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방 왔더니...뭔가 글이 하나 사라졌어요...ㄷㄷ;;

뭐...그러려니 하고....안녕하세요, 카르시에나~찬연이에요~!!

퍼플님이 제가 이 이름으로 컴백했다 그러시는데...저기...찬연이란 이름도 써요;;

다만 카르시에나가 울 시엔 오빠야랑 같은 트레섭이라서 이 녀석으로 잘 들어오는 거 뿐이구요,

이름은 시엔 오빠이름을 빌려서 만든 이름이니까 당연히 비슷하구요^^*

아훔...16일..그러니까 추석연휴 다음날에 시엔 오빠야를 봤어요^^* 힛...역시 울 오라버니...실사판도 멋지십니다....쿠싯....

추석때도 일했대요..;; 사람이 더 많아서 미치겠다고 하소연하시던 문자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면서

그 당시 상황이 절로 그려집니다. (에익, 그러니까 오빠는 너무 멀리 살아요;; 후잉...보고파라...)

아아..정말 울 시엔오빠는 어찌나 멋지신지...거기다 성격도 순둥이에요...ㅠ

(이 정도면 예찬 수준이군요;; ㄷㄷ;;)

카르시엔, 당신은 테일즈팬픽의 황제이십니다!!!

시엔오빠야 사랑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