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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숨이 막혀왔다.
마음속에 있던 무언가가 녹아내리는 느낌.
'이솔렛...'
이 짧은 한마디의 단어가 입밖에서 나오지 못하고 마음속에서만 맴돌고 있다.
그리고.... 이솔렛이 자신을 보았다.
순간적으로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았다.
'나우플리온...'
자신의 스승...
늘 머리를 헝클어 트리며 웃고 자신이 늙는 모습을 보기 싫어했던 스승.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말못할 상처가 있는 스승.
"어,보리스 왔네?"
생각이 단숨에 깨져버렸다.
"보리스, 이제 괜찮은가 **?"
"아..루시안.. 그래,난 괜찮아."
"헤헤..내가 얼마나 많이 걱정했는데."
하지만 보리스의 신경은 오로지 한곳으로 향해있었다.
다행인지 아닌지 루시안은 아직 모르는것 같았다.
"근데 보리스, 저 누나 어디서 많이 본것같지 않아?"
"......."
"보리스~ 왜그래!"
이솔렛은 자신을 보았다.
그런데...그 분홍빛 눈동자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다.
'이솔렛? 당신은 제가 그립지 않았나요? 전...'
또 다시 생각이 끊겨 버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루시안 때문이 아닌것 같았다.
그것은 나우플리온...아니 이실더가 보리스의 어깨를 잡고 마구 흔드는것이였다.
"야, 이놈아! 정신 바짝 차리지 못해!!"
정신이 화들짝 들면서 보리스는 고개를 들었다.
주의에 있는 몇명의 학생들은 키득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아...죄송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고 싶었다.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뛰어 놀고 싶었다. 하지만 금기다.
다른 사람들이 알지 말아야하는 금기.
"자...나는 너희들이 그동안 검술수업을 받은것을 알고 있으니까 알아서들 잘하겠지? 그럼 난 한숨자도록 한다."
코를 코는 소리가 들리더니 몇초만에 잠들어 버린 나우플리온이였다.
"뭐야,저선생..."
이곳저곳에서 술렁거렸다.
저 선생은 엉터리다, 실력이 없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보리스는 그저 웃음이 나올뿐이였다. 그래... 전에도 그랬었지.
그런데 어디선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뒤를 돌아보니 란지에가 자신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
보리스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다시 돌아섰다.
그렇게 어영부영 넘겨버린 1교시 검술시간이였다.
"우와와...보리스! 머리 아픈건 괜찮아?"
그러고 보니 통증은 사라졌다.
알수없었다. 나우플리온과 이솔렛을 만난 다음부터 그랬다.
"아...이제 괜찮아."
"그럼 나 먼저 자러 들어가도 되지? 보리스 빨리 낳아야돼!!! 그래야 나랑 잠도 갖이 ** 헤헤."
"........."
"잘자 보리스!"
"그래. 또 조슈아한테 칭얼거리지 말고."
기어코 경고를 해주었건만 루시안은 오늘도 무조건 조슈아랑 같이 잠을 잘것이다.
병실문을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자신보다 먼저온 사람들이 있었다.
"아...이솔렛...나우플리온."
"에이...섭섭하게 자기 애인만 찾고 스승은 찾지도 않냐?"
"나우플리온!"
"이솔렛도 오는데 나라고 이곳에 오면 안되냐?"
하지만 이솔렛은 반응이 없었다.
"잠시 뒤뜰에 나와."
차갑고도 짧은 말 한마디였다.
보리스는 이상한 기분을 다시 느꼈지만 뒤뜰로 나갔다.
"섬의 금기를 어겼어."
".....맞아요."
"난 너를 처벌할꺼야. 법을 어겼으니 재판을 받아."
이솔렛은 차갑게 변해버렸다.
알수 없었다. 도대체 왜?
"당신을 위해 지은 신성찬트가 있어요. 당신을 위해 부르고 싶어요."
이솔렛의 분홍빛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곧 냉정을 되찾고 말했다.
"안돼."
하지만 보리스는 벌써 부르기 시작했다.
나무속의 애벌레야
성공하지는 못해도 꿈은 간직하렴
그 소원을 간절히 기도해보렴
내가 너를 위해 있어줄 테니
두려워 하지말고 소원을 말하렴
너의 소원이 이루어질 날이올꺼야
나비가 되어 날아가렴
나비가 되어 날아가 너의 꿈을 이루렴
그 큰 날개를 펼치고 하늘위로 날아오르렴
".........."
이솔렛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울고 있었다.
그리고...
보리스에게 다가가 얼굴을 파묻고 울었다.
".........."
이 장면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두명있었다.
란지에는 말없이 그 노래를 듣고 있었다.
나우플리온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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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다썼네요...
신성찬트를 만드는것 참어렵습니다 ㅎㄷㄷ
갑자기 숨이 막혀왔다.
마음속에 있던 무언가가 녹아내리는 느낌.
'이솔렛...'
이 짧은 한마디의 단어가 입밖에서 나오지 못하고 마음속에서만 맴돌고 있다.
그리고.... 이솔렛이 자신을 보았다.
순간적으로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았다.
