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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를란느의 별 - 이스핀 1화 이스핀은 무서워!

네냐플 크리스티에 2008-05-11 13:10 497
크리스티에님의 작성글 1 신고

그렇게 말해 주다가 베르나르는 갑자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샤를로트가 눈을 동그랗게 뜨자 베르나르 왕자는 장난스럽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이런,드디어 내 동생도 여자다워지나 보네?늘 남자 같기만 해서 걱정되더니만.관심 있어?”

그러자 샤를로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가 화난 표정이 되었다,그리고는 오빠를 향해 소리질렀다.

“아냐!아니라고!”

“그렇게 흥분하는 거 보니까 더 관심있나 보네?오호라~예프넨한테 말해봐야지~”

그러자 샤를로트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오빠에게 덤벼들었다.

“뭐야?갈수록 약올리고…오빠 오늘 죽었어!”

그러자 베르나르는 기겁해서 도망쳤고,샤를로트는 더욱 화가 나서 오빠를 쫓아갔다.

“꺄악!예프넨 나좀 살려주라!”

그러자 호위기사 예프넨은 하품을 하며 말했다.

“그러게 누가 공녀님을 화나게 하라고 했습니까.사람이 한번 죽지두번 죽습니까?그냥 잡히세요.저도 동생한테 가봐야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호위기사 예프넨은 자신이 묶고 있는 곳으로 돌아갔고,베르나르는 뱅뱅 돌다가 비밀열쇠를 꺼내어 예프넨이 묶고 있는 곳의 문을 따고 샤를로트에게 잡히기 직전,미끄러져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와~멋쟁이 형이다!형이 초대했어?”

어린 보리스가 반가워하며 말하자. 예프넨은  에고,하는 한숨을 쉬었고,베르나르는 미소를 띄우며 어린 보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그러다가 보리스의 머리를 까치집처럼 만들어 놓았다.

“으앙!형아 멋쟁이 형이 내 머리 흐트러뜨렸어!”

그러자 호위기사 예프넨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에효,왕자님도 참.왕자님도 샤를로트 공녀님한테 그런 장난을 쳤었군요?그러니까 그런 버릇이 생겼지,이건 원래 제가 하던 짓인데.”

이렇게 아야기를 하던 도중,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그러자 어린 보리스가 대답했다.

“누구세요?”

샤를로트는 낮선 목소리에 흠칫했으나 그 목소리가 그 보리스인지 뭔지 하는 호위기사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말했다.

“베르나르 오빠 지금 거기에 있지?오빠 얼른 나와!”

그러자 베르나르는 덜덜 떨면서 말했다.

“샤를로트 너 정말 끈질기다,미안하다니까 제발 용서해 주라~”

그러자 영문을 모르는 보리스는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베르나르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말했다.

“그게 말이지….”

그러나 그다리지 못한 샤를로트는 문을 너무 힘껏 두드리다 결국 문을 부숴 버리고 말았다.

“으와,남자애가 무슨 힘이 저리 세냐?내 또래로 보이는데?”

또 남자 취급을 당하자 샤를로트는 더 화가 나서 소리질렀다.

“뭐?내가 어딜 봐서 남자란 거야?하긴 넌 여자처럼 곱살하니까 나도 남자로 보이겠네 으이고,어쨋든 너도 무사 못할 줄 알아!”

그러자 어린 보리스가 말했다.

“그럼 너 여자구나?너무 이상하다.검술 하면 딱 좋겠네.”

그러자 예프넨이 말했다.

“보리스 말이 맞네,정말이야.샤를로트 공녀님도 나중에 검술 공부 해야겠는걸?”

다음화에 계속

전체 댓글 :
1
  • 란지에
    네냐플 테로어드
    2008.05.13
    쿠욱쿡 보리스의 등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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