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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만.... 정리를 하자면 이 여자애는 보리스의 친!딸! 인데 보리스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고
보리스는 19인데 딸이 5살이라는데 왠지 크기는 8세 여아 정도의 크기에다 친모가 없다고 하
면.........보리스 정말 사고친적 없어?"
막시민이 정리했다.
"없!!!!!!어!!!!!!!!"
보리스가 단호하게 부정했다. 그사이 윈터러는 잘 놀아주는 루시안이랑 같이 방구석에서 비행선놀
이를 하고 있었다.
"슈유~~~~~슈슈슈슈~~~~~자 아노마라드로 갑니다~~~"
"까르륵~까르륵~"
잘도 논다.
"하지만 보리스씨"
란지에가 말했다.
"13살의 기억이 확실하게 나는 겄도 아니고 또 그나이는 이런저런(?) 조건이 잘 맞는데요?
13살때 뭐하고 있었어요?"
보리스가 단도입지적으로 말했다.
"말할수 없다. 미안하군"
"너이 자식 말할수 없다로 모든게 넘어갈줄 아냐!!!!"
막시민이 멱살을 잡았다.
"너이 자식 13살때 뭐했어!!! 말해!!! 말하란 말이야!!!!!"
"미안하군, 나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발설하면 안되는 일을 많이 겪었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말할수 없어.....그래 다른 이야기라도 할까?"
보리스는 래퍼토리 재활용을 했다.
"쓴 래퍼토리 또쓰지마!!!!!!!! 그럼 다른걸 물어** 애엄마는 누구야!!! 만약에 있더라면 애가 생길
사람은 누구냔 말이야!!!!!"
막시민이 외쳤다.아직도 멱살을 풀지 않았다.
"흠......열세살이라.....열세살........"
보리스는 과거로 돌아갔다.
나는 그때....형이 죽고 방랑하다가 여관누나가 동정을 배풀어서 대장간에서 일할수 있었는데
그 백작이랑 나랑 거래를 해서 뭐 사실은 거래도 아니고 윈터러 뺏으려 수작부린 거지만
로즈니스를 만나고....란지에가 탈출시켜준 다음....아 이제 14인가?
여관 누나? 로즈니스? 아았 아니 내가 왜 이런걸 생각하지? 저녀셕은 윈터러잖아!!!!
내 애가 아니라!!!!
"없다...."
"아앙~! 없을리가!! 없잖아!!!"
막시민이 소리쳤다.
"야야 막군 진정하고 나와봐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야. 중요한건 저 애.. 아니 윈터러렜지?
윈터러를 어떻게 할지라고 봐봐 애라고 우리가 버리면 얼마 못가 험한일 당한단 말이야. 윈터러
를 버릴 셈?"
조슈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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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모두가 조용해졌다.
"일단 보리스가 맡아야 하지 않겠어?"
티치엘이 억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왜!!!!!!!"
보리스의절규만 하늘에 가득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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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보리스 너무 괴롭히는거 같아요 ㅋㅋ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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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라즈도2012.02.23전화에 윈터러가 자기소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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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일진、〃2012.02.22음, 보리스가 저 여자애가 윈터러라고 언제 밝혔는지... 그리고 애초에 윈터러는 보리스의 것이 맞는데 보리스가 왜 저렇게 싫어할까요 (사실 미스트랄 블레이드를 좋아했다던가...!?) 삼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