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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이제 지치니깐 우리..

하이아칸 사랑스럽지효 2013-03-07 14:26 310
사랑스럽지효님의 작성글 1 신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냐에게..

내 사랑이자, 친구이자, 스승같은 우리 피냐야.

나야 네 금쪽같은 오서방.

우리 피냐는 매일 마법상점에서 바람피냐

요즘 매일 실실 웃고다니고 정말이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너의 그 미소는 변하지않고 날 너무 가슴 떨리게 하는구나.

 

사실 피냐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이게 너에게 공들이는 마지막 편지가 될지도 몰라

이젠 널 만나기도 지치고..

데이트 계획짜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힘이 많이 드는구나...

...

...

......

 

이제 우리 .. 같이 살자 ..

나와 결혼해줘 피냐 !

 

어때 좀 놀랍지?^^

아직 놀라긴 일러 피냐 ~ 내가 너 몰래

우리 마을 사람들한테 이미 손을 다 써놨단다 

그분들께서 우리를 축복해주신다고하는데 내가 받아왔어 들어봐~

 


피냐 이거이거 든든한 녀석을 골랐구나

옆에 있어서 몰랐는데 벌써 그렇게 됬구나.. 내가봤을때 오서방 성실하고 괜찮은 녀석이야

잘된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결혼하면 이거 직원을 새로 뽑아야하나.. 계속할수있지 피냐?

이제 두사람은 더이상 외롭지 않으리라..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깐

이제 두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사람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그래서 피냐 너네 집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

사실 내가 새로 개발중인 집이 한채 있긴한데.. 어떠냐 내가 그집을 싸게 전세로 내주마

결혼 축하하고 너네니깐 정말 특별하고 싸게 해주는거야 ~잊지마!


어 그래 오서방 결혼을 축하한다네 내 꼭가봄세

그래도 자고로 남자는 말이야. 튼튼한 몸과 여자를 지킬줄아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네

온김에 거기 칼몇자루 좀 보고가게나. 오늘 들어왔는데 상태가 좋아~ 어허 보고가라니깐

호호호 내가 너네둘 결혼할줄 알았다니깐? 호호호

정말 축하한다 애 호호호 다들 점심뷔페는 우리집서 하는거지 ?호호호

맛있는거 많이 해놀테니깐 사람들 많이 데려와라 ~축하한다 호호호

결혼식 머리는 제가 해드릴게요 ~ 프로포즈 받아서 좋으시겠다

드레스 이쁜거 입고오세용?^^

 

축하해요 제가 두분 머리위에 축복을 내려 드릴게요

와일드 블레싱~ 실프커터 ~ 레어 3배 ~슈슝~

네네 고갱님 축의금은 여기로 내시면 됩니다 고갱님

안친하면 3 잘알면 5 매우친하면 10 내주시면됩니다 고갱님

 

어때 피냐

마을모두가 우리를 축복해주고 있어 ~

그동안 내가 속도 썩히고 애도 많이 태웠지만 이제 정말

든든한 너만의 서방이 되는 이 시점에서

항상 너만을 바라보며 지금처럼만 평생 행복하게 지켜주겠다고

내 이 오랜 두글자를 걸고 내가 꼭 그렇게 할게

언제나 내편이 되주고 내 뒤에 단단한 기둥처럼 항상 버텨준 너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구

얼른 와~ 라이디아 워프에서 기다릴게

 

너만 보이는 오렌이~

 

전체 댓글 :
1
  • 티치엘
    하이아칸 깐마눌
    2013.03.09
    ㅋㅋㅋ드립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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