었는지 무기를 줬는지...
이솔렛 메인&서브 무기 다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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