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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옛날 로그인 화면 보고 가실께요
옛날 텔즈에는 3대 로망캐가 있었죠
도끼나야
마검보리스
타격티치엘
제가 그 타티였는데요
서버에 한 줌 있는 타티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었는데(2008년도)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남아있는게 이런 디지털 풍화 온 작은 이미지 뿐이네요 ㅠㅠ
스샷 소중하게 간직했었는데 컴퓨터를 한 네 번 정도 바꿨더니 잃어버렸어요..
미안해요 여러분..
지금은 깜찍한 아나벨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메이스에 대한 집착(..)이 좀 남아있습니다.
이벤트 덕분에 옛날 스샷 찾으면서 잠깐 추억여행을 했네요..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추억으로 변하겠지요.
텔즈가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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