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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일즈를 하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음.
호감도 무기나 아이템 등은 팔수도,버릴수도 없는 아이템들(심지어 보관함까지도)이라서 곤란해요.
(근데 이런건 지식창고에 올려야 되지 않나? 쩝...;) 이런 사연을 적어 올립니다. 그리고 또 !_!
소설방에서만 할 수 있는 얘기가 있음. 제가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글을 봤거든요?
물병자리 인간
누가 그의 심장을 봤나?
별을 향해 쏜 화살이
그의 심장을 꿰뚫어 버렸어.
그는 나아갈 거야.
캄캄한 하늘 가운데
가장 작은 별의 땅
동전 하나 없는 빈 손
구두도 벗어 내버린 맨발
마지막 모자도 주어버렸어.
아무 것도 필요 없지.
그를 살게 하는 건 하나뿐.
한밤에도 타오르는 별
세상 사람 모두에게
감로수를 내리는 별
물병자리 인간
너는 그의 말을 들었어?
별로 가는 다리를 놨다고
그가 우릴 부르고 있어.
물병 자리 인간
내 안의 혁명자
물병자리 인간
내 안의 혁명자
-룬의 아이들 2권 68페이지. 中-
제가 이런 글을 봤더니 맨 아래에 이렇게 써있더라요?
이 말들은 복선이다. 룬의 아이들 3부에서 '무언가'가 일어날 징조이다.
그리고 테일즈위버 세계 캐릭터에서 물병자리 캐릭터가 단 한명밖에 없었다.
란지에 로젠크란츠,
2월 19일생,물병자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셨을 데모닉 8권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저울이 기운다면 저울에 매달린 다른 누군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의 팔을 잘라 내려놓을 겁니다."
-미래에서 온 사자 파트, 지스카르가 히스파니에게 하는 말 中-
이 복선들을 통해 3부에서의 결과를 예시할 수 있게 된다.
룬의 아이들 3부에서 란지에는...............................................................죽는다...!!
테일즈위버 운영자님들께선 이런 전개로 하지 않으시리라고 믿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으실 내용은 댓글로 설명해주세요.
이 내용을 본 곳.
아무튼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음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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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9.04.15헐퀴 안돼애애애ㅐ으흐ㅏㅜ하우 란지에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