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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익
'여기가..내가 살아갈 세계...'
쉬익
<네가 살아남은 마족인가>
"누구...?"
<나는 데스티니이다.너는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옛 성을 버려라.너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겠다>
"새로운....이름?"
<그렇다.이제 너의 성은 '플라타너스'이다>
'플라타너스...'
<너는 그 이름에 알맞는 운명을 살게 될 것이다>
쉬익
'내 이름에 알맞는 운명....?'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모른다.하지만....
모든 것은 운명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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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
"몬스터다!!!"
마을 사람들은 도망가기에 바빴다.몬스터들은 그 모습이 재밌는지 괴성을 질러댔다.그것이 죽는 원인이라는 것을 모른채....
"크아아아아아!!!!!!!"
발끈
"시끄러워"
쉬이익
파바박
몬스터들은 괴성만 질러댄 채 죽어버렸다.
"뭐가 날아온거지?"
"대단해~~"
저벅저벅
"웬 소란들인가"
"영주님!!!"
꾸벅
"무슨 일인지 말해보게"
"갑자기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바람에 저희는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창 같은 것이 날아와서 저 몬스터들을 죽였습니다"
영주님이라고 불린 남자는 주위를 둘러보다 누군가가 눈에 띄었다.
'저소년인가..'
"네가 저 몬스터들을 죽였나?"
"자연이 저녀석들이 시끄러워서 죽인 것일 뿐."
쉬익
타악
휘익
쉬익
'빠르군'
다른 사람이 보면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냉랭한 소년.영주는 그 소년이 이상하게 끌렸다.
"영주님...?"
"이 나무 위에 앉아 있던 소년이 누구인지 아는가?"
"숲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 소년은 숲에 산다더군요"
"그래?"
저벅저벅
'왜 그러시지..?'
성.
"란지에"
"예"
"오늘 아빠 좀 이상하지 않아?"
"그러고보니...기분이 좋으신 것 같네요"
"무슨일일까?"
"란즈미에게 알아봐달라고 하죠"
"응"
저벅저벅
딸깍
"란즈미"
[무슨 일이야,오빠?]
"주인어른께서 밖에서 무슨 일을 겪으셨는지 알아봐줘"
[알았어]
10분후.
[알아냈어,오빠]
란즈미의 수정구슬에서 빛이 나와 큰 스크린을 만들었다.그 스크린에는 영주 율켄진네만이 밖에서 겪었던 일들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숲에 사는 소년이라..누굴까요?"
"형에게 물어보자"
타다닥
[오빠도 참]
타다닥
덜컥
"형!"
"무슨일이니,보리스,란지에?"
"숲에 사는 소년이 누군지 아십니까?"
"글쎄...가끔 뒷모습밖에 못봐서 모르겠는걸."
두 사람의 어깨가 늘어졌다.
"왜그러니?"
"아빠가 밖에 갔다 오신 이유로 기분이 좋아보여"
빙긋
"그 이유를 알려고 했구나? 숲에 가면 알 수 있을거야.그 소년은 숲에서 자주 안나오니까.한 번 가볼까?"
끄덕
"그럼 둘 다 가서 편한 옷차림으로 하고 와"
덜컥,
탁
'그 소년은 상당히 냉정하던데....이유가 있는걸까? 본성이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 전체 댓글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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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유메Neu2008.07.20재미있는 소설 봤습니다. 그 소년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 -
네냐플 Love퍼플2008.07.12훗.. 신비의 캐릭터군요? 앞으로도 멋진소설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