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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궤적 # 5번째 이야기-친구라면..]
"친구라면.. 적어도 함께 해 줄 수 있잖아. 왜 절망해?우리에겐 앞이 있잖아. 같이 걸어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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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음악이 없습니다. 다음에 준비할께요.. 네이버에서 블로그 전검..
게이버 같으니라고.. ;ㅁ;
저번에는 우리집컴으로도 재생이 않되더군요 올릴때는 됬는데에!!
그래서 다음화에는 음악을 기필코!! 골라서!! 블로그에 올려서라도 들으시게 하겠습니다!
;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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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지금까지 3일동안 계속 걸었다. 정처가 없었다.
어디가는 건지도.. 몰랐다. 그저 보리스가 가는데로 가보았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전혀.. 보리스를 쫓는 자들인가... 지키지도 못했던 자신이 한심해졌던 루시안이였다.
'지켜준다는 약속.. 또 못지켰네...'
' 때는 몇년전으로 간다.
3년 전.. 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였다... 루시안의 아버지 드메린 칼츠... 상단의 대장... 여느없이 추운 겨울 분에 식량은 있어도 추위를 버틸 수는 없어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으나 집이 가까이 있다는 일념으로 걸어가는 병사들과 상단 사람들.. 안스럽기 짝이 없는 모습이였다.
서로 서로 협동해가면서 마을에 이제 얼마 않남았구나 모두 안도의 한숨과 기쁨에 차 있을 무렵이였다. 그들을 덮친 무리들.. 무엇인지 모를 적들에게 그는 당황했다.
말은 놀라서 자신을 냅두고 혼자 가기 일보 직전이였고 상단사람들은 겁을먹고 병사들과 호의 무사들은 추위에 지쳐있지만 눈이 내리는 가운데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다만, 이 사람들과 자신이 자신들이 살고있는 가족들이 기달리고 있는 곳까지도 못가고 여기서 죽는다는것은 그야말로 끔찍했고 저들에게 미안한 일이 되는것만은 확실했다.
아무 말도 없는 사이 상대편이 먼저 검을 들었다. 그 때부터 싸움은 시작이 되었다. 하나.. 둘 죽어가는 병사들.. '도망가십시요 어서 !' 하는 말은 드메린에게 들리지 않았다. '어서..' 라고 하면서 호의무사 한 명이 죽어갔다. 흰 눈에 흑장미 같은 피.. 그 피가 흰 눈에 물들여졌다.
"아.. 아..!!"
실성하고 싶었다. 너무나도 주위에 시체들이 많았다. 따라가겠다는 루시안을 말린것이 잘한 것이였다... 하지만... 이리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면.. 이들은.. 그 사랑하는 가족 조차 못보고 저세상으로 가는거나 마찬가지였다.
'하늘에 계신 선조시여.. 내가 이 검을 뽑겠나니 이들을 지키게 해주시오서.. 이들의 소중한 가족들에게 그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 이 싸움이 끝나서 그들에게 가서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을 하게 해주십시오.. 내가 검을 뽑겠나이다.'
쓰윽..
드메린은 검을 뽑고 살아 남아서 떨는 사람들을 가로질러 호의무사들 곁에 섰다.
"주.. 주인님!"
"않됩니다! 이러시면 당신의 아들은! 아직 모험심에 가득찬 소년은!"
"괜찮다... 지켜주실거다... 방심할 틈 없다.."
"말할 틈을 주었을 만큼 우리가 한가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나?"
"..."
검은 머리카락과 그 옆에있는 얼굴조차 알아 볼 수 없는 사람.
검은 머리카락의 남자는 복면을 쓰고 있었다.
누구냐. 이리 물어봐야 되겠지만 그 것을 말할 수도 없이 갑자기 날아오는 검을 받기에 여념 없었다.
그리고...
또다른 남색의 머리카락..
보라색의 머리칼?.. 아니 어두웠다. 긴 머리의 남자아이.. 대략 14살 정도 되는 듯한 남자아이가 힘겹지 않는 듯이 검을 받아치고 공격을 했다. 그리고 잠시 싸움이 멈췄다. 그 아이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쪽도 그아이의 실력에 놀라서 그런지 모두 입을 열지 않았다.
"...역시나.. 맞았군.. 그래 그 기억... 잘못된 거였어... 내가 함께한 추억.. 그 추억은.."
"헛것이지."
그들과 소년의 대화 몇마디가 왔다 갔다.
"어째서!"
소년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리고 검을 휘둘렀으나.. 이미 사라진 그들에게는 허공을 가를 뿐..
그리고 몇분 뒤..
"고맙구나."
그 소년은 역시 말이 없었다. 아무말도..
"한가지 부탁할게 있다."
"...?"
자신을 뒤돌아 보는 소년
"네 이름이 무엇이니?"
"보리스.."
"그래 보리스. 그럼 부탁을 하마."
"우리와 같이 마을에 가자."
그 이후.. 무슨 사연이였을까.. 보리스는 나의 호의 무사가 되었고 지금은 철부지인 나를 지탱해 주고 또 둘도없는 친구로 있어주었다..'
"무슨 생각을 하길래 그리 말이 없는거야 루시안."
"아, 그랬어???? 괜찮아!!~"
역시 웃었다.
"마을.. 다 도착했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지판을 찾아보자. 이럴땐 지도가 있어도 상관이 없으니."
울상을 짓고 표지판을 찾는 우리..
위험
"왠지.. 이거 사냥터 아닐까?.."
"맞을거야. 위험이라.."
"그래도 천하의 루시안이가만 있을리 없지!! 이제 마을이 코앞인데!! 언덕에서 봤을 때 그리 멀지 않앗어!! 자 가는거다!"
표정이 기뻐보이지 않았다. 나는 울상 가까이 된 모습이였고 보리스는 그냥 입으로 웃을 뿐이였다.
"저.. 보리스."
"응."
"친구라면.. 적어도 함께 해 줄 수 있잖아. 왜 절망해?우리에겐 앞이 있잖아. 같이 걸어 갈 수 있어."
"....아..."
"앞으로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절망 하지 마 .같이 있잖아... 친구끼리 고민도 털어놓고. 우리 친한 친구 맞지?.."
"푸훗.."
웃었다. 보리스가.. 3일 동안 처음으로 웃었다!
그야말로 감격이 치밀어 오를 정도였다.
"고마워. 루시안."
"아!! 응!! 자, 가자!"
"그래."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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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영월○2008.08.16잘읽었어요~ -
네냐플 £치카2008.08.12루시안 저런 귀여운 녀석ㅠㅠㅠㅠ(석양으로 도주) 이 누나는 네가 그렇게 커줘서 정말 행복하단다아아아아아[썰린다 -
네냐플 Love퍼플2008.08.10색이 주황색이라 볼수없었던 칼라의 신비로움으로 빨려들어가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와 굉장하네요! -
하이아칸 미나에2008.08.10잘 읽었습니다 ! -
네냐플 룬의폰티나2008.08.10잘썼어여~^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