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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vening..... 팡팡
너를생성한지 5년이되가는구나 중간에 2년이라는 짧은이별도 있었지만
너는항상 내가오기만을 기다렸겠지 하지만 난 널 까마득히 잊고있었어
우리가 다시만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날만난지 2개월만에 잉여가됬고
잉여로 지내다 몸에서 빨간연기를 내면서 너는 스트롱해진걸 느낄 수 있었겠지
하지만 아나이스를 보면서 절망할 수 밖에 없었어 아무리 너에게 관심을 쏟아도
아나이스보다 스트롱해지긴 힘들어보이는구나 그래도 아나이스에게 언니 소리는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도 널 더욱더 베리스트롱해지게 만들어줄께
그럼 이번 계사년에도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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