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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플입니다.. 와 생존 처음써보는 공포소설을 한번써보네요 ^^
그런데 모녀는 재미없었나봐요.. 사람들이 댓글을 2개달아주셧어요..
강의아이들님은 재가 쓴 퍼플이의 비밀을 안읽으셧나봐요.. 중지됫는데..
그리고 테로어드님은 The end 라고 적어놨는데 필독해라는거있죠??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차고가있었던 댓글이었지만 정말 저는 기뻣어요..
어? 시간 너무 끌었잖아!!<<퍼억! 자 이야기 스따뜨!
난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소설가이다.. 이름은 이솔렛.. 이번 소설도 연재를해야하는데..
난 공포소설을 잘쓴다.. 그래서 열심히써서 연재를 꼭 끝내**다.. 오늘이 연재다..
소설을 반쯤을 쓴 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공포소설책을 사러 서점에갔다..
서점에 갔더니 음침한 기운이 감돌았다.. 서점주인의 얼굴이 무섭게생긴거였다..
나도 순간 겁이 나서 주인얼굴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휙' 돌아서 앞으로 전진하였다..
난 공포소설이 많은 책자로갔다.. 거기에는 수많은 책들이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유난히 내 눈에 띈것은 바로 붉은색의 책.. 아무 모양도 없고 제목도 없었다..
난 그 책을 펼쳐보았다.. 글씨체는 조금 특이하였다.. 직접손으로 글씨를 쓴 모양이다..
난 그 책을 읽지는 않았다.. 집에가서 천천히 읽을 생각이었기 때분이다.. 난 그 음흉한
책주인에게 다가가 이 책을 산다고하였다.. 갚은 꾀나쌋다.. 1000원.. 보통은 3~8000원
정도하는데 말이다.. 그런데 서점 주인의 입이 씨익 하고 올라가는 것이었다..
난 그게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달려갔다.. 집으로 달려가도 그런 얼굴이 계속 생각나 무서웠다..
고디어 계단을 올라가고 올라가 우리집에 도착하였다.. 난 그 책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잘 들어보았다..
[읽어..]
[응..? 무슨소리지..?]
난 좀더 가까이에서 들어보았다.. 이번엔 소리가 나지 않을까했는데..!
[읽어..]
읽어.. 분명 이 소리였다.. 난 책에서 소리가 왜나? 이렇게 생각하고 더 가까이 가서
소리를 들어보았다.. 그런데..!
[읽어!!]
[꺄악!]
갑자기 책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책상 밑을 보니까 갑자기..!
얼굴이 붉고 눈에서 피가나는 귀신이 나를 지켜보고있었다.. 난 놀란나머지 소리를질렀다..
[꺄아아악!!]
슈우우욱!
[헛!]
정신을 차리고보니 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있었다.. 그런데 앞에 그 책이있는것이다..
난 그 책이 무서워서 책장에 집어던졌다.. 그러고는 책상에 앉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핸드폰에서 전화가 오는 것이다.. 난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감독님 목소리였다..
[이봐 이작가.. 내일안에 꼭 연재해야해..! 만약 못한다면]
[아.. 걱정마세요! 감독님 저 공포소설 전문입니다!! 저한테 마껴주세요!]
[흠.. 그래 내일안에 꼭 재출하도록!]
[네!]
감독의 전화는 끊겼다.. 난 소설을계속 썻다.. 쓰고있는데 분명 구석에 박아둔 책이
내 책꽃이 안에 있는 것이다.. 난 순간 놀라서 책을 읽어보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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