'나우플리온...'
자신의 스승...
늘 머리를 헝클어 트리며 웃고 자신이 늙는 모습을 보기 싫어했던 스승.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말못할 상처가 있는 스승.
"어,보리스 왔네?"
생각이 단숨에 깨져버렸다.
"보리스, 이제 괜찮은가 **?"
"아..루시안.. 그래,난 괜찮아."
"헤헤..내가 얼마나 많이 걱정했는데."
하지만 보리스의 신경은 오로지 한곳으로 향해있었다.
다행인지 아닌지 루시안은 아직 모르는것 같았다.
"근데 보리스, 저 누나 어디서 많이 본것같지 않아?"
"......."
"보리스~ 왜그래!"
이솔렛은 자신을 보았다.
그런데...그 분홍빛 눈동자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다.
'이솔렛? 당신은 제가 그립지 않았나요? 전...'
또 다시 생각이 끊겨 버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루시안 때문이 아닌것 같았다.
그것은 나우플리온...아니 이실더가 보리스의 어깨를 잡고 마구 흔드는것이였다.
"야, 이놈아! 정신 바짝 차리지 못해!!"
정신이 화들짝 들면서 보리스는 고개를 들었다.
주의에 있는 몇명의 학생들은 키득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아...죄송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고 싶었다.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뛰어 놀고 싶었다. 하지만 금기다.
다른 사람들이 알지 말아야하는 금기.
"자...나는 너희들이 그동안 검술수업을 받은것을 알고 있으니까 알아서들 잘하겠지? 그럼 난 한숨자도록 한다."
코를 코는 소리가 들리더니 몇초만에 잠들어 버린 나우플리온이였다.
"뭐야,저선생..."
이곳저곳에서 술렁거렸다.
저 선생은 엉터리다, 실력이 없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보리스는 그저 웃음이 나올뿐이였다. 그래... 전에도 그랬었지.
그런데 어디선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뒤를 돌아보니 란지에가 자신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
보리스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다시 돌아섰다.
그렇게 어영부영 넘겨버린 1교시 검술시간이였다.
"우와와...보리스! 머리 아픈건 괜찮아?"
그러고 보니 통증은 사라졌다.
알수없었다. 나우플리온과 이솔렛을 만난 다음부터 그랬다.
"아...이제 괜찮아."
"그럼 나 먼저 자러 들어가도 되지? 보리스 빨리 낳아야돼!!! 그래야 나랑 잠도 갖이 ** 헤헤."
"........."
"잘자 보리스!"
"그래. 또 조슈아한테 칭얼거리지 말고."
기어코 경고를 해주었건만 루시안은 오늘도 무조건 조슈아랑 같이 잠을 잘것이다.
병실문을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자신보다 먼저온 사람들이 있었다.
"아...이솔렛...나우플리온."
"에이...섭섭하게 자기 애인만 찾고 스승은 찾지도 않냐?"
"나우플리온!"
"이솔렛도 오는데 나라고 이곳에 오면 안되냐?"
하지만 이솔렛은 반응이 없었다.
"잠시 뒤뜰에 나와."
차갑고도 짧은 말 한마디였다.
보리스는 이상한 기분을 다시 느꼈지만 뒤뜰로 나갔다.
"섬의 금기를 어겼어."
".....맞아요."
"난 너를 처벌할꺼야. 법을 어겼으니 재판을 받아."
이솔렛은 차갑게 변해버렸다.
알수 없었다. 도대체 왜?
"당신을 위해 지은 신성찬트가 있어요. 당신을 위해 부르고 싶어요."
이솔렛의 분홍빛 눈동자가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곧 냉정을 되찾고 말했다.
"안돼."
하지만 보리스는 벌써 부르기 시작했다.
나무속의 애벌레야
성공하지는 못해도 꿈은 간직하렴
그 소원을 간절히 기도해보렴
내가 너를 위해 있어줄 테니
두려워 하지말고 소원을 말하렴
너의 소원이 이루어질 날이올꺼야
나비가 되어 날아가렴
나비가 되어 날아가 너의 꿈을 이루렴
그 큰 날개를 펼치고 하늘위로 날아오르렴
".........."
이솔렛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하지만 울고 있었다.
그리고...
보리스에게 다가가 얼굴을 파묻고 울었다.
".........."
이 장면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두명있었다.
란지에는 말없이 그 노래를 듣고 있었다.
나우플리온은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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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다썼네요...
신성찬트를 만드는것 참어렵습니다 ㅎㄷㄷ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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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일진、〃2010.01.12헐퀴 섬의 금기를 바로 이솔렛 앞에서 저지르다니, 이만 저만한 일이 아닌!?!? 잘봤어요!! -
네냐플 갈래귀2010.01.11ㅇㅂㅇ...담편기대할게여!!! -
네냐플 농약맛제리2010.01.11오타발견!!! 꽤나 많네요;; 소설 검토를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스 빨리 나아아돼'가 많는거구요, '갖이'가 아닌'같이'입니다.^^ 그리구 판타지님도 서술이 조금 부족한듯 싶네요.^^ 소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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