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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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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엘이의 하루-1

네냐플 AriA。 2008-07-11 10:58 656
AriA。님의 작성글 4 신고

안녕하세요?

잠에서 막 깨어난 티치엘 이에요.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아침입니다. 여름이지만, 지금은 좀 쌀싸름하네요.

어제는 여행중에 보통 민박집에 머물렀습니다.

피곤해서 일찍 잤긴 했지만

저는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밀라 언니랑 이스핀씨는 아직 주무시고 계신거같네요.

나야는.... 아마 일어나 있을거같아요;; 아직까진 제대로 말을 걸지 못합니다ㅠㅠ

 

전 보통같으면 제일 늦게 일어나야하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난건 좋

은거니 혹시나 또 잠에 빠질까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기지개를 힘껏 뻗고 나서, 저는 거울을 보았습니다.

으음, 잠을 어떻게 잤길래 머리가 이렇게 엉망이 됐을까요?

 

머리를 정리하고 밖을 나갔습니다.

밖에선 보리스씨가 있었어요.

"안녕?^^"

훈련을 하고 있었는듯, 보리스씨는 무거워보이는 검을 들고 있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열심이네요. 같은 나이지만,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고.. 응??

"응. 그런데 오늘은 왠일로 일찍 일어났어?"

보리스씨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런 말을 우, 웃으면서??ㅠㅠ)

역시 제가 일찍 일어난게 신기했나봅니다.ㅠㅠ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요. 구름 한점 없고. 하늘이 온통 푸르릅니다. 더운 것만 빼면 다 좋아요.

전 잠시후에 장을 보러 가야돼요. 오늘은 직접 요리할 건가 봐요.ㅇ_ㅇ

그런데 저쪽에선 좀 시끄럽네요.

 

"뭐야!! 난 장같은덴 안갈거야!!"

"너가 걸렸잖아."

막시민씨와 이스핀씨가 티격태격하고 있습니다. 내기를 해서 막시민씨가 걸린듯하네요.

막시민씨는 왜 장보는걸 싫어하는 걸까요? 전 좋은데.

 

"쳇, 귀찮아."

아까서부터 막시민씨는 불평만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보기엔 화도 잘내고 험악할때도 있지만, 막시민씨가 착한 분이란건 알고 있어요.

겉으론 화를 내지만, 결국은 마지못해 꼬박꼬박 들어주거든요.

"응? 넌 왜그렇게 웃고있냐?"

막시민씨가 절 보며 묻습니다.

"응? 아니 날씨가 참 좋은거 같아서.^^"

"그, 그러냐? 넌 좋겠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태평해서."

헤헤. 그말은 칭찬인가요?

 

저는 살 것을 사고, 짐은 막시민씨가 들어주었어요. 제가 나눠서 들자고 하니까 막시민씨는 괜찮다며

거절하더라고요.

 

"오, 왔다. 잘 사왔어?"

밀라 언니가 제일 먼저 달려왔습니다.

"제일 좋을거 같은거만 사왔어요.^^"

이 때, 누군가가 들어왔습니다.

"장작도 구해왔어."

시벨린씨가 손에 먼지를 털며 말했습니다.

"이얏호!! 오늘은 불고기 파티??+ㅁ+"

이제 일어난 듯, 루시안도 머리가 정리되지 않은 채 뛰쳐나왔네요.

 

간만에 불고기 파티라. 너무 기대돼요 헤헤.>_<

 

 

 

 

 

 

 

 

전체 댓글 :
4
  • 조슈아
    네냐플 볼프강폰괴테
    2010.03.02
    귀여운티치엘~~
  • 보리스
    네냐플 Wlnterter
    2009.05.16
    님하 페윙파실생각없으신지?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08.07.12
    음.. 치엘이를 기준으로 해서 재밌는 스토리.. 님 앞으로도 열심히 쓰셔요 ^^
  • 티치엘
    네냐플 £치카
    2008.07.11
    티치엘이 1인칭 시점이라서 좋네요ㅇㅂㅇ잘 쓰시구요[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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