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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ㅅ'............................안녕하세요... 나야트래이드입니다.... 에..... ㅅㄱ (야.).
이번글은 약간의 러브스토리를 첨가할까해서요... 하하.... 아...부끄러워......암튼 ...... ㅅㄱ(얌마)
에..... 댓글필수..........(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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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다를것없는 날이었다...
학교를 향해 걸어가 학교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결국 현실에서는 항상
빙빙도는 고리가 나의 인생이라고 느꼈다...
띠리리리... 띠리리... .
툭!.
알람소리에 눈을 뜬 막시민은 10여분정도를 뒤척이다가 드디어 허리를 펴 화장실을 향해 직행했다.
푸우....!
맨처음으로 세수를 하고 떡진머리를 딱고 이빨까지 딱의니 별다를것 없는 자신으로 돌아왔다.
아....
졸려.......
흠.....
지각을 밥먹듯이하던 막시민은 오늘도 어차피 늦을꺼 조금더 잠을 취한다음 가기로 결정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냈다.
그떄쯤 갑자기. 막시민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뭔지모르는 짜증난감정과 분노
가 치밀어 올라왔다..
(지겹다. )
노크의 주인공은 문을 열지않고 희미한소리로 말하였다.
리프크네.... 학교 가야할시간...아닐까?
(그만해.)
막시민의 머리속에 이글자들이 떠올라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다.
참견하지.... 마세요....
이말한마디로 상황은 종료가 되었다...
(아프다.... 이런상황이 너무 아프다... 차라리.. 죽으면 괜찮겠지....)
부모를 원망하는것이 올바른건지... 아니면... 모든것을 잃는것인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람은 술만먹다가 결국 돌아갔고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런아버지의 모습이보기
싫었는지 집을 나가 아버지가 죽어서야 돌아와 자신을 책임진다고한 더러운 여자였다.
자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자신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생각하면할수록 자기도모르게 분노가
치밀기 시작했다.
철컥.
문을 열자 빛이 안들어오는 자신의방과달리 눈이 아플정도로 많은 빛이모여들어 눈을 가려야만했
다.
오! 딱 맞게 나왔다?.
익숙한 목소리를 들은 막시민이 눈을 가린 손을 치우자 실루엣 이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웃긴 생각이들어 빈정대기시작했다.
아...오늘 일진이 안좋은것같아 아침부터 너의 늙어빠진 하얀색 머리를 보다니말이야...
뭐 임마!?. 니머리는 어떻고 얼마나안빨았으면 **처럼 구질구질한 갈색머리가뭐냐. 월래 흰머리가
요즘 시대에서는 간지의제왕이잖아? 자 너도 나와같은 간지의세계로오지 않을래?
막시민은 죠슈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으며 말했다.
이거나드삼 ㅋㅋㅋ
ㅋㅋㅋ 죽을래염ㅋㅋㅋ?
ㅋㅋㅋ아무서움 ㅋㅋㅋ 어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이번엔 무슨 변명을 하지...분명 오늘교문에도 헤라 클래스선생이 있을게 분명해.
막시민은 죠슈아의 말을 듯고 무언가가 떠오른듯 말했다.
좋은생각이 있는데 들어볼테냐?
오오 멍청한 막시민이 무슨생각이길래 자신있게말할까나?
이건 나혼자선 무리야 꼭 너가 필요해 지금약속해 절대 배신하거나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고
근육덩어리한태 맞는것보단 낮겠지 약속할태니깐 말해봐.
일단 너가 선생에게 큰일이났다며 학교에서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하는거야.
죠슈아는 흥미가있다는 눈초리로 그다음말을 재촉했다.
그다음엔!? 빨리말해봐
음..그다음은 선생이 간다음에 내가 학교로 들어가는거야..
...그다음엔?
끝이야.
그럼나는...?
두명이죽을 바에야 한명이 죽는게 낮잖아?
음... 그것도일리가 있군 알았어 내가 유인할께!
