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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걷히고..
보리스는 연기를 뚫을듯한 눈으로 한 곳을 집중적으로 보고있다..
하이슨..
그 몬스터가 살아있는가..
보고있었다..
"크르릉.."
"살아있는건가..?"
"내가 너를.. 죽이고 말 것이다.."
"칫.. 어떻게 할거지?.. 설마??"
"예상한 대로다.. 메탈 카산드.."
"그렇게 부르지마..! 난 보리스 진네만이야!"
"후..메탈 카산드.. 그렇게 말하면 섭하지 않아?"
"시끄러!"
"프린저..나오너라.."
"프..프린저??"
"오..메탈 카산드아냐?"
"시끄러.."
"오랜만이군.."
"입 다물어.."
"달라진 곳은 없네?.. 근데 있긴있네..그 썩어빠진 마음이 더 썩엇잖아?"
"내가 입 다물어라고 했잖아!"
보리스의 눈이 붉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보리스의 검이 더 두꺼워 지고 무거워 졌다..
그런데 보리스는 아무 기척 조차 느낄 수 없었다..
이성을 잃은 보리스는 무엇이든 벨수 있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있었다..
그런데 프린저와 하이슨은 "풋" 하고 웃음을 쳤다..
보리스는 화가나서 검을 "꽈악" 쥐고 달려서 점프를 했다..
그리고 하이슨의 정수리를 찔러버렸다..
하이슨은 고통스러워 하였다..
프로즌도 놀라면서 말한다..
"메탈 카산드! 니가 어떻게!!"
"그 썩어빠진 입 다물지 않으면 베어버리겠어.."
"킁..넌 예전부터 그 마음을 버리지 못한거야?"
"다물어!!"
보리스는 오직 진상많을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프로즌은 주위를 둘러본다..
그때!! 보리스가 외친다..
"Shadow sward.."
보리스의 검이 검은색으로 변하고있다..
아니다..
검은색이 아닌 보이지 않는 투명한 색이었다..
그때!
보리스의 그림자가 검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셰도우 스워드..
그 검의 특징은 자신의 그림자를 검으로 집중시켜 더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보리스는 셰도우 스워드로 한번 휘둘렀더니
그림자색이 불꽃처럼 땅을 가르며 커져 프로즌과 하이슨에게
갈때마다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하이슨과 프로즌은 피하고 싶었지만 셰도우 스워드의 능력때매
피할수없었다..
셰도우 스워드는 공격을 1번 맞을때까지는 도망가지 못하게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콰쾅!]
아까보다 더 큰 파동이 일어났다..
프로즌과 하이슨은 정체도 모르게 재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보리스의 눈은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안정을 찾은 보리스의 눈..
보리스는 힘을 다 써버렸는지 기절을 하고만다..
보리스의 힘..
그 힘은 어디까지 있는가..
그건 하늘도 모른다..
지옥도 모르고 온 세상과 자기 자신도 모른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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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v유린v2008.07.21-3- 4등이네염... 빨랑 댓글쓸껄 그랬나봐요 내가 뭐 어때서~ ((퍽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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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케렌스2세2008.07.16저도 여태것 읽고 있었어요. ^^ 소설이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요 ^_^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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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7.15퍼플씨는 역시 갈수록 재밌어 지시는 것 같구 저는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구ㅠㅠㅠ[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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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룬의폰티나2008.07.14여태것 보고있었지만 지금에서야 덧글답니다. 퍼플님 소설 너무 좋아여~ ^0^ 와우~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