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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Knight of liberty - 1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10-03 21:32 474
나야트래이드님의 작성글 1 신고

그대는 자유의 기사이다.

 -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나야트레이드입니다.^^ 실험기간인데 엄마한테 암바 맞을 준비하고 글을 올리네요.^^ 재밌게 봐주세요.^^ ㄷㄷㄷ;;

순식간의 초원은 피비린내로 진**렸다.  막시민 그의 그 때의 12살 전쟁이란것을 배웠다.. .

으악!. 푹!

막시민의 귀에서 끔찍한소리가 들려온다. 잘라내는 소리 찍는 소리.. 함성.. 고통의 비명... 막시민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넋을 놓아버렸다.  자신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이미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그의 나이12살  이 순간의 전쟁이 막시민은 기사로 만들었다. 그는 기사로서 사람을 죽이며 전쟁을 오가며 살인의 기술을 배우는 살인마가 될것이다. 자유의 기사 - 1 그 자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어느새 순식간에 커진 막시민의 나이는 18.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전쟁의 신..

어느 순간부터 이런 별명이 붙여졌는지는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그는 눈썹을 찡그리며 화가나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성질이 나쁜것 탓일까? 성격도 까칠해서 대부분 사람들도 잘 접근을 하지않는다.

외롭다.;;...

그에게는 단 한명 엘리스 어렸을때부터 함께 자라온  항상 웃으면서 멍해보이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왠지 여자친구라고 생각만하면 막시민의 얼굴이 붉게 변하였다. 지금도 붉으면서 투구를 쓰고 자신의 부하들에게 힘을 보내었다.

막시민: 제군들이여.... 이것이 얼마나 오랜 전투인지 아는 가.. 이것이 얼마나 힘들게 버텨온 기다림을 아는가 ..?

막시민: 왜? 살고싶나!!?

이 한마디로 인해 수천명의 사람들의 대답이 들려왔다.

막시민: 살고 싶으면 싸워라!! 죽고싶으면 도망 쳐라! 그것이 우리 아다스의 약속이다!! 언젠간 분명히 사람은 죽는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죽을 때가 아니다! 오늘은 우리의 영광의 날이다! 돌격!!

순식간의 수 천여명의 사람들은 적들을 향해 돌진했다.  너무나 큰 기세 때문인가 아니면 함성 때문인가 적들의 기세는 눌려 두려움의 눈빛을 보냈다..

콱! 쾅! 콰직 쾅!

아다스의 기병들이 먼저 공격을 선헌했다. 몇몇은 칼에 찔려 죽었지만 기병으로 인해 적의 앞 진영 부분은 완전히 깨트려버렸다. 그로 인해 진영은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때를 놓칠 때가 아니었다. 아다스의 병사들은 적군에게 돌진하여 칼과 창으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한 사람씩 쓰러지고 한사람씩 죽어갔다 . 콱!

찌르고 찔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막시민: 니가 적장이냐?

어느새 적군의 진영 반 정도로 보이는 곳에 들어온 막시민이 적장처럼 갑옷이 화려한 자를 노려보며 말했다 .

적장: 이런 풋내기가!

적장 역시 화를 못이겨 막시민에게 달려들었다. 막시민 또한 그 일기토에 맞받아쳤다. 20 합 정도를 받고 나서야 막시민의 검이 적자의 옆구리를 관통했다.

적장 어헉!. 쿨럭

옆구리의 피가 쏟아지며 말에 떨어지지않으려고 버티는 적장의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었다. 가로로 베어오는 막시민의 검이 적장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그 사건을 본 적들은 기세가 완전히 눌려 도망가기 가 바쁠정도로 빨랐다.

막시민: 쳇 도망가는 속도는 빠르네. 도망가는 녀석들은 잡지마라!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하자!

아다스의 용병들의 함성 소리가 하늘을 찌를듯했다.

