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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와 란지에
어린시절 아노마라드 벨노어성에서
함께지냈던 왔던 두사람 서로가 너무나 잘알고 있기때문에
서로가 속으로 그리워 하겠지만 정치적인 이념때문에 서로 거리를 두려는 두사람
어린시절 보리스는
트라바체스의 귀족 가문이였지만
삼촌(보리스의 아버지 동생) 블라도에게 가문이 몰락하고
율켄 진네만(보리스의 아버지)은 진네만 가문이 몰락하면서 죽고만다
보리스와 에프넨은 쫓기는 신세가 된다.
쫓기는 도중에 윈터러를 노리는 무리들과 배신들
그리고 귀족으로만 살아와서 세상물정 몰라서 세상에 속고.
항상 다정하고 너그러웠던 보리스형 에프넨은 살아가기에
과묵하고 냉철하게 변해가며 이럴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리스에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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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자신을 힘껏 지켜라... 결코 죽지 않도록, 결코 버려지지 않도록..
결코 아프지 않도록, 다치치 않도록... 할수있는한 힘껏 살아 남아라.
"미치도록 힘겨운 이 세상 속에서, 그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견디고, 끝까지 살아남아라.
(에프넨이 살인도 서슴치 않아야 했던 현실에서 에프넨이 보리스에게 한말 입니다.)
-룬의아이들 1권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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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도중 에프넨은 에메라호수의 망령에의해 상처입은 에프넨은
호수망령의 상처로 인해 참을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점차 몰골이
수척해저 갔고 자신의 고통으로 너무나 사랑했던 동생 보리스마져
자신의 손으로 보리스를 죽려했다는 자신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느끼며...
에프넨은 보리스가 잠든 사이 자신이 스스로 윈터러를 던저 숨을 거둡니다.
잠에서 깬 보리스는 항상 옆에 있어 줄것같았던 그리고 너무나 사랑 했었던형을
죽음을 바라보며...................
이렇게 트라바체스의 기나긴 겨울이 시작 됩니다. *이때 보리스 나이가 12살 때입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보리스는 죽어있는 에프넨에게 스노우가드를 입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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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그의앞에 앉은 채 한동안 말이 없었다.
이윽고 해가 떠오르고, 낮의 바람은 뺨을 스쳐가고.
세월처럼 시간이 흘러갔다...그러나 돌로 변하기로 한 듯
소년은움직이지 않았다. 눈물도 흐르지 않았다.
중천에 떠올랐던 해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얼마후 석양이 황량한 풍경을 더욱 붉게 물들였다.
꼬리 긴 바람이 들판이 풀들을 흝고 지나가며 소년의 긴 머릿결을 흩날리게 했다.
( 윈터로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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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간에 버려진 아이같던 보리스 자신의 곁에 형이 있었던겄이 얼마나 큰 그늘이
됬었음을 절실히 알게 된다. 형을 읽고 혼자 방황하던 보리스는 에프넨이 어머니의
유품을 팔아 남겨둔 돈이 약간있었지만 돈을 아끼려고 구걸도 하지만 구걸한
아주머니는 죽한그릇 네주면서 헛간에서 잠자리 까지 내어주지만
보리스가 고아라는걸 눈치첸 아주머니는 보리스를 돈 받고 노예로 팔아 넘기려고
했지만 보리스는 아주머니 부부가 잠든 틈을 타서 헛간에서 몰래 빠져나온다.
혼자 불도 제대로 못 피워서 움크린채로 밤을 지세기도 하고
무엇인지 모르는 열매를 따서 맛도 시고 떫은 고통도 느끼지 못한채 먹어야 했고.
보리스의 하루하루는 구걸과 약간남은 돈은로 빵 한조각 사서 짚단조차 없는 빈창고에서
눈물을 흘리며 홀로 밤을 지세워야 했다. 그리고 새벽이 채 차기도 전에 잠에서 깨어야만했다.
보리스는 이같은 생활에서 탈피하기위해서 출신과 자존심 따윈버리고 트라바체스에 있는
좀더큰 도시 그와래성으로 향한다. 약간 남은 돈으로 그와래성 근처 여관을 잡고
여관주인의딸 토냐로 부터일자리를 알아본 보리스는 토냐로부터 무뚝뚝한 대장간 부닌을
소개 받는다. 부닌은 무뚝뚝 했지만 보리스를 잘 대해주었고 보리스도 잘지내게된다.
그런데 어느날 사람들이 많이들 걷고들있는 길 한복판에서
길을 걸어가던 보리스에게 말을 타고 달려온 귀족기수에게 (*귀족기수: 말을 타고있는 귀족)
자신들이 길가던 길을 막았다고 별이유 없이 귀족들은 막무대기로 보리스를 죽도록 때립니다.
거의 초죽음이 된 보리스..이때 그 상황을 보고 있었던 어느 한 백작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 보리스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백작은 근처 의사에게 맏기고 사라집니다.
보리스가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자 자신을 도와준 백작을 찾아 갑니다.
이렇게 우연찮게 따듯하게 다가온 아노마라드의 귀족 벨노어백작을 만나게 됩니다.
