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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세상의 끝에서-prologue

네냐플 2Spin29 2008-05-24 13:07 578
2Spin29님의 작성글 1 신고

스르륵

스윽

[힘을 얻고 싶은가?]

"난 그딴건 바라지 않아...."

[별일이군.다른 인간들은 힘에 미치는데]

"난 그딴 인간이 아니야"

[그럼 바라는 건 뭐지?]

"평화로운 세계...."

[낭만적이군]

"낭만적이 아니야.지금 이 세계는 썩어가고 있어"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가?]

"당신은 알고있을텐데,이 세계가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서서히 악화되어가고 있다는걸"

[내 정체를 꿰뚫어보다니,대단하군.]

"날 쓰레기 같은 놈들과 똑같이 생각하지 말라고"

[쿡,계약하지 않겠는가?]

"계약?"

[그렇다.이 계약을 맺으면 세계를 썩어가게 하는 쓰레기들을 처리해주지]

"계약을 하겠다"

쉬이익

[끌지 않아서 좋군.계약은 성립되었다]

"대가는 그것이군...."

 휙

"대가를 치르겠다"

쉬이이익

스르르르....

쉬익

[그애는 어땠어?]

[잘 꿰뚫고 있더군.그리고 평화주의자는 아니야]

[흐음,역시.하지만 아까워.능력이 좋은 애였는데 말이야]

[그녀석은 봉인된 것 뿐이라고.뭐가 아까워?]

[그 봉인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다고....아,생각났다]

[뭔데?]

[그애가 주군으로 섬길만한 녀석이 세상에 나오는 것]

[그걸 어떻게 해? 우리는 그런 것을 할 수 없어]

[하지만 운명은 그애를 아까워하고 있어.분명히 나타날거야.그애가 섬길만한 자가....] 

전체 댓글 :
1
  • 란지에
    네냐플 테로어드
    2008.05.24
    으으음?! 뭐지.. 맨처음 부분에서 라이토와 류크를 본듯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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