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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언제인줄은 모른다... 몇백년인지 볓천년인지 모른다 .. 내자신이 얼마나 살았는지모른다..
내가 몇천년이 흐르고 얼마나지나도 지워지지않는 기억한가지가 있다.. '나를 사람으로 만든사람.'
그자만이 내기억속에 지어지지 않는다..
지금나의 기억속에 남는 그기억은
무수히 많은 세월을 지나 일어난 일이다..
촤악!!!
으..억..
캉!/..
촥~!
무수히많은 핏방울들이 하늘을 갈랐다... 나..는 나는..
그속에서나는 즐거웠다.. 인간을.. 아니 내먹잇감들을 죽이는 것이...
한명씩한명씩 베어나갈떄 죽어가는사람의 얼굴은 참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스 ..컹!//..
마지막 인간의 머리가 날아갔다...
으...으하하하하!!! 으하하!!! 마지막 !! 마지막이야 하하하 으하하!!!
나는 내가 누군지모른다.. 나는 어디에서 태여났고 부모란것 조차모르는 괴물이다.. 나는 상처를
입어도 죽지않는 불멸 불사.. 즉 불사신이라 생각했다..
어렸을떄... 마을 을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그떄 어린 꼬마 한명이다가와 구걸을 하기 시작했다......
돈... 좀주세요..
나는 ... 난... 크크크크 나도모르게 꼬마의 목을 물어뜯어 죽여버렸다...
아.... 하.....
그때처음으로 즐거운 흥분을 느꼈다..
나는... 괴물이다...
나는.. 살면서... 상처란 것이 한번도 나지않은것을 알때부터 나는 인간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
나는 그 무언가이다... 나느...ㄴ 나느... 무엇이지? 나는 내자신이 누군줄 모른다..
아.....
나는 이름이없다...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몬스터...
드디어 해가뜨기시작했다..
나는 즉 몬스터.. 하루안에.. 크나큰 성에있는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즐겁다... 너무즐겁다..
아... 하하하 이제 어디를 가서 죽일까나?....
몬스터는 말없이 찾아갔다..
사실 내가 어디로가는지도 모른다... 나는 목적이없다.. 그저... 사람을만나면 죽이는것... 그게 내목적이다...
.....
어?.....
그것이 그사람과의 첫만남이었다...
나는 이빨을 드러내며 웃으며말했다...
"어라? 먹이가 한마리 남았네? 너잘숨었나 보다? 아주 꼭꼭숨은것같아... 내가 못찾았거든.. 근데 이제찾았으니.. 죽어야지? "
그자는 조용히 검손잡이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뭐라고 하는거냐.... 꼬마야... "
몬스터는 웃으며 말했다..
이크크크 아냐아냐 나는 꼬마가 아니야 아니야.. 나 나나나 몬스터 몬스터야야
그렇게 말하며 목을 날려버리려 앞으로 달려가며 칼을 그사람의 얼굴을 향해 휘둘렀다..
보통사람의 10배의 속도를 내며 무섭게 달려오는 몬스터를 보며 그자는 말없이
검을 뽑아 달려갔다.
촤악!.!!
피가쏟아올랐다..
몬스터는 웃으며 뒤를돌아보았다..
아.. 하하 한마리.. ...
갑자기 몬스터의 어깨쪽에 매우고통이 쏟아져올라왔다. 피다... 자신의피다...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피가 쏟구쳤다...
으.. 으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몬스터는 곧바로 어깨를 만지며 쓸어졌다..
난생 처음의 고통이자 상처였다..
그사무라이는 검을 다시 집어넣으며 말했다.
아... 미안미안 나도모르게 힘을 줘버렸네;;; 아하하하 ;;; 어깨괜찮냐?
아;;;아아아!!! 아아!! 뭐야!!! 너뭐야? 뭐야뭐야? 너뭐야!!?
어허허 요녀석 말하는 것좀 고쳐야긋다 응?
어떻게;;; 어떻게 나 나를 벨수있어!!! 못베어 나 못베어!!!
아하 내가 어떻게 너를 벨수있냐고? 그이유를 말해줄깨그럼 나는말이야...
나자신이 똑바로 서있는 사무라이.....
이것이.. 나의 처음의 패배였다...
몇천년이지났다....
나는 지금도살아있다... 몬스터... 아니 .. 그건옛날의 이름 지금의 내이름은 ..
하라야시 토야.. 내 자신이 똑바로 서있는 .................................사무라이다...........
"아하.. 어떻하지... ㅠㅠ 여관비를 아직 못구햇는데 ..에휴..."
아침부터 걸어다녀서 도착한 마을 에서도 돈이없어.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역시 동료없는 혼자 외로운 여행은 힘들다는것을 배웠다..
이걸어쩐다 ... 에휴... 여관에서 일이라도 받아야하나?
좀창피하긴하지만 제일가까운 여관에서 부탁을 해 자존심을 버리며 구걸을 해 방하나를 붙잡았지만 먹을거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미쳐버릴것같다.. 하긴... 내몸은 워낙튼튼한지라 한달쨰 굶어도 끄떡없다... 하지만 한달째부터 눈앞이흐려지며 모든것이 먹을것으로 보이는것만 빼면 힘든 일은없다..
"아..오늘도 굶어야하는구나.. 이것으로 일주일째인가... 어떻게든 돈을 좀얻어야하는데말이야..
거지도 나보다는 잘살거란말이야..."
일자리를 찾으러 밖으로 나와 시장쪽으로 가보자.. 탑이하나있었다... 시계탑인가? 거참 부자동네구만.. 어라? 어어?
나는 오벨 성의 왕이자 이마을의 주인이다..
내딸에게 웃음을 주는자는 큰상금과 소원한
가지를 들어줄것이다.. 그러나 도전하여 실
패한다면 그의 목을벨것이다....
라고 종이쪼가리가 붙어있었다..
시장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사람들은 포기하라며 손을 흔들었다.. 지금까지 공주에게 도전해온 사람들은 실패하여 모두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죽음은 수없이많아 심지어 피의성이라 불리는 오벨 사람들도 그성에 가까이 가기조차 꺼림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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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일진、〃2009.05.25오오오 골모답의 등장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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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농약맛제리2009.05.25크응..오랜만이시네요. 나야트래이드님은 조금연재하시고 그만두시고, 조금연재하시고 그만두시고 하니 별로가까워지지가 않아요;; 이번편은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