왠지 너무나도 쉽게 걸리는 듯했다. 그떄 죠슈아가 막시민의 어깨를붙잡으며말했다.
라고 말할줄알았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낚인거임 ㅋㅋㅋㅋㅋㅋ?
응 낚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 퍽! 퍽! 퍽!퍽!
그렇게 둘은 20여분정도를 싸우다가 변명할 구실이 생겨버렸다.
역시 죠슈아의 말처럼 근육덩어리의 선생 일명 헤라클레스라는 덩치가 교문을 지키고있었다.
자~! 거기서 멈춰라 지각상습범들아 어라? 너희얼굴이왜그래? 싸웠냐?
이때 이무서운 근육덩어리를 빠져나갈 훌륭한 생각이떠올랐다.
아그게요.. 월래 지각이아닌데 오는도중에 어떤 *** 같은사람들이 돈을 뺏고 우리를 때리더라구
요 아그리고 이말도 전해달랬어요 네냐플에 헤라클레스라는 머리에든거없는 근육덩어리와 싸워
보고싶다고요..
뭐!? 그녀석들 이어디있는대!? 우리학생들을 때리고 돈까지 잡다니... 이녀석들을 그냥...
아 너무 흥분하지마세요... 별거 아닌것같아요 별거아닌것같은데 그녀석들 시장골목아시죠? 별거아
닌데 거기 에서 기다린다고했던것같아요....
이 야비하고야비한 여우같은 거짓말에 속은 선생은 머리에든게없다는 별명이 왜생겼는지 한순간에
알수가있었다.. 단몆초도 지나지않아 그시장골목으로 달려가는 선생을 보고 조슈아는 감탄하는듯한
표정으로 막시민을 칭찬하기시작했다.
아아... 살다가 이런 야비한생각이 도움이되기도하는군아..
칭찬하지마 정들잖아...
학교는 수업중이라서인지 너무나도 조용했다.
후... 그럼수고..
수업끝나고 보자...
각각 다른반이라 2층강당에서 헤어져 막시민도 슬슬 자기반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딩......
동....
어라? 벌써 1교시가끝났나..? 내가그렇게 늦게왔나...
드르륵..!
막시민은 자신의반 문을 열고 들어와 구석진 자신의자리에 앉아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떄 사방에서 수근거리는 귀간지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항상 이런식이었다 자기들끼리
떠들라지..
으....일찍일어나서인가... 잠이나 자야겠...
퍽!.
한순간 누군가의 손이 막시민의 뒷통수를 후려쳐 잘못하면 앞으로 넘어질뻔했다.
아 ... 씨! 누구야!?
헬로우 지각생?
....
얼굴을 들어 그의 실루엣을 보는순간 짜증이 한곳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아.... 여장남자다...
누가!? 죽을래!?
으으... 근데왜떄려 이 가시나야... 뭘잘못햇다고 ...
학생이 왜이렇게 늦게와!? 나중에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건대!?
몰라 그딴거.. 생각 안해봤어..
........그딴거라니.....나중에어떻게될려고!
니가 왜상관하는데...?!
........
...상...관.... 있잖아....
.......;;;;;
순간 둘의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좀오랜침묵이 이어질려다 결국 막시민쪽에서 먼저말을 꺼냈
다
그.....졸업하면...뭐.. 생각해**...
근데1교시정도는 늦어도 되잖아?
뭔소리야... 지금점심시간인데?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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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ㅅ' and
미안때리지마^^
에'ㅅ'~~~~~~~~이번에는 액션이라든지판타지가아닌 막시민의 인생을 쓴 글입니다'ㅅ'
끝.
더이상뭐라고하지마
'ㅅ'...
여러분:죽을래요?
나:ㅋㅋㅋㅋㅋㅋㅋ ㅈㅅ ㅋㅋㅋㅋㅋ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 몽둥이 꺼내지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아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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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갈래귀2010.02.26푸하하합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