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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사건 이후로 로젠크란츠 가의 소년은 주위를 경계해야 했다.
"기분 전환이나 시킬 겸에 바람이나 쐬고 올까."
로젠크란츠 가의 란지에 로젠크란츠는 바람을 쐰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 술집으로 들어갔다.
"어이, 란지에 또 온거야?"
"네."
란지에는 포도주를 한 잔 시키더니, 누군가 오기만을 기다리듯 입구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 로브를 두른 사내가 나타나자, 란지에는 손을 들고 말했다.
"아, 여기!"
사내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란지에의 앞에 앉았다.
란지에는 나온 포도주잔을 입가에 대더니 말했다.
"용병 둘을 구하고 싶은데."
"용병 둘?"
사내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말했다.
"그래, 조건은 없나?"
란지에는 피식 웃었다.
"그럼, 있지."
"말 해봐."
"일단 나이는 스무 살 아래. 나랑 동갑이라면 더욱 좋고, 검을 쓰는 용병과 무기는 상관없이 민첩한 용병. 밝은 성격은 자제하고 적어도 나보단 밝은 성격으로....아니, 성격은 빼고. 하여튼 그렇게."
"조건이 꽤나 까다롭군."
사내는 턱을 괴더니 맥주잔을 들이키고 말했다.
"아. 한 명 있군."
"난 두 명이라고 말했을 텐데."
사내는 란지에를 보더니 말했다.
"자네 조건에 맞는 사람은 한 명밖에 없어. 다른 한 명은 조건은 맞지만 자네보다 어두운 성격이지."
"상관없어. 보내 주기나 해."
사내는 란지에를 바라보다가 웃었다.
"그래. 자네답군. 장소는 어디로?"
"나르비크 취한 흰 긴 수염고래술집 근처 부두로. 시간은 대략 3시 쯤에. 사례는 충분히 주지."
"오, 그래? 좋아 보내 주지. 12일 안에."
"15일. 그 시간은 너무 짧아."
"그렇군."
란지에는 포도주잔 두 잔을 비우고 사내의 것까지 돈을 계산했다.
"약속 지켜.4월 26일. 3시에 나르비크 취한 흰 긴 수염고래 근처 부두."
"우리 단골의 부탁인데 들어 줘야지. 흐흐."
란지에는 나가기 직전, 사내와 눈을 마주했다.
그리고, 살짝 웃더니 나가서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용병 둘. 3시, 나르비크 취한 흰 긴 수염고래 근처의 부두,검을 쓰는 용병,무기는 상관없고 민첩한 용병,15일 후, 4월 26일......"
사내는 란지에가 한 말을 되새기고는 나갔다.
주점 주인은 그들을 보다가 말했다.
"란지에 저 녀석. 알다가도 모를 녀석이라니까. 그나저나 저 사람은 누구지?"
란지에는 길을 걷고 있었다.
챙이 넓은 모자를 푹 눌러 써 눈가를 가리고 큼직한 망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은 나름대로 모습을 감추기에 충분했다.
"제 시간에 일을 끝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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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프롤로그 끝내고 1화 몰아쓴 일기에요 힘들....다고 해야 하나?
그보다 여기 경험치 꽤 오르더네요? 어떤 님이여기서 잡으라고 해서 갔는데...
스킬은 지웟어요. 제가 육성법에 맞춰서 스킬을 찍는 성격이 아니라서..(다만 스텟은 맞춰서 찍고 있음)
106.. 봄동처럼 무리하게 포션 쓸 필요도 없잖아!
낼모래 터번 사야되는데 돈이 딸린다는게 문제지만.... 27/28
휴. 터번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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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농약맛제리2009.05.24혼원일기님 경고드립니다. 이런 짧은이야기로 많이올리시지 마세요. 스토리 구성은 그럭저럭 재밌는거 같지만 말이죠.... 그나저나.....트레섭이시군요!!!-_-+할렐루야. 친추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