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 이게.

왜이러는걸까요? 불편한 진실 한 장면같네.

너 그냥 제일 만만해서 데리고 다니다가 쓸데없이 갈구던 애 갑자기 왜 좋다고하냐?

학대당하는거 즐기냐? 너 흔히말하는 변 to the 태냐? 근데 여기에 니가 변X라고 쐐기를 박았지.

입을 맞춘다에서 보이는 반응때문에. 그렇게 니 스스로 자폭이 하고싶더냐. 

왕성에 들어갔을 땐 또 클로에 앞에서 질질 짜, 게다가 니 집은 얼마나 조촐하기에 클로에네 집 보고 시골뜨기처럼 그러냐... 촌스럽게.

게다가 클로에한테 란지에가 물을 준다고 또 멍청하게 그걸 따라서 주냐? 다늦게 줘봐야 뭐 보너스 점수 있겠냐? 막시민 말마따나 데모닉이면 너구리 세 마리는 삶아먹은 것 처럼 눈치가 있어야지 순식간에 연산 다 끝내는 그 계산력은 대체 어디 쓰려고...

내가 룬의 아이들을 보고 너 그렇게 좋아하는데...이번 챕터에서 조슈아유저들 여럿 멘붕시키냐...어휴.

좀 멋지게 나와봐. 데모닉 주인공 간지 철철 넘치는 넘이 언제까지 쩌리 신세 할꺼니?

진심으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간지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그러니까 욕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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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벤이니까 당연히 영진님들도 보시겠져?

ㅇㅇ 조샤한테 뭔 잘못이예요. 챕터짠 님한테 화딱지나여....

진짜 챕터 이렇게 멘붕 또 시키지 마세여....

"버프소녀 오오라"의 고호수가 말합니다. 코노마마데와 오와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