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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 왜 때려요. "
액시피터 안. 그 안에 두 남자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드원들이 자는 방이 있는 2층 복도. 사실 액시피터에서 사람이 많이 다닌다고 해 봤자. 3,4명. 결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몇몇 사람들은 방안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뢰를 하러 갔다. 그것이 그들의 직업이니까.
" 시벨린. 너 정말 계속 의뢰를 이런식으로 해결할래? "
두 남자 중 한 남자의 뒷통수를 때린 짧은 검은 머리에 지위가 높아보이는 남자가 소리를 질렀다.
" [흠칫] 뭐.. 뭐가요. "
뒷통수를 맞은 한명, 시벨린이라고 하는 남자는 머리를 비비면서 대꾸한다.
" 의뢰 내용을 못들은거야. 못들은척 하는거야. 분명히 그 할머니 분께서 아들을 멀.쩡.히.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 했는데. 난 처음에 자기 발로 할머니께 갔다고 해서 이번엔 제대로 했구나 싶었는데. 또 때렸다며. "
" 아. 어쩔수가 없었다니까요. 키네프 대장님. 그 녀석이 진작에 할머니한테 갈 마음이 있었다면 진작에 갔죠. 아무리 타일러도 안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해요. 애초에 그런 의뢰는 저한테 시키시면 안되죠. 저도 명색에 부대장인데 그런 것보다 재미있고 있어 보이는 의뢰를 하고 싶단 말이에요. "
키네프라고 불린 남자는 다시한번 무슨 말을 꺼내려는 대신 한숨을 깊게 쉰다. 시벨린이라고 하는 남자도 따라서 한숨을 쉰다. 검은 머리의 남자는 그 모습을 보더니 한번더 손을 올린다.
탁.
" 아야! "
시벨린이 대꾸할 세도 없이
" 따라와 "
" 왜요. "
키네프가 앞장을 서고 뒤에서 시벨린이 투덜 투덜 거리면서 따라간다.
한참 계단을 올라가더니. 4층 길드장 이라고 적힌 문짝 앞에 선다. 길드장실은 액시피터에서 5년동안 있었던 시벨린도 몇번 와** 못한 곳이다. 아주 중요한 일이 있을 때.
' 길드장실?. 내가 또 뭘 잘못 한거지. '
똑똑
" 들어 와요. "
키네프는 문을 열고 먼저 앞으로 몇발자국 가서 90도로 인사를 한다.
" 안녕 하십니까. "
시벨린도 뒤에서 그냥 서있기 뭐해서 따라서 인사만 얼른하고 키네프귀에 뭐라고 말한다.
" 가만히좀 있어.!. 니가 말한 있어보이는 의뢰 줄게. "
!
" 키네프 대장. 무슨 말이지. 설마. "
" 네. 저번에 근처에 카울마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 나지 않았습니까. "
" 그건 안되네. 그것은 '거대한칼의 남자' 일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지 않나. 시벨린부대장은 안되네. "
" 제가 어때.. 악! "
시벨린은 키네프가 밟은 탓인지 발을 비비고 있었고 키네프가 이어서 말한다.
" 그렇습니다. 시벨린부대장이 의뢰성적이 별로 안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실려 하나는 좋지 않습니까. 한번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 흠.. 생각좀 해보 겠네. 이만 가보게 "
" 네 알겠습니다. "
키네프는 다시한번 90도 인사를 하고 뒤따라서 시벨린은 인사도 하지 않고 들뜬 마음으로 키네프에게 말을 걸면서 길드장실을 나간다.
" 대장님. 대장님. 진심인가요. 갑자기 왜그러시죠. "
키네프는 한번더 한숨을 쉬면서 말한다.
" 에휴. 이제 너도 그런 것을 할 때가 된거 같아서. 라는 것은 거짓이고. 사실은 우리 3부대의 실력자들이 모두 저번 그.. 뭐지 얼마전 전쟁에서 중상을 입어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서. 그나마 너가 가장 나은거 같아서.. 또 다른 사람을 찾아볼려고 해도 이런 사건은 '거대한칼의 남자'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급한거야. '거대한칼의 남자'는 한 마을에서 살인을 몇번 한다고 하니. 또 한번 그 마을에서 살인이 일어나면 니 탓이다. 마을이 작으니까 철저히 감시하고. 그 주변 마을을 샅샅히 **서 '거대한칼의 남자'를 찾게 되면 좋겠구나. "
" 만약 그 '거대한칼의 남자'가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거죠. 다른 살인마들도 보통 한 마을에서 몇번 살인을 하나요. "
" 물론 아니다. 만약 '거대한칼의 남자'가 아니면 ** 하는 거지. "
" 아... 뭐 이번 일만 잘 되면 뭔가 있는 거 겠죠.? "
" 아마.그런 생각하지말고 잘 할 생각이나 해라. 니가 간다면 길드원 10명 정도와 같이 갈 꺼다.. "
" 10명이나 ?? 오. 정말 중요 한가 보네. "
" 놀라긴. 그리고 또 니가 영 불안해서 파트너 한 명 붙일 거 같다. 2부대 부대장. "
" 2부대 부대장이면.. "
" 나야 트레이 "
" 에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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