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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of High hill]-26

네냐플 유흥의꿈나무 2011-01-20 01:15 837
유흥의꿈나무님의 작성글 3 신고

 

 

 

 

 

"  저기 나온다 "

 

예배가 끝나고 여왕이 홀 옆에 설치된 문을 통해 나왔다. 그녀의 옆에는 10살로 보이는 꼬마 숙녀가

 

웃으며 여왕과 같이 걸어나오고 있었다. 여왕은 교단으로 올라가 말하기 시작했다.

 

"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산스루리아 백성분들 여왕, 메르제베드 인사올립니다. 오늘의 신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바이블 150장 3페이지를 열어 주십시오. '전능하신 그는..... "

 

여왕의 연설이 시작되고 베르나르는 교단을 보면서 꼬마숙녀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듯 몸을

 

흔들고 소리를 내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루크는 그 행위를 말리고 있었다.  이때,

 

" 거기 두분 저희랑 같이 가주셔야 하겠습니다. "

 

루크는 그들을 놀란 듯 바라보며 말했다.

 

" 당신들이 누군데 신성한 신전에서 우리를 잡아 갈수 있단 말입니까? "

 

괴한들은 징표를 꺼내보이며 말했다.

 

" 저희는 신전 기사단 2분대 소속 병사들입니다. 당신들을 신성모독 죄로 연행하겠습니다. "

 

" 자..잠깐 "

 

베르나르가 멈추라는 듯 말했다.

 

" 뭡니까? "

 

" 왕녀를 만나게해주세요. "

 

병사는 코방귀를 끼며 말했다.

 

" 원, 별희안한놈을 다보겟네 헛소리말고 썩 따라오시오 "

 

다급하다는듯 베르나르는 소리쳤다.

 

" 이걸 보여주면서 베르나르가 왔다면 만나줄겁니다!  "

 

베르나르 배찌를 병사에게 주었다. 병사는 그 배찌를 받아들고서는 말했다.

 

" 우선 우리 쪽으로 연행되셔야 겠습니다. 만약 왕녀님이 기억 못하실 경우 당신들은 신성 모독죄에

 

다가 공무집행방해 그리고 왕, 귀족 모독, 사칭죄 까지 가중되어 엄벌을 받아야 하거든요 "

 

 

 

 

 

 

-산스루 신전 기사단 2분대 집무실

 

" 조금만 기다리시오. 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의 유무를 파악해가지고 올터이니 부디, 진실이길 바라

 

겠소 "

 

사내는 문을 열고 나갔다. 루크는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확실해? "

 

베르나르는 루크를 보며 뭐냐는듯 되물었다.

 

" 뭐가 "

 

" 뭐긴뭐야 제니에노르라는 공녀 확실히 널알아? "

 

베르나르는 웃으며 말했다.

 

" 알걸? 그 배찌 그녀가 준거거든  그게 그녀의 아버지거라나... "

 

" 아버지라면? "

 

" 그래, 이자크 듀카스텔 "

 

루크는 한참 생각에 빠져있다가 다시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제니에노르라는 꼬마만 만나면 이자크를 만나는건 시간문제겠지? "

 

베르나르는 자신에 찬 표정으로 말했다.

 

" 아마, 산스루리아 내에서도 이자크는 딸 바보로 소문이 자자 하니깐 "

 

그때, 뒤에서 문이 쾅열리면서 갑주복장의 남자가 소리쳤다.

 

" 어서 모셔! "

 

" 네! 가시죠! 공자님 "

 

베르나르는 도도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포박을 풀게하였다. 그리고는 루크역시 풀어주라는듯

 

고개짓을 하였고 병사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루크의 포박도 풀어주었다. 루크는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베르나르를 보며 중얼거렸다.

 

" 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더니... "

 

 

 

 

 

- 제니에노르의 방

 

제니에노르는 가만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왔다갔다 거리다 .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다소곳 의자

 

에 앉아 베르나르와 루크를 보며 말했다. 아니, 베르나르를 보며 말했다.

 

" 아, 어서오세요! 베르나르 공자님 당신이 오는날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

 

" 아, 네 하핫... 왕녀님 "

 

베르나르는 멋쩍은듯 머리를 긁적였다.

 

" 공자님이 방문을 하신지 4년 됬나? 호호... "

 

" 그..그러게요 ... 왕녀님 많이도 성장하셧습니다. "

 

베르나르는 훌쩍자란 그녀를 보며 어색하게 말했다. 제니에노르는 베르나르와 루크를 번갈아 보더

 

니 정색하며 말했다.

 

" 아, 왜그렇게 어색하게 말하나 했더니 옆에 친구분이 계셔서 그렇구나 "

 

제니에노르는 눈짓을하였다. 하녀는 그녀의 눈짓을 보고 병사를 불렀다.

 

" 저,,,  왕녀님? 병사는 왜  .. "

 

제니에노르는 베르나르의 말을 들은척 만 척한체 병사들을 시켰다.

 

" 저자를 치워버려라 "

 

" 자.. 잠깐!! "

 

제니에노르는 손을올렸다. 멈추라는 뜻이였다. 그리고서는 싱긋 웃으며 베르나르에게 말했다.

 

" 왜..그러시죠? 공자님? "

 

" 저 친구 치..친구가 왕녀님께 부탁이있데요 "

 

제니에노르는 삐진표정을 하며 말했다.

 

" 흥 제가 왜 처음보는 자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공자님 "

 

" 잠깐! 이건 제 부탁이기도 합니다. "

 

제니에노르는 웃으며 말했다.

 

" 뭔데요? "

 

 

 

 

 

 

 

- 계속 

전체 댓글 :
3
  • 보리스
    네냐플 마시멜로∂
    2011.01.21
    덜덜...제니가 까공녀(?)일줄이야...어쨌거나 귀여워요ㅋ
  • 티치엘
    하이아칸 Today、
    2011.01.20
    잘읽고가여 ㅋ
  • 이스핀
    네냐플 갈래귀
    2011.01.20
    에헤 제니 상당히 귀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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