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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구하고..올게.."
자리를 피하는 보리스.
그.러.나...
이제 손놓고 구경하고 있던 조슈아에게 걸리고 말았다...
"보리스,어디가?"
"으,음식구하러.."
"그래? 잘갔다와.조심하고"
"으..응.."
보리스는 별 반응이 없는 조슈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기가 갔다 오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에라,모르겠다.저애가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기 전에 가야지'
그는 자신의 상상에 빠져 빨리 자리를 피했다.조슈아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슬슬 지겨워졌다.
'이제 구경하는 것도 질렸어.끝날 때도 됐을텐데..'
하지만 란지에와 레이에게는 신이라도 내린듯 그칠줄을 몰랐다.
'에휴...'
인내심으로 참고 있던 그도 못참겠다는듯 자리를 빠져나가 인기척이 있는 곳으로 갔다....그들은 조슈아가 자리를 피하고 난 후 몇 분 있다가 공격을 그쳤다.그 사이에 보리스가 돌아왔고 베르나르를 포함한 다섯사람은 조슈아를 찾아다녔다.
탁.
쉬익.
"으아아아아!!!"
햇빛이 쨍쨍 내리치는 무더운 날씨.
비틀..비틀....
가진 것이 없어보이는 한 소년이 힘이 없는 것처럼 비틀거리며 걸었다.
"기..운이....없어..."
털썩.
'빠져나오긴 했지만..뭐하지?'
그러다 그의 눈에 띈 것은 소년이었다.조슈아는 멀리 있어서 이상한 물체라고 착각했다.
"저게뭐지?"
터벅터벅.
탁.
소년의 위로 조슈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그는 쭈그리고 앉아서 가만히 보다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대강 상태를 살핀 다음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다.
'몸이 차갑지 않은 걸 보니 죽지는 않았네.그러면...'
"이런 무더위에 쓰러지다니,죽으려고 환장했군"
휙,탁.
스륵.
조슈아는 쓰러져 있는 소년을 업고 친구들이 있었던 곳으로 갔다.
스륵.
스르륵.
그는 아직도 정신을 잃고 있는 소년을 내려놓았다.소년의 주위로 시원한 바람이 맴돌았다.
'으윽...'
깜빡.
'여기가..어디지...'
당황
'마..말이..나오지..않아!!!'
조슈아는 당황해하는 소년을 보았다.
"왜 그러는 거지?"
그는 아까와는 다르게 소년의 상태를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난 죽은걸까...'
소년은 자신의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있는 조슈아를 바라보았다.
'천사인가...'
천사가 하는 행동치곤 이상했지만 소년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소년이 조슈아를 천사라고 착각할 수 밖에 없었다.조슈아의 등에 있는 날개와 옷차림이 천사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난 정말 죽었구나...'
소년의 눈이 감겼다.
당황.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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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테로어드2008.05.13으음.. 그소년은 누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