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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소설은 완전막군편애소설입니다.
참고로 소설에 시점은 막군의 미래시점이며 막군이 갑자기 ㅇㅇ가 되니 태클은 걸어주지 마시기바랍니다.
어차피 이건 소설, 저의 상상에 세계
어떻게 다루든 저의 맘이니 다시한번 태클은 걸어주시지 말아주세요
터벅터벅
무거운 발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진다.
주위는 온통 하얀색뿐이었다.
하얀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이곳
많은 발자국소리 중 여기서 어울리지 않는 차림을 한 남자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갈색 코트와 안경.. 그리고 한손에 쥐고 있는 담배한갑
"..응? 저사람 누구야?"
"저 사람이냐니..? 저 갈색코트 입으신분?"
흰가운을 입은 두 남자가 갈색코트를 입은 남자에게 시선을 돌이켰다.
이곳에선 볼수 없는 갈색을 입은것이 사람들의 눈길을 돌린것 같다.
"저사람 몰라? 뭐.. 니가 들어왔을땐 연구중이였겠구나?"
"그래서 저 사람은 누구?"
"저 분은 막시민 리프크네씨. 이곳에선 꽤나 유명하신 분이셔"
"예를들어 어떤일로..?"
막시민이라는 사람이 궁금한 듯이 한쪽이 물었다.
"저 분은 화술(話術)로 이곳을 평정하시고 화술로 한 부를 만드신 화술의 마술사 같은 사람이야"
"......화술따위로?"
"화술따위가 아냐.. 저사람에 말을 들으면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그건 그렇다쳐도.. 대체 무슨 부를 만드신거야? 저분은?"
"바람과학학과, 자연과학학과란것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화술하나로 저 학과를 창설하셨어"
"...."
너무 놀랐는지 질문한쪽은 입을 다물었다.
놀랐다기 보단 황당한 표정이었다. 자연학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귀찮게 바람학과를 만들사람이 저분외에 또 있지는 않을것이다.
"뭐, 그런 사람이셔. 이야기가 좀 길어졌네? 서두르자."
"....."
입이 아직도 안다물어지는지 입을 연채로 고개만 끄덕이었다. 두 사람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으아아아아아아~"
막시민이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하아.. 이번엔 너무 오랫동안 박혀있었나..가끔은 바깥공기도 쐬어줘야 하는데 말이지.."
"으으..너무 몰입한것도 죄인건가.. 일이 빨리 끝날거 같긴 하지만 이러다 죽는거 아냐?"
투덜투덜거리며 담배 하나를 입으로 옮긴 후 불을 붙히려는 순간..
바람이 불어서 그 불을 끄고 말았다.
"어이어이..좀 봐주라고.. 오랜만에 한대 피겠다는데.. 응? 제발 참아줘라.."
다시 불을 붙히려 하자 또 바람이 불어서 그 불을 꺼버렸다.
".......에휴 결국엔 못피게 하는건가? 나참.. 그 몸이 될라면 이딴거 안피우는게 낫다는건가.."
막시민은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거 같았으나.
옥상에 있는 사람은 갈색코트를 입은 막시민 뿐이었다.
"으....뭐 좋아.. 이 '검' 을 해제시키려면... 그런 몸이 필요하다니.. 꽤나 힘들구만.."
그는 누구와 대화하는 것일까..
그가 말하는 검은 무엇일까..
모든것이 시작되려고 한다. 모든것이 이어지려고 한다.
시작하자. 6년을 바친 내 실험을....
~ 0-0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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