백작과 대화중 우연찮게 보리스는 자신이 트라바체스의 귀족 롱고드고의 진네만 가문을
임을 밝힙니다. 벨로어 백작은 놀라하면서 보리스를 양자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보리스는 토냐누나와 대장장이 부닌에게 작별을 하고 벨로어의 양자로 벨로어성으로 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트라바체스가 아닌 아노마라드에 있는 벨러어의성으로 가게됩니다.
벨로어성에서 보리스는 로즈니스(벨로어의딸)가 생기고 양부 벨노어백작,백작부인,
이렇게 보리스에게는 그동안 잃고 지냈던 꿈같은 3가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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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노어백작는 보리스에게 많은 고서들과 검술선생 월넛(이실더)을 소개 시켜 줍니다.
그리고 란지에를 시종으로 소개 시켜 줍니다. 벨노어성에서의 란지에의 활약은
윈터러 소설부분에서 벨노어성에서의 란지에는 활약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로즈니스는 보리스를 처음보고 " 난 저렇게 더러운 아이는 싫어!"
백작의 외동딸로서 벨노어의 품에서 늘있던 세침대기에 철모르는 로즈니스는 처음에는
보리스를 반기지않고 싫어 하지만 점점 보리스에게 오빠이상으로 더욱 더 예정을 느끼게 됩니다.
( 이때 로즈니스 나이도 12살 입니다. 4월생으로 보리스보다 생년월일이 빠름)
*백작부인은 몸이 많이 아프다는 이유로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는데
보리스에게 그다지 달갑게 대해주지 않는 건지는 모르나 모습을 잘 비추지 않습니다.
*란지에는 벨노어 백작의 하인으로 있었는데 벨노어백작에 의해 잠시 보리스의 시종이 되고,
란지에는 보리스의 시종으로 있으면서 보리스에게 란지에 자신의 감정을 약간씩
드러내놓는 조금씩 좋은사이가 된다.. (이때란지에 나이가 12살입니다.)
이때 란지에와 란즈미도 함께 있는데 너무 힘없고 백치에 가련해 보이까지 합니다.
* 월넛(이실더) 본명은 나우플리온 입니다. 보리스의 참된 검술 스승입니다.
나중에 달의 섬에 대려가고 달의 섬은 가나폴리의 후손들이 살고있는 외지의 땅입니다.
보리스에게 검술을 가르치고 이솔렛의 신성찬트까지 배우게 해주는 윈터러의 핵심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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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는 벨노어성에서 1年여정도 시간이 지나고 란지에와 잘지내면서
란지에는 자신이 숨기고 있는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 놓기도 했지만 보리스가 시련을 겪어왔던 시절
삼촌에 의해서 가문이 몰락하고 그동안자신이 겪어야 했던 모든 것들이 싫었던 보리스는
트라체스의 공화국의 정치사상 이념 때문에 란지에와 다른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에게 좋은감정들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둘은 생각 관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즈니스는 보리스에게 점점 오빠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보리스에게 잘 대해주게되고.
로즈니스는 자신이 직접 수놓은 네잎클로버 모양의 행운의 주머니가 건내줍니다.
벨로어는 이때 쯤 서서히 자신이 숨겨 왔던 목적을 서서히드러 냄니다.
벨노어의 목적은 윈터러를 자신의 손에 넣기 위해 처음부터 자작극을 했던 것입니다.
보리스를 처음 만날때터 계획적이 였던것 이죠 사실은 그 이야기가....
보리스가 대장간에 있을 때부터 벨노어백작이 계획적으로 시킨 자작이 였던 것 입니다.
먼저 윈터러와 스노의가드가 있는 곳을 스노우가드의 행방을 알아내기위해
먼저 보리스를 안심 시키고 스노우가드(눈의갑옷)까지도 차지하고서
보리스를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하려던게 목적이였는데 스노우가드의 행방을 알수 없자
벨노어는 숲의사냥대회를 가장해서 보리스와 같이동행하는 벨노어의 측근들로 부터 보리스를
암살계획 이였는데 란지에 철두철미함과 자신의 주인으로서의 마직막 예의를 표하고,
란지에는 벨노에게 어쩔수없이 묵여있는자신의처지와 밸노어 몰래 빼내온 원터러를
보리스에게 건내주고 란지에 자신은 불구덩이와 같은 곳 벨노어에게 다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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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 "잊지않고.. 꼭 갚겠어.;"
란지에 : " 다시 만날때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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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리스는 위기를 벗어나고 끝없는 추격에 첫살인도 하게됩니다.
그리고 몰래 보리스의 뒤를 밝으며 따라온 월넛선생의 멋진 도움으로 위기를
벋어나게 되지만 도망자 되고만 보리스는 월넛(이실더)의 도움로의 달의섬의로 가게 됩니다.
(월넛,이실더 본토에 왔을때는 가명을 씁니다. 본래이름은 검의사제 나우플리온입니다.)
글을 쓰보니 글이 무척 길어 졌군요 .
모두들 즐테 하시고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2008, 6, 10 화요일 낡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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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솔개2008.06.17글이 많네요. 소설만큼 보리스가 테일즈위버에서는 그다지 특징이 없는것 같네요. 차라리 보리스는 마검이나 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기형 물복보리스 할바엔 막시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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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손오공2008.06.10글의 비중을 어느정도 란지에도 비중을 둘려고햇는데 글을 쓰다보니 글도 많아지고 보리쪽으로 글이 몰리네요. 아무튼 모두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