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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추억의 스크린샷]OST에 기록되고 싶은 유저의 사진 모음.

하이아칸 봉건이 2020-10-15 18:18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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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르다블 서버에 1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있는 전설(?)의.jpg]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18시 26분, 그날의 나르비크.

정말로 그냥 사람 많아서 찍어둔 스샷입니다.
 
[라떼는 말이야...jpg]
플링 가다가 그람존 만나면 절망하고 그랬지...

요즘은 스쳐 지나가는 골동품일 뿐이죠...
[2010년 채팅창 이모티콘 갬성.jpg]
고양이같이 그렸지만 제목은 공룡으로 저장되어있는 스크린 샷.....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룡이랍니다..  네...
[클럽원 놀리는데 적극적인 편.jpg]

한 명이 시작하면 알아서 이어주는 센스 넘치는 아이들...

(근데, 이젠 아이가 아니게 된 아이들...)

[누구나 소장하고 있을거 같은.jpg]

도착하고 바로 나가면 섭섭했을 그때 그 시절...

채팅창에는 항상 000000000000000이 도배 되어있었죠.....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아트.jpg]

클럽원 생일을 위해 직접 해봤지만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가끔 마을에 명작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시는 그분들은 대체... 
[그 시절의 FLEX.jpg]

남들은 플윙으로 창고를 가득 채웠던 시절에 뒤늦게나마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시드 한도 초과...

혼자 뿌듯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찍은 스크린 샷 이었습니다.

지금은 한도가 커져버려서 전 이제 해볼 수 없겠네요...
[뭐든 하려면 발품을 팔았어야만 했던 그 서버의 그 시절.jpg]

운영자님 혹시 별모양 꼭지 삭제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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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와 공생하던 시절, 사실 돈도 없어서 발품을 판 거지만

돈을 벌어서 사는거보단 직접 구하는게 빠른건 사실이었습니다...
[발품에 성공한 유저.jpg]

이때는 1각이 멋이었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5각이라는게 나왔네요...

그 시절이 좋았다기보다 그 시절에는 1각에도 온 정성을 들인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퀘스트 한번에 진행되는 깔끔함.
[테일즈위버 팝업북 설명에 진심인 장검 좋은밤씨.jpg]


좋은 가수와 좋은 OST에
좋은 추억이 기록되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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