 

어느새 저녁이 되 막시민은 용병들과 함께 승리를 축하하며 주점에 들렀다. 계속된 승리와 훌륭한 무술로 인해 왕에게 독보여 18살에 막시민은 아다스의 대장군이되었다 ..그에게는 그것은 성공이었다. 막시민의 부모는 전쟁으로 인해 생을 마감했다.   흑의 검사.. 그 녀석만큼은 살려줄수는 없었다. 막시민의 눈앞에 그자가 서있었다.  그리고 막시민에게 똑똑히보라며 막시민의 부모의 목을 베었다. 막시민의 첫번째아픔이었다 ..

엘리스: 아하.. 하하 여기있었네^^

멍하게 웃으며 문을 열고 온 엘리스의 모습이 보였다. 막시민은 깜짝 놀라 술병을 떨어뜨릴 뻔했다.

친구들이 웃으며 막시민의 등을 쳐대며 비웃었다.

    :으햐햐 니 여자친구왔네 햐햐!! 오늘 그냥 아주 고백 확해버려 으햐햐

막시민: 조용히 해! 아 저.;; 엘리스 나가서 하자;;;; 얘기하자고;;;

엘리스: 응?

밖은 시원하면서도 술을 깨기에도 좋았다. 아다스의 명단자리로 향하면서 막시민의 생각은 뭘 해야하나 뭘 생각해야하면서 머리가 어지러웠다.  드디어 막시민의 발걸음이 멈춰 명당자리에 서있었다.

막시민: 저;;; 그... 여기 좋지 ? ㅎㅎ;;;

엘리스:음... 좋네 ㅎㅎ

쑥스러운 막시민은 그날밤도 아무말도 못하고 잠에 들었다 

머리가아프다.. 어떻게된거지? 어랍쇼? 아침이찾아왔다 제법 안경으로 인해 잘생긴 막시민 미소년처럼 셔츠를 입고 머리리가 아파 시원한바람을 쐐러밖으로나가자마자 어느병사가 달려오기시작했다

막시민:앙? 뭔일이냐?

병사는 숨을 힘들게 내쉬며 말을 이었다  

병사: 대장군님! 왕의명령이십니다!!! 우리 성에 침입자 한명이 있다고 합니다!!

막시민: 뭐? 뭔 김밥 옆구리 빽 태클 들어가는 소리야? 이렇게 경비가 철저한데;;?  그게 누구길래?;;;

병사: 그게;;;

막시민: 누구냐니까!?!

병사: 흑의검사.. 입니다 .

 

 

헉헉...

뛰었다.. 그는 뛰었다. 그 자를 잡기 위해 그 자를 찾기 위해 그 자를 죽이기 위해  아다스의 온갇 곧곧을 다뒤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버지 의검을 들고.. 그자를 죽이기위해 ...

 

???:..거참 이거 피해다니기가 장난이아니네;;; 뭔 성이 이렇게 커? 다리가 아파 죽을듯 하구먼 아이고야...

확!

???: 앙?

콰광!!

검은 망토의 사람은 갑자기 옆으로 거대한 검이 내려치자 재빨리 고개를 숙여 반대쪽으로 피했다.

막시민: 찾았다.. 이 망할 녀석아 좋은 말할 때 네 머리를 내놔라.

???: 뭐야 이 녀석아!!! 왜 이래!! 지금 내가 겨우 통행증 안내고 들어왔다고 날 죽이려 드는 것이냐!!?

막시민: 시끄러 이 녀석아!

???: 오!! 옴마!! 나!!! 뭐이리 힘이쌔니!!!?

막시민은 버서커 가 들수있는 아버지의 검을 이리저리 휘둘렀다

막시민: 그냥 가만히 있어!!! 그럼 너도 좋고 나도 좋잖아!!

???: 너는 누군데!! 왜 날 죽이려는거냐!! 앙? !! 너도 그 녀석들이냐!!?

하도 많이 휘두른 막시민은 힘들어 숨을 내쉬면서 말을 이었다.

막시민: 난 그 딴 녀석들 몰라!! 내 아버지 원수 녀석아!! 우리 좋게 좋게 해결하자고! 니가 자결하든지! 그냥 내 손에 죽던지 둘 중에 하나만 골라 이 백발 기사 녀석아!

???: 뭐? 이봐 내가 확실이 말해두지... 난 기사가 아니다 그리고..

흑의검사는 자신이 두른 망토를 벗었다. 그리고 막시민은 순간 멍해졌다.

여자였다.

그것도 아주 젊으면서도 미인이었다. 망토를 벗을 때 그녀의 긴 빨간머리가 흘러내렸다.

???: 내 머리색은 . 백발이 아니다.!!

이럴수가;; 얼마정도의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막시민은 정신을 차리고 황당한 말을 이었다.

막시민: ....누구세요?

???: .... 그럼 너는 누구세요? 

...막시민은 끝까지 말을 잊지 못하였다. 분명이 흑의검사라고해서 그 자라고 생각했다. 옷의 색깔도 비슷했다. 그러나 그것은 막시만의 어이없는 착각이었다 . 그 녀석은 어여쁜 젊은 미인이었다..

병사: 대장군님!!!

???: 어이쿠!!! 경비병이다!!!

그 여자는 재빨리 옆에 있던 구석 뒷골목으로 몸을 숨겼다...

병사: 장군님 혹시 그 자를 보셨나요?

막시민은 눈은 뒷골목으로 향했다. 여자는 안된다는 표정으로 부탁하는 듯한 행동으로 막시민을 바라보았다.

막시민: {뭐.. 잘못한것도있으니까..}  아;; 아니 못봤다;; 계속 찾아봐라..

병사: 아 네!!!

병사 한 명이 가고나서야 여자가 나와 막시민에게 말을 이었다.

???: 고맙다 장군!

막시민: 뭐 괞찬아.. 나도 실례가 있었으니 그럼 이만..

???: 이봐!! 너는 예의가 뭐 그런가!!! 이 치사한 녀석아!!! 불쌍한 여인이 길을 묻지 않느냐!

막시민: 뭐? 니가 언제 길을 물었어!?

???: 이봐 너는 언제부터 반말인 것 이냐!!!

막시민: 지금부터!!!

???: 못되먹었군!!! 아무튼 혹시 이 사람을 아냐!?

아버지...           그였다.. 자신의... 아버지다..

막시민: 안다..

???: 오호!! 이 사람은 어디있느냐!!?

막시민: 죽었다...

???: .... 뭐.. 라고 ..했느냐?

막시민: 죽었다고 했잖아!!!

그 순간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 웃기지 마라!!! 이 괴물이 죽을 리가 없다!!! 잘못 알고있을것이다!! 이건 말도안된다!!

2편 기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카르크!!! 뭐하는 것인가!!! 이 문 열지 못할까!!!!

카르크: {막시민의 아버지} 잘있어라... 시끄러운 ...녀석아...

???: 너 혼자서 그를 이길수 없다!! 이 문을 열어라!!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이 문 열어라..!!!

카르크: 우리.. 둘이.. 서라도.. 그 자는 못 이긴다.. 미안하지만 너 만이라도 살리고 싶구나.. 나중에 아다스로 찾아와라 혹시 모르냐... 내가 살아있을지도. 그럼..

끼익..

???: 이 괴물녀석아!!! 이 문 열어라!!!

작가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나야트레이드입니다^^ 이 만화는 말 그대로 자유의 기사입니다 그 자들을 피해다니며 온갖 곧곧을 돌아다니는 ???과 막시민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힌트입니다. 막시민의 아버지 카르크 리프크네는 ???과 옛날의 파트너와 비슷한 동행이였습니다. (뭐???는 카르크의무기라.. 고 할수있죠? ㄷㄷㄷ;;;) 그러나 흑의 검사와의 채배로 카르크는 죽고 다행히 카르크로 인해 살아남은 ???은 6년이 지나서야 봉인이 풀려 이성 아다스에 찾아온것입니다. 아이구 졸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그럼 재밌게 봐주세용^^

 

 

 

 

 

 

 

전체 댓글 :
1
  • 시벨린
    네냐플 S2Fire벨린』
    2008.10.26
    재밌는데 정리가 잘